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는 농민연합과 농어업회생을 위한 국회의원모임 등이 주최하는 ‘올바른 농협중앙회 사업분리(신용·경제) 법제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정부는 지난 12월 농협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2월에는 강기갑의원 대표발의법안을 비롯한 의원입법안과 함께 본격적인 법안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현재 신경분리 방안에 대한 의견이 많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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