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미국 LA, 일본 동경, 중국 북경 등에서 실시한 해외 한식당 종사자 교육이 현지에서 대단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현지 한식당에 종사하는 경영주, 조리사, 기타 종업원 등 572명을 대상으로 한식 세계화 성공사례 및 마케팅 전략, 한식 전통 조리법과 메뉴개발, 푸드 스타일링, 식사예절, 친절한 식당만들기 등 맞춤형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생의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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