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 한국인 賞 수상

비료살포기ㆍ농약분무기ㆍ곡물탱크 등 각종 농기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익산농기계 김완수 대표가 ‘남북 농업기술 교류증진’과 ‘농기계 산업발전’에 대한 공로로 ‘장한 한국인 상’을 수상했다.
대한 무궁화 중앙회와 뉴스웨이 신문사가 주최하는 ‘장한 한국인 賞 ’을 수상한 김 대표는 국내 최초로 북한 식량난 해결을 위한 쌀 및 보리 이모작 농법 등을 북한에 전수하였으며 현재 농기계 분야에서 약 100여건의 특허를 보유한 전북도 신지식인이다.

한편 ‘장한 한국인상’은 그동안 이희호여사, 이건희 삼성그룹회장, 김종빈 전 검찰총장, 이강두, 신중식, 유재건 국회의원, 장지량 전 공군참모총장, 이인수 박사(이승만 대통령 子), 대한가수협회 남진 회장, 한국방송연기자협회 김성한 이사장등이 수상한바 있다. 시상식은 지난 7월 서울 공군회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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