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자들은 향후 5개년(2011~2015) 친환경농업의 비전과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을 벌였으며, 친환경농업 단지조성, 녹비작물 종자지원, 친환경인증업무 민간 이양 등 정책에 대한 의견 수렴이 있었다. 또 이마트 친환경유통팀장, 학교급식네트워크 대표 등 친환경농업의 유통과 학교급식 분야 전문가의 현재 상황에 대한 진단과 분석, 미래를 예측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방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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