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직을 맡은 유학순(45)씨는 1ha가 넘는 논농사를 경작하면서도 4년간 오성면 생활개선회장직을 지내면서 농촌생활환경개선사업과 천연염색마을 조성에 앞장서 왔다.
한편 이날 이·취임식에서 김선기 시장은 전임 이규환 회장을 비롯한 우수 회원 1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농촌고유의 생활문화를 지키고 지역 농업과 농촌을 지키는데 생활개선회원들이 주축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농업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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