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산업 대표조직으로 결성된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가 지난 26일 공식 출범했다.
버섯생산자연합회는 이날 농촌진흥청 대강당에서 대표조직 선포식을 갖고 앞으로 버섯산업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버섯 수급안정 대책, 자조금 사업 등 버섯의 생산·유통·가공·수출·연구 등 산업 전반을 주도하는 중추조직으로서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버섯생산자연합회는 초대 회장으로 성대경 한울타리 영농조합 대표를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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