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적인 영농활동과 농업기반이 정착돼 있는 성공한 여성농업인을 선정해 사기를 진작시키고, 그들의 경영방법과 생활설계를 표본으로 후계 여성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여성농업인 영농스타 육성방안 세미나’가 지난달 23일 농촌진흥청에서 회의실에서 열렸다.

농촌진흥청과 (사)생활개선중앙회가 공동주최한 이날 세미나에는 생활개선회원 및 관계관 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 나승일 교수의 ‘여성 전문농업인력 개발 및 육성방안’에 대한 발표와 ▲여성농업인 영농스타 발굴 및 효율적인 활용방안 토의 ▲전남 함평군생활개선회장의 여성농업인 영농스타 사례발표 등이 있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 앞서 생활개선중앙회 42차 정기이사회가 열려 오는 6월 시·도 생활개선회 임원 정보화경영대회 개최건과 10월 여성농업인 영농스타 발굴건에 대해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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