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남원시연합회(회장 박준호)는 지난달 21일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마을을 순회하면서 하천과 도로에 방치된 폐농자재를 수거했다.특히 토양과 하천으로 유입되어 생태계를 교란시킬 수 있는 빈 농약병을 모아, 농업기술센터에서 제초제, 살균제, 살충제, 그 밖에 재활용이 가능한 영양제 병으로 분류하여 자원 재순환 시킴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섰다,박준호 회장은 “매년 회원들에게 빈 농약병 수거 전용 그물망 등을 보급하고 폐농자재 수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토양과 하천 오염을 막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한국농촌지도자군위군연합회(회장 임순균)는 지난달 2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김진열 군수, 박수현 군의장, 박창석 시의원, 군의원, 최승섭 한국농촌지도자경상북도연합회장, 배선관 한국농촌지도자대구광역시연합회장, 역대회장, 기관 사회 단체장 등이 참여해 격려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농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 특강과 함께 대회식, 표창, 장기자랑 등으로 친목을 다졌다.임순균 회장은“한마음대회를 통해 농촌지도자 회원간이 조직력과 단합을 원동력으로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한국농촌지도자청도군연합회(회장 이정호)는 지난달 25일 군 임원 및 읍·면 회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득작목 시범 과제포 운영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촌지도자 시범 과제포 평가회를 개최했다.소득작목 과제포 시범사업은 우수 농촌지도자회원을 대상으로 농업 신기술 보급과 신속한 확산을 위해 농업기반 시설과 친환경농자재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날 평가회에는 2023년 소득작목 과제포사업(청도반시, 복숭아, 딸기) 우수 사례를 발표하여 회원들 간 정보교환의 시간을 가졌다.김하수 청도군수는 “농가소득 증대
한국농촌지도자거제시연합회(회장 최탁수)는 지난달 25일 추석을 맞아 공동학습포 운영을 통해 수확한 고구마(5kg) 100박스를 기부했다.이날 나눔 행사는 지역 내 신소득원 발굴을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새로 개발된 고구마 품종인 신율미와 밤고구마의 지역 적응성과 농가신속 보급을 위해 지난 5월 거제 관내 지역 농촌지도자 회원들에게 고구마 종순을 보급한 결과물로 나눔을 진행해왔다. 나눔 행사에는 박종우 거제시장, 농촌지도자회, 거제시자원봉사센터 김창호 센터장이 참석했다.
한국농촌지도자익산시연합회(회장 류기선)는 지난 5일 성당면과 은기동 일원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벼 품종 다변화로 신소득원 발굴을 위한 시험포장 운영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연합회는 그동안 성당면, 낭산면, 은기동, 삼성동 일원 4개소에 참누리, 참동진, 예찬벼 등 39,712㎡ 규모의 벼 시범포를 운영하여 지역특화 신소득원 발굴 시험포장 사업을 추진해왔다.특히 이날 소개된 참누리벼는 2021년 개발된 품종으로 벼 키가 작아 쓰러짐에 강하며 생산량이 많고 도열병과 흰잎마름병 저항성이 강한 특성이 있다. 참동진벼는 202
한국농촌지도자충청북도연합회(회장 이종희)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청주시 장애인 스포츠센터 일원에서 농촌지도자회원과 도시소비자 등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제35회 충청북도농촌지도자대회 및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한국농촌지도자충청북도연합회에서 주최하고 청주시연합회(회장 유호광)가 주관한 행사로 농업 및 농촌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지도자 회원들의 충북농업 발전 및 청년농업인 다양한 지원과 과학영농 실현을 모색하는 한편 도내 각 지역의 농특산물 홍보와 회원 간의 결속과 연합을 위해서 마련됐다.본 대회가 열린 지난 5
‘2023 경상북도농촌지도자대회’가 지난 5일 낙동강의 어원을 간직한 도시 경북 상주시에서 개최됐다.한국농촌지도자경상북도연합회(회장 최승섭)가 ‘경북농업 혁신, 농업대전환은 농촌지도자 힘으로!’ 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대회는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회원 및 회원가족 등 10,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도자들의 자긍심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행사로 열렸다. 국내 최초 모자 축제인 상주세계모자페스티발과 대한민국 농업의 혁신 농업대전환 홍보영상으로 시작한 올해 대회는 우수 회원 표창과 비전 퍼포먼스, 농촌지도자회원 화합행사
