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전문지도연구회 핵심리더양성 워크숍을 지난달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최했다.

전문지도연구회는 전국 농촌지도공무원들의 농업·농촌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 능력과 전문지도 역량을 개발하고자 만든 자율적인 연구모임체로, 현재 53개 연구회에 2400여 명의 농촌지도인력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워크숍에서는 전문지도연구회의 비전인 ‘세계농업의 리더가 된다’의 실현을 위한 행동이념으로 ‘탁월함, 사명감, 인류애, 실용’의 실천동력을 이끌어내 발로 뛰는 강소농 육성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역량을 배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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