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이성기 기자]
지역 농·특산물 판로확보를 위해 대도시 소비자들과 농촌여성이 손을 잡았다.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효성아파트부녀회(대표 송시자)와 웅치면새마을부녀회(대표 양재실)와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고 보성 농특산물 홍보 및 판로확대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들 두 단체는 19일 보성의 특산품인 녹차된장·고추장·녹차한과를 생산하는 ‘보성녹차식품연구원’과 녹차국수를 생산하는 ‘대한다원’을 방문해 제품 생산과정에 직접 참여했으며, 인근의 대원사와 녹차밭 등 관광명소를 견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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