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관리청은 중국 지린성(吉林省) 옌벤 조선족자치주 임업관리국과의 교류를 통해 우리나라의 선진 임업기술을 전수하기로 했다.

북부산림청은 지난달 27일 옌벤 조선족자치주 방문단과 자매결연 체결식을 갖고 공동 합의서에 서명했다.

양측은 김형광 청장과 옌벤 임업관리국 백광신 국장이 대표로 서명한 합의서에서 임업 관련 기술에 대한 정보교환 등 임업분야에서의 협력과 산림공무원 상호 방문 등 교류를 활성화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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