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추진 위한 시차원 협조요청

[아산=장영근 기자]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회장 장영근)는 2일 시임원 및 읍면 농촌지도자 임원 20여명과 함께 이길영 아산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장회장은 이날 시장과의 대화에서 예비못자리 1천상자 무상 분양, 수출용 밤호박 16톤 수출로 5천여만원의 농가소득 증대, 도농연대 농심살리기 운동, 산삼씨 뿌리기 행사 등의 지난해 지도자회의 활동상을 소개하며, 안면도 꽃박람회에 출품할 푸른잔디 재배, 1회원 1필지 보리심기운동, 구제역 방역활동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장회장은 푸른잔디 재배를 위한 곡교천 고수부지 이용과, 예비 못자리 사업에 따른 2002년도 읍면별 지원 등에 대해 이길영 시장에게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이길영 시장은 농촌지도자회에서 생산적인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적극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답변했다.
저작권자 © 농업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