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허만수 기자]

대구의 명물 ‘능금 사과’를 판매하는 순수한 농민들의 인터넷 홈페이지가 개설됐다. 대구 경북지역의 사과재배 농민들은 4일 인터넷홈페이지(9191.co.kr)를 개설해 현금 또는 신용카드 결제로 사과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사과 구입을 원하면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전화(053-645-9182)로 연락하면 바로 배달 받을 수 있다. 상품은 중·상·특·특상품 에 10, 15㎏짜리 박스로 나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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