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박춘근 기자]

농림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쌀생산비 절감농가 평가” 결과 논산시 성동면 원봉리 농촌지도자 전현길(56세)씨가 대통령 표창과 시상금 30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전씨는 올해 논산시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 아래 ‘쌀생산 종합시범단지(13.1㏊)’를 조성해 논산농업인의 산교육장으로 활용하였으며 전국 최고의 양질미 생산을 위해 신육성 품종인 주남벼, 삼평벼, 호진벼 등을 재배하여 농가에 보급했다.
저작권자 © 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