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과천 경마공원에서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 ‘바로마켓’ 개장 1주년을 기념한 문화·홍보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 4월에 개장한 ‘바로마켓’은 그동안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돼 왔으며, 하루 평균 방문객 5천명을 기록, 1년동안 51억3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속놀이, 시식체험,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국내산 농수축산물이 시중가격의 최대 30%까지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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