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친환경·유기농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1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친환경·유기농박람회 2007’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참살이, 웰빙, 로하스 등 인간과 환경의 중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시류에서 농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평유통사업단 부스를 찾은 농림부 김달중 차관보, 박준영 전남도지사, 김선교 양평군수, 소비자시민의모임 강광파 이사(사진 좌로부터)가 양평군의 친환경 쌀을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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