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생물다양성 협약에 따라 자국 식물에 대한 배타적 권리가 인정되는 현실에서 그 식물들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중요한 증거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은 생명공학의 발달에 따라 과거에는 하찮은 들풀과 잡목으로 인식돼 온 자생식물들도 앞으로는 귀중한 미래자원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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