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섭)는 지난 6일부터 대한민국 유일의 오리고기 공식 판매몰‘오리덕몰(www.oriduckmall.com)’에서 생산자 직판 1+1 특별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기획전은 고물가로 시름이 깊은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더 다양한 오리고기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 기획전은 정부·오리사육농가·계열사가 협력, 지원하는 체계로 추진되며 대한민국 오리 6개 계열사의 최고 인기품목 약 18품목을 엄선해 소비자에게 1+1 최고의 특별한 혜택을 선사한다.김만섭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 쌀가공품 품평회’를 통해 맛․품질․상품성을 두루 갖춘 쌀가공품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13일 aT센터에서 개최했다.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한 쌀가공품 품평회는 쌀가공품 품질 향상과 소비자 인지도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올해로 16회째이다.품평회의 쌀가공품은 쌀을 주원료로하는 가공 시판 식품으로 맛․품질․위생․선호도 등 부문에 대한 MD와 소비자의 시장성 평가 등 다양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됐다.올해 품평회는 지난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서울청과(주)가 정부의 ‘온라인 농산물도매시장’ 조기 정착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서울청과는 오는 11월 말 온라인도매시장 개장에 대비해 그동안 ‘온라인도매시장 시스템 구축을 위한 개설작업반’에 참여한데 이어 ‘서울청과 온라인거래소 TF팀 운영’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여기다 지난 11일에는 전라남도 해남에서 땅끝하늘영농조합법인과 온라인도매시장을 활용한 절임배추 거래 협약식을 갖고 온라인도매시장을 통해 500톤의 절임배추를 거래할 예정이다.서울청과(주) 권장희 대표이사는 “온라인 도매시장이
가락시장 개장일 탄력적 운영방안 토론회 가락시장에서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업일 단축을 두고‘일단 실시해보자’라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지만 영농현장의 혼란, 홍수출하 등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대책마련도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최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임춘대 부위원장이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개최한 ‘도매시장 기능 지속 유지를 위한 가락시장 개장일 탄력적 운영방안’ 토론회에서는 하역노조, 중도매인 등 가락시장 구성원, 농업인단체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가락시장 개장일 감축 시범실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한국청과㈜의 ESG경영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청과(주)는 현재까지도 ESG경영이 낯설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농업계에서 민간기업 최초로 국제민간협약(UNGC)에 가입했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 기여활동을 기업의 핵심가치로 여기며 지속적인 ESG경영 사례를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한국청과㈜가 가입하고 있는 국제민간협약(UNGC)는 UN에서 발족한 세계 최대규모의 기업 지속성 이니셔티브로, 총 162개국 2만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 농업 및 농산물유통산업 관련 민간기업으로 한국청과㈜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5일 농수산식품산업 현장을 찾아 지역농산물 활용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먹거리 산업 육성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현장 소통경영에 나섰다.유통공사는 이날 전북 김제시 봉황농공단지 소재 절임류 제조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모양산업(대표 김창호)을 찾아 절임무 원료구매 및 가공·판매 현황을 청취하고 절임식품산업 육성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현장을 직접 방문한 김춘진 사장은 “절임식품은 저장성이 길고 부가가치가 놓아 농가소득 향상 및 수출확대에 기여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
사단법인 한국계란산업협회(회장 강종성·이하 계란협회)는 지난 9월 13일부터 ‘축산물 위생교육 온라인 과정’을 개설했다고 최근 밝혔다. 계란협회는 지난 2010년부터 축산물 위생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그동안 수많은 계란관련 영업자의 축산물 위생교육을 진행해 왔다. 매년 수차례 진행된 ‘축산물 위생 교육’(집합교육)을 통해 계란산업 관련 영업자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계란 공급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오고 있다.계란협회가 이번에 개설한 ‘온라인 축산물 위생교육 과정’은 계란 유통 위생 관련 영업자를 대상이다. 교육대상자별 필요한
흔히들 농사는 잘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값 받고 판매하는 것은 더 중요한 일이라고들 한다. 그러나 현재의 농산물유통의 구조에서는 농업인들이 제값 받는 일은 녹록치 않다.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기껏 생산한 농산물은 늘 헐값이지만 그 고충은 고스란히 농업인들의 몫이다. 이런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포전거래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농업인이 있어 화제다. 해남땅끝영농조합법인 이승필 대표는 지난 2021년부터 포전거래 플랫폼 ‘밭떼기 114’개발에 뛰어들어 최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 대표는 도시에서 생활하다 지난 1994년 고향
농산물도매시장 연구의 전환을 이끌어갈 ‘도매시장포럼’이 창립됐다. 최근 가락시장 청과동 3층 ‘찾아가는 회의실’에서는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인 김재수 동국대 석좌교수를 비롯해 박상호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장, 정해덕 서울경기항운노동조합 위원장 등을 비롯해 도매시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매시장포럼’ 창립기념 세미나가 열렸다. 도매시장 포럼 위원장 권승구 동국대 교수는 권승구 교수는 “소비지시장과 소비구조의 급속한 변화에 대응한 마케팅 역량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는 등 현장에 기반한 구체적인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면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2023 호주 식품박람회(Fine Food Australia)’에 참가해 2,0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오세아니아 지역 유일의 국제식품박람회인 이번 박람회에는 호주뿐만 아니라 인근 뉴질랜드 등에서 3만여 명의 바이어가 방문해 성황을 이뤘으며 온라인으로 진행된 사전 수출상담 실적도 74만 달러에 이를 정도로 K-푸드를 향한 관심이 뜨거웠다.유통공사는 총 23곳의 수출업체, 지자체 등과 함께 ‘한국관’을 구성해 다양한 K-푸드를 소개
