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학력에 관계없이 임업분야에서 창의성과 벤처정신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산업화에 앞장선 경북 문경의 이정무씨 등 신지식임업인 5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들 신지식임업인 5명은 지난 7일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인증서’와 함께 ‘신지식임업인의 집’ 문패를 수여받았다.

산림청은 이들을 임업교육훈련기관 등에 강사활동, 개인별 홈페이지 구축시 우선권 부여, 해외선진지 연수기회 부여 및 정부포상 대상자로 추천하고, 자녀에게는 푸르미 장학생 선발기회 등의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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