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을 매력 있게, 스마트한 경기농업을 선도하는 경기도 농촌지도자회가 세종대왕의 숭고한 정신이 깃든, 수려하고 비옥한 농업 1번지 여주시에서 제62주년 한국농촌지도자 경기도대회 개회를 선언합니다.”윤세구 한국농촌지도자 경기도연합회장과 서재호 여주시연합회장의 힘찬 개회 선언에 4천여 대회 참가자들은 우렁찬 환호를 보냈다. 줄기찬 빗발이 20일 여주도자세상 일대를 적셨지만, 참가 농촌지도자회원들은 자리를 지키며 대회를 자축했다.윤세구 회장은 대회사에서 “경기도는 도농복합지역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농업 비중이 작을 것이라 오해하지만, 실
한국농촌지도자부안군연합회(회장 정병만)는 지난달 24일 전·현직 회장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안군 특화작목 개발과 농촌융복합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충북 영동 일원에서 선진지 현장교육을 열었다.연합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농촌지도자 전·현직 임원의 교류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해 와해되었던 선후배 조직을 부안군연합회 정병만 회장과 역대 회장인 이영식, 백문옥 회장을 중심으로 올 3월 전직 회장단 명부를 재정비하고 44명의 전·현직 임원이 모여 화합을 다지는 모임을 시작으로 부안군 농촌지도자 전·현직 임원 모임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한국농촌지도자경주시연합회(회장 김혁연)는 지난 6일 월성 원자력 한마음 동산 잔디광장에서 제16회 농촌지도자 회원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시의회 의장, 시·도 의원 및 회원 8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우수회원, 우수지회 표창, 축하공연, 화합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번 대회는 ‘탄소중립 실천!, 디지털 혁신농업의 중심, 경주시 농촌지도자!’ 라는 주제로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한 지역 농업인의 긍정적 마인드를 함양하고 회원들의 단합과 사기 진작으로 경주농업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농촌지도자진안군연합회(회장 박순서)는 지난달 31일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와 함께 문예 체육회관에서 단체의 화합과 활력 넘치는 농촌을 위한 한마음대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전춘성 군수, 두 단체 임원 및 회원, 내빈, 관련 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우수 회원에 대한 시상 및 화합행사, 인구활력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최근 사회적 관심을 모으고 있는‘지방소멸위기’을 함께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도록 다짐했다. 전춘성 군수는“소통과 화합을 통해 급변하는 국내외 농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한국농촌지도자순천시연합회 이삼열 사무국장이 지난 8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민국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 인물 대상식에서 사회봉사 부문 농촌지도자대상(경영)을 수상했다.이번에 수상한 이삼열 사무국장은 바르게살기 순천시협의회 장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래의 순천을 이끌어 갈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 매년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이 국장은 현재 700평 규모의 백향과(패션프루트, 2회 수확) 농장을 운영하면서 연 매출 1억 5000만원을 올리고 있고, 34년 동안 오이농사를 지어 지난 2021년
한국농촌지도자청도군연합회(회장 이정호)는 지난 6일 군 임원 및 읍면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행복헌장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폐농약 비닐과 빈 농약병 1톤가량을 수거하였고, 각 남면 도로 주변에 제초작업도 실시했다.이정호 회장은 “청도 농업발전을 위한 선진농업의 선두자 역할과 더불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면서“깨끗하고 아름다운 청도를 만드는데 지도자회가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한국농촌지도자남양주시연합회(회장 김인중)는 지난 12일 남양주시 진건읍 일원에서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 운동 및 환경보전을 위한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이날 박승복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참석하여 지역의 지도자로서 농업발전과 환경정화에 앞장서는 지도자회의 역할을 칭송하며, 앞으로도 농업인단체와 연계하는 농업기술센터의 다짐을 강조했다.김인중 회장은 “지역 농촌의 대표단체로서 탄소중립 환경정화 운동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지도자회가 되겠다” 고 다짐했다.
