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농군학교 창설자이면서 농촌발전과 국민계몽에 헌신했던 고 一家 김용기씨의 유지를 받들어 설립된 일가기념사업재단이 제14회 일가상 수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시상부문은 농업·산업·사회공익 등 3개 부문이며, 농업부문의 경우 농업기술과 농촌사회를 발전시키고 농민의 의식혁신에 있어 모범을 보이거나 현저히 기여한 사람이면 수상후보에 들 수 있다.

추천서 접수기간은 5월1일까지이며, 수상자는 8월중에 발표한다. 일가기념사업재단(02-564-599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