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P농산물을 생산하는 농협 55곳이 참여하는 ‘전국GAP생산자협의회’가 창립했다.
전국GAP생산자협의회는 지난 7일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생산자조직 규모화와 GAP농산물 판로 확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협의회는 이날 창립총회에서 “GAP 참여농가에 대한 자금지원(무이자 300억원), 국고보조 확대, GAP농산물 공동마케팅 등을 통해 시장교섭력을 강화하고, 농가소득 증대와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안전한 GAP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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