농촌지도자 충남대회, 14일 아산서 성료‘젊은 지도자’농업·농촌 세대 융합 선언 “우리는 영농을 이어갈 청년농업인을 적극 지원하여 농촌 활력화의 선봉이 된다.”지난 14일 제59주년 충청남도농촌지도자 대회가 충남 아산에 위치한 이순신빙상장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3천여명의 농촌지도자회원 및 관계자들이 모인 이날 행사의 모든 움직임의 동기부여는‘청년’‘미래’로 요약됐다. 농업·농촌의 지속성이자 농촌지도자의 미래는 청년농이 자리잡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는 곧 ‘젊은 농촌지도자’ 로의 변신을 선언하는 충남농촌지도자대회부터 발원점을
한국농촌지도자전라남도연합회는(회장 주만종)는 지난달 28일~29일까지 이틀간 신안군 자은도 라마다 호텔에서 시·군 연합회 임원 및 시군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도농업실천 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전 농림축산식품부 이개호 장관, 박우량 신안군수가 참석해 격려했으며, 박홍재 전남도농업기술원장과 강정현 중앙회 사무총장의 특강이 있었다. 1일차에서는 2023년 전라남도한마음대회 추진 설명회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한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일차에서는 관내 투어를 진행하여 명소 탐방, 관엽류 실습 등
한국농촌지도자충청북도연합회(회장 이종희)는 지난달 25일 폭우피해를 입은 한국농촌지도자청주시연합회(회장 유호광)와 한국농촌지도자괴산군연합회(회장 지태권)에 재해위로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박대조)와 함께 마련한 것으로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빠른 피해 복구를 통해 발 빠르게 일상에 돌아가는데 힘을 보탰다. 이종희 회장은 “지난 7월, 우박 피해로 슬픔에 빠진 회원에게 한국농촌지도자제천시연합회(회장 노영철)를 통해 재해위로금을 전달한 바 있다. 앞으로도 회원들의 빠른 피해 복구가 이뤄지도록 발 벗고
한국농촌지도자부산광역시연합회(회장 구본걸)는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건설기계조종사 면허를 취득한 회원 56명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건설기계관리법 시행규칙의 개정에 따라 면허 소지자 중 건설기계를 계속적으로 조종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조종사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한다는 방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연합회는 교육을 통해 최근 농업용으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농업 소형건설기계 사용의 위험성 인식과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한국농촌지도자대구광역시연합회(회장 배선관)은 회원 100여명은 지난 9일 대구시 농업인단체협의회(공동대표 대구 경제부시장 이종화·전 대구연합회장 김정립)와 함께 ‘농약빈병 수거 정리 환경정화 봉사활동’ 을 펼쳤다.이날 봉사에는 김상호 대구광역시 동구의회 의원, 서문교 동촌농협 조합장, 오명숙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했다.회원들은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동구 지묘동에 위치한 공산댐 일대에서 걸으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플로깅’활동을 펼친 후 와촌리 배선관 회장의 농장 창고로 이동해 그동안 회원들이 수
한국농촌지도자강화군연합회(회장 이봉영)는 지난달 29~31일까지 사흘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연합회 및 읍면지회 농촌지도자 회원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하계수련대회를 개최했다.강화군연합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서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 열대과일농장 유진팡,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 등을 방문해 온난화 기후변화에 대응과 작목의 도입을 검토했다.
“전북 농업을 이끌어갈 주역으로서 농민이 행복한 농업·농촌 건설에 앞장선다.”한국농촌지도자전라북도연합회(회장 최규엽)는 지난 7일 회원 1천5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 한마음대회’ 를 열고 전북농업을 이끌어갈 주역으로서의 책임과 사명을 다하자고 결의했다. 전북 정읍시연합회 주관으로 정읍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희망찬 전북농업을 위한 지도자의 힘찬 결의 ’를 주제로 시군별 농특산품 전시, 농기계·농자재 전시, 지역별 장기자랑, 밸리댄스, 색스폰연주, 국악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참가회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국농촌지도자인천광역시연합회(회장 박흥서)는 지난 7~8일 양일간 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와 함께 충북 단양 소재 소노문 단양에서‘제14회 한마음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소통·화합·행복의 인천농업’ 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박대조 회장, 이세용 수석부회장, 이종희 충청북도연합회장, 신영희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홍순서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의원, 이희중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심재향 옹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정해영 강화군농업기술센터 소장, 박정현 단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행사
한국농촌지도자경상북도연합회(회장 최승섭)와 한국농촌지도자전라북도연합회(회장 최규엽)는 지난 1일~2일 이틀간 칠곡군·구미시·김천시 일원에서 양 단체 임원 및 관계관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류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1999년 전북 전주에서 처음 자매결연 후 올해 24주년이 되는 뜻 깊은 행사로 경북과 전북에서 매년 상호 초청하여 영호남 교류 및 연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1일 차에는 칠곡군 꿀벌 테마공원에서 양봉 6차 산업 우수사례 견학 및 체험과 칠곡군 호국 평화기념관 견학, 구미 호텔 금오산에서 새마을운동 정신과 농촌지도자의
한국농촌지도자장흥군연합회(회장 강평원)는 지난달 31일 농업기술센터 청사 광장에서 ‘청정장흥’ 을 만들기 위해 농업 토양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주만종 한국농촌지도자전라남도연합회장과 도 임원들이 참여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행사에서는 농약 빈병과 영농 폐비닐을 읍·면 지회별로 미리 수거해 두었다가 이번 행사를 통해 분리작업을 거쳐 모은 3톤을 한국환경공단 순천사업소에 전달했다. 강평원 회장은 “회원들이 열심히 협조해 주어 올해는 작년보다 더 농약 빈병 수거활동을 순조롭게 추진할 수 있었다. 아름다운 장흥 경관 조성을
한국농촌지도자남원시연합회(회장 박준호)는 지난달 28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농민회관을 방문·견학했다.이날 남원시연합회 회원 56명은 이은영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사업기획팀 부장으로부터 농민회관 및 주요시설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특히 이 자리에는 박대조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도 참석해 남원시연합회원들을 격려하고 농업·농촌에 주요 이슈에 대해 함께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남원시연합회는 수원 소재 국립지리정보원을 견학했다.
한국농촌지도자대전광역시연합회 미작연구회(회장 김범희)는 지난달 25~27일 진잠농협(조합장 김종우)과 함께 드론을 활용한 돌발 병해충 방제를 실시했다.이번 방제는 진잠농협에서 4,500만원 상당의 농약·영양제·드론 방제 등 비용을 지원받아 혹명나방, 잎마름병, 도열병, 먹노린재 등 벼에 치명적인 돌발 병해충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김범희 회장은 “김종우 진잠농협 조합장이 조합원들의 방제 비용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발 빠르게 지원을 결정해, 적시적소에 방제가 이뤄져 너무나 감사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