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이 설명절을 앞두고 우리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섰다. 농진청은 지난 18일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적장애 보호시설인 수봉재활원(수원시 탑동 소재) 등을 방문해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또 정광용 차장과 본청 실·국장과 소속 기관장 등도 18일~20일까지 수원시 탑동 소재 조손가정과 서둔아동복지시설 등 39개소를 각각 방문해 위문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