대전 농업인과 도시민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제35회 대전 농업인의 날’ 행사가 지난 5일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행사는 한국농촌지도자대전광역시연합회(회장 서일환)와 한국후계농업경영인대전광역시연합회(회장 정재균), 한국생활개선대전광역시연합회(회장 김정순), 대전광역시4-H연합회(회장 서인호) 주최로 농업인과 도시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스마트 농업, 일류 경제도시를 선도하는 대전 농업인’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대전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농업인 및 단체에 대한
한국농촌지도자전라북도연합회(회장 최규엽)는 지난달 12일~13일 이틀간 대전시 호텔 쏠레르에서 대의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 농촌지도자 대의원 기후위기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교육 1일차에는‘농업인이 알아야 할 보험금상식(한규홍 손해사정사)’, ‘식량생산에 대한 기후변화 실태 및 영향(윤종탁 박사)’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2일차에는 보령 에너지 월드 견학으로 1박2일 교육일정을 마무리했다. 최규엽 회장은 “저탄소 농업 실천 다짐의 기회와 기후변화 대응 맞춤 전략을 수립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면서 “변
한국농촌지도대전광역시연합회 미작연구회(회장 김범희)는 지난달 22일 대전 유성구청 로비에서 추석을 앞두고 미작연구회 회원들의 땀방울로 키운 햅쌀을 홍보했다.이날 행사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김범희 회장, 유영철 사무국장, 김도경 운영위원 등이 참석했다. 김범희 회장은 “회원들의 소득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접 재배한 햅쌀을 홍보하고 있다”면서“앞으로도 회원들의 소득 창출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농촌지도자광양시연합회(회장 정양기)는 지난달 14일 전남 장성군과 담양군 일원에서 회원 등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진 농업기술의 현장을 방문하고 기술을 습득했다.이날 회원들은 이기만 대표의 장성군 장성&사과를 방문하고 장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장성 농업의 일반현황과 농협에서 운영하는 농협호남자재유통센터를 견학했다.이후 농식품부에서 농촌융복합산업인증과 농촌진흥청에서 농촌교육농장으로 인증을 받은 담양군 금성면에 위치한 담양커피체험농장을 방문해 커피의 기원과 종류 등에 대한 이론교유 후 커피농장투어를 실시하는 등 농업 선진기술 등을 학
전북농촌발전연구회(회장 김종열, 전직회장단모임)는 지난달 21일 익산에서 회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회의를 실시했다. 김종열 회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전북농업기술원 최준열 원장의 취임 인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회는 2023년 상반기 추진 결과 보고 및 감사보고, 2023년 하반기 사업계획 수립 및 발전 방향협의, 기후위기 대응, 농작업 관련 진드기 감염병 매개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김종열 회장은 “현 농촌지도자회원들을 적극 후원하며 농업발전에 필요한 농업기술을 전달·보급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 고 다짐했다
한국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회장 양의표)는 최근 농촌지도자회원과 청년농업인간의 결연을 통해 영농후계자 양성을 위한 사업으로 영농승계 후원결연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링 사업은 지난 5월부터 농촌지도자회원과 청년농업인을 1:1로 결연시켜 품목별 이론과 실제 사례 등 재배기술 및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지속적인 관계 유지를 통해, 양봉·딸기·상추 등 5개 품목에 대해 멘토-멘티를 선정, 모두 10명에게 실시하고 있다.관계자는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영농정착 기술지원과 디딤돌 사업 추진,
