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물공사 김주수 사장이 연임됐다.
지난 8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김 사장은 2012년 9월 13일까지 임기가 연장됐다.
2007년 첫 부임한 김 사장은 가락시장의 고질적인 민원이던 교통과 환경문제 등 기초질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고, 10여년간 논란이 되어온 가락시장 시설현대화 방침을 확정짓고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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