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배 aT 사장은 지난해 ‘농식품 수출 44억불 달성’에 기여도가 큰 인삼, 김치, 버섯류, 가공식품 등 도내 수출업체 대표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각종 규제 등 수출현장의 애로사항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일화, 머쉬엠, 엘림무역, 알엔지, 이동주조, 한성식품, 삼건티엔엠, 화성포도수출협의회 등 8개 서울경기 지역 수출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 윤장배 aT 사장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 수출업체들을 위해 수출자금 지원규모를 확대하고, 조기 집행이 가능한 자체자금을 추가로 확보해 지원할 계획”이라며 “aT는 고부가가치 수출품목 발굴 및 육성, 해외마케팅 지원 등 수출전담기관으로서 현장 수출업체를 위한 종합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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