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신북읍 천전리 1만1천여㎡의 터에 건평 950㎡ 규모 2층 건물 공사에 착수, 지난달말 완공과 함께 개청 75년만에 서기관급 기관으로 승격했다.
국유림관리소 김소장은 “청사이전과 기관승격을 계기로 산림자원 보호와 육성뿐 아니라 도시림 가꾸기, 산림공원 조성 등 산림휴양 공간을 마련해 지역 관광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업인신문
fmaster@nongup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