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생활개선회(회장 김용남)는 지난 2일 천안터미널주변에서 도 및 천안시생활개선회원 50여명이 모여 ‘매월 첫째 수요일은 음식물 쓰레기 없는 날’이란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회원들은 △음식쓰레기는 수거도 없는날 △한톨의 쌀도 버리지않던 선조들의 지혜 실천 △음식쓰레기 없는 생활로 환경친화적 소비생활 실천 △철저한 냉장고 관리로 식재료 낭비를 줄이기 △적당량 음식조리·올바른 분리 배출로 음식쓰레기 재활용 등의 실천구호를 담은 피켓을 들고 가두행진을 벌여 시민들의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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