한국농촌지도자보성군연합회(회장 정병진)는 지난달 14일 군 연합회 임원 및 읍면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이날 연합회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에 걸쳐 12개 읍면의 농약 빈병을 수거하고 농업기술센터 주차장에 집하한 뒤 분리 작업 후 총 3800kg의 농약 빈병을 한국환경공단 순천사업소에 인계했다. 환경정화 활동의 수익금은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재)보성군 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기탁 할 예정이다.정병진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지난해보다 많은 양의 농약 빈병을 수거했다”
한국농촌지도자봉화군연합회(회장 류호석)는 지난달 23~24일 봉화군 일원에서 도시민 초청 행사를 펼쳤다.봉화군연합회는 인천광역시 학익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올해로 9년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이번에 추진한 도시민 초청 행사는 봉화군으로 학익2동 주민 42명을 초청, 봉화군 우수농산물을 홍보하고 지역 관광지를 견학하며 봉화군을 알리는데 주력했다.류호석 회장은 “이번 행사는 봉화군을 알리고 우리 농업의 소중함도 알릴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 면서 “앞으로도 도시민들과 꾸준히 교류하며 봉화 농업과 농산물을 알리는데 앞장설
한국농촌지도자부안군연합회 계화면회(회장 김종호)는 지난달 4일 제주시 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 대응농업연구소 일원에서 회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기술을 습득하고 신소득 작목을 발굴하고자 현장견학을 실시했다.이번 현장견학은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아열대 작물의 기후변화 적응, 품종육성 및 재배법 개선연구와 나지권 농업환경 영향 평가 등 우리나라 농업을 이끌고 있는 연구현장을 살펴보며 열띤 토론과 정보교류를 통하여 농촌지도자회가 농촌의 농업정착 실천 리더로서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김종호 회장은 “농촌지도자회는 국가 발전
한국농촌지도자예산군연합회(회장 염세영)는 지난달 18일 충남 예산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50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서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부문 온실가스 저감사업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윤여욱 연구사와 ㈜유기산업 박대권 대표가 참여해 강의를 맡았다.윤여욱 연구사는 농업부문에서 기후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농업의 미래와 인류의 번영을 이룰 수 있음을 강조했고, ㈜유기산업의 박대권 대표는 온실가스 저감을
“농촌을 매력 있게, 스마트한 경기농업을 선도하는 경기도 농촌지도자회가 세종대왕의 숭고한 정신이 깃든, 수려하고 비옥한 농업 1번지 여주시에서 제62주년 한국농촌지도자 경기도대회 개회를 선언합니다.”윤세구 한국농촌지도자 경기도연합회장과 서재호 여주시연합회장의 힘찬 개회 선언에 4천여 대회 참가자들은 우렁찬 환호를 보냈다. 줄기찬 빗발이 20일 여주도자세상 일대를 적셨지만, 참가 농촌지도자회원들은 자리를 지키며 대회를 자축했다.윤세구 회장은 대회사에서 “경기도는 도농복합지역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농업 비중이 작을 것이라 오해하지만, 실
한국농촌지도자부안군연합회(회장 정병만)는 지난달 24일 전·현직 회장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안군 특화작목 개발과 농촌융복합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충북 영동 일원에서 선진지 현장교육을 열었다.연합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농촌지도자 전·현직 임원의 교류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해 와해되었던 선후배 조직을 부안군연합회 정병만 회장과 역대 회장인 이영식, 백문옥 회장을 중심으로 올 3월 전직 회장단 명부를 재정비하고 44명의 전·현직 임원이 모여 화합을 다지는 모임을 시작으로 부안군 농촌지도자 전·현직 임원 모임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한국농촌지도자경주시연합회(회장 김혁연)는 지난 6일 월성 원자력 한마음 동산 잔디광장에서 제16회 농촌지도자 회원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시의회 의장, 시·도 의원 및 회원 8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수회원, 우수지회 표창, 축하공연, 화합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대회는 ‘탄소중립 실천!, 디지털 혁신농업의 중심, 경주시 농촌지도자!’ 라는 주제로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한 지역 농업인의 긍정적 마인드를 함양하고 회원들의 단합과 사기 진작으로 경주농업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