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생활개선회(회장 진성분) 회원 20명은 지난 9일 아산시 선장면에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인 ‘온유한 집’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새해를 사랑으로 열었다.

이날 회원들은 지난 연말 생활개선실적 발표회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쌀 160㎏과 옷 7박스를 전달했으며, 대청소와 빨래 봉사도 펼쳤다.

진성분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자신과 사회를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면서 “지역사회와 자신을 위해 더욱 열심히 생활해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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