가락시장 도매시자법인 한국청과(주)는 위탁가정에서 보호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풍요로운 추석 한가위의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사과 400상자와 배 400상자를 전달했다. 한국청과(주)는 매년 설과 추석명절을 맞아 대전위탁가정지원센터와 춘천위탁가정지원센터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에는 사과, 배 등 높아진 과일가격으로 인해 위탁가정의 어린이들이 더욱 소외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 예년보다 2배 가까이 지원 금액을 높여 총 800상자의 과일을 마련했다. 한국청과 박상헌 대표이사는 “긴 장마와 폭염 등으로 추석 물가가 많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화훼사업센터가 코로나 이후 위축된 춘란 거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일 오후 한국춘란 주산지인 전남 나주에서 ‘한국춘란 찾아가는 지역순회 경매’를 성황리에 마쳤다.한국춘란은 농업 분야 신성장동력을 갖춘 작물로 각광 받으며 지난 2014년 공사 경매 개장 이후 총 223억 원의 누적 경매실적을 달성 중이다. ‘한국춘란 찾아가는 지역순회 경매’는 코로나 이후 침체된 춘란 거래 활성화를 위해 공사가 사상 최초로 도입한 혁신적인 경매 시스템으로, 올해 2월 경남 합천을 시작으로 3월 전남 화순, 4월 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K-Food 식문화 체험을 통한 서울관광명소화'를 위해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이하 ‘재단’)과 지난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의 가장 중점 사항은 ‘K-Food 식문화 체험 활성화’이다. 공사는 전국의 신선한 식재료가 모이는 가락시장의 특색을 활용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 대표 음식인 김치 담그기 체험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서울에서만 경험 가능한 도심 속 이색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다. 식문화 체험 외에도 가락몰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 청과 도매시장법인들은 가락시장 취약계층 종사자들과 함께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실천을 통한 상생 강화의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8일 중앙청과, 서울청과, 동화청과, 대아청과 등 4개 도매법인들은 가락시장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홍성호)과 함께 서울농수산시장관리 회사를 방문해 전달식을 갖고 가락시장 내 미화원, 주·야간 교통질서요원 등 취약계층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하며 격려품을 전달했다. 서울농수산시장관리 회사는 지난 2013년 설립돼 가락·강서·양곡 등 공영도매시
‘농산물 시세 하락’ ,‘유통종사자 고령화’ 등으로 찬반양론이 첨예하게 대립했던 가락시장 주 5일 근무 시범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공사)는 최근 주 6일 근무의 도매시장 장시간 야간근로, 유통인 고령화 등으로 인력 이탈 및 구인난이 심화되고 있어 도매시장 기능 지속 유지를 위해 가락시장 개장일 단계적 감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는 시범사업 추진에 앞서 21개 품목 산지 출하자와 면담을 한데 이어 후계농업인, 농촌지도자, 농민회 등 농민단체에 추진배경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또 지난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차례상 구매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여전히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알뜰한 추석 명절 장보기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키 위해 서울시내 5개 권역생활권 8개 자치구의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가락시장 가락몰 등 총 25곳을 대상으로 2023년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을 조사한 결과를 지난 12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대형마트 구매 비용은 280,581원으로 전년 대비 8.7% 하락, 전통시장 구매 비용은 237,381원으로
가락·강서·양곡 도매시장 및 서울시친환경유통센터를 관리·운영하고 있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공사’)가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에서 주관한‘2023년 잔류농약 국제 분석능력 평가(FAPAS : 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서 최고 수준의 잔류농약 분석능력을 인정받았다.FAPAS는 영국 식품환경연구청이 주관하는 ‘국제 비교 숙련도 테스트’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기관들과 잔류농약·중금속·식품첨가물 분야 등에서 숙련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비교하는 농·식품 화학 분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가락시장’) 등이 2023년 추석 휴업에 들어간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청과부류 중 채소부류는 9월 27일(수)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10월 1일(일) 저녁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다. 과일부류는 9월 28일(목)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10월 2일(월) 새벽 경매가 재개된다.또한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이하‘강서시장’)의 경매제의 채소부류는 9월 27일(수) 저녁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10월 1일(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다. 과일부류는 9월 28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추석을 맞아 닭가슴살로 만든 캔햄 ‘챔’ 선물세트를 출시했다.하림은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명절 선물로 인기인 캔햄을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닭가슴살햄 ‘챔’을 추석 선물세트로 선보였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트렌드를 반영한 센스 있는 선물을 할 수 있는 기회다. ‘챔’은 하림이 고단백 저지방의 대명사 닭가슴살로 만든 치킨햄이다. 100g 기준 단백질 함량이 무려 19g으로 일반 돈육 캔햄 보다 40%가량 높고 지방 함량은 2.4g으로 10분의 1 수준이다. 지방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부담 없이 캔햄을
대한민국 유일의 오리고기 공식 판매몰‘오리덕몰(www.oriduckmall.com)’을 오픈했다.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섭)는 최근 ‘오리고기의 모든 것을 한 곳에서’라는 브랜드 컨셉으로 대한민국 유일의 오리고기 공식 판매몰‘오리덕몰(www.oriduckmall.com)’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오리자조금은 기존 네이버스토어를 통해 오리고기 상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했던 경험을 기반으로 자조금 계열사 상품을 중개수수료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해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쇼핑몰 구축을 목적으로‘오리덕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