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강중진)가 농업기술 명장을 발굴·육성한다.중앙연합회는 영농기술, 농업 6차산업 등 농업과 관련된 최고의 기술을 보유한 농촌지도자 회원을 추천받고 있다. 기간은 오는 9월 11일까지이며, 해당 시도연합회에서 취합한다.명장 추천 시 해당지역 시군농업기술센터의 소장이나 인력육성팀장의 추천이 필요하다. 센터가 없는 지역은 시도연합회장의 추천이 필수다.중앙연합회는 시도연합회를 통해 취합한 농업기술 명장 후보들을 심의 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농촌지도자 농업기술 명장으로 선정되면 중앙 및 지방연합회 교육 시 강사로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강중진)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대전 유성호텔에서 제1차 농촌지도자 여성 핵심리더 육성 교육을 펼쳤다.이번 교육은 박순옥 여성부회장의 주도로 강원, 충남, 경북, 서울, 대구, 대전 등 농촌지도자 지방연합회 여성임원 29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변화와 혁신의 길 우리가 가야 할 길’등의 특강와 6차산업 관련 농가 견학 등이 진행됐다.박순옥 부회장은“농촌환경이 급변하면서 농촌지도자회 여성임원들의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면서“이번 교육이 여성임원들의 비전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강중진)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수원 농민회관에서 상반기 정기 감사를 실시했다.이번 정기 감사는 홍행표 감사와 이세용 감사, 박대조 감사가 실시했으며,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사무총국의 사업운영 상황과 업무전반에 걸쳐 점검했다.또, 농업인신문사에 대한 업무평가와, 사업추진 내용 등에 대한 감사도 펼쳐졌다.홍행표 감사는 총평을 통해“작은 변화가 모여서 큰 변화를 만드는 만큼 두 기관 모두 지금처럼 노력해주실 당부드린다”면서“다음 감사에서도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강중진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강중진)은 지난 14일 농민회관 중앙회장실에서 제6차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강중진 중앙회장을 비롯해 원종성 수석부회장, 정갑용 사업부회장, 노만호 정책부회장, 양승모 대외협력부회장, 박순옥 여성부회장 등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2020년 상반기 사업운영실적 및 결산, 2020년 상반기 감사일정, 중앙연합회 교육 추진 보고, 정책자료 제작 및 배포 등에 관한 논의를 했다.강중진 중앙회장은“곧 다가올 상반기 감사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하반기에도 원활한 사업과 교육이 진행되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강중진)이 7월 들어 ▲소형농용기계 기술습득 교육 ▲농업경영선진화 드론기술 습득교육 ▲품목별 조직화 및 실용기술 습득교육 등 활발한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다.소형농용기계 기술습득 교육은 7월 1~2일 충남 금산을 시작으로 강원 횡성(2~3일), 부산 (15~16일), 대전(21~22일), 경남 의령(23일~24일), 전북(27~28일), 경북 성주(30~31일)이다.농업경영선진화 드론기술 습득교육은 경북 경주(9~10일), 인천(13~14일), 경남 진주(21~22일), 강원 철원(30~31일)이다.이밖에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직무대행 원종성)는 지난달 25일 경기도 수원시 농민회관 임원회의실에서 제218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올해 진행 예정이었던 73주년 전국농촌지도자전국대회 개최 연기(안)이 주요안건으로 상정돼 깊이 있게 논의됐다.원종성 직무대행은“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는 가운데 올해 전국대회가 성료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다”면서“오늘 이사회에 참석하신 분들의 열띤 논의 끝에 연기하는 방향으로 결정이 났고, 내년으로 연기된 만큼 남은 기간 충청남도연합회는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직무대행 원종성)는 지난 달 29일 법무법인 굿윌파트너스 오현성, 손리나 변호사를 법률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지난해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농업인신문에서 법률상담 코너를 39회 진행했다.원종성 직무대행은“농업인들은 도시민들에 비해 법률자문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고, 농촌지도자회가 법률자문위원을 모신 만큼 상호협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직무대행 원종성)가 농번기 봉사활동을 추진한다.중앙연합회 임직원은 8일 충주시를 시작으로 15일 나주시 등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4개 지역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우리 농업·농촌에 일손부족 같은 어려움이 더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직무대행 원종성)는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군별 지원 내역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지역연합회의 지원내용을 취합했다.중앙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17일까지 지역연합회는 전국 36곳에서 총 6천35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이와 함께 마스크 1만3천장, 손소독제 30개, 엑기스 901박스, 빵 4,600개, 우유 300개, 쌀국수 210박스 등의 물품도 지원했다.여기에 전국 13개 시에서 휴대용 분무기, SS분무기, 농업용 살포기 등을 이용해 버스승강장, 마을회관, 노인정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활동을 실시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직무대행 원종성)는 지난달 27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농산물 꾸러미 사업을 지원하기로 한 것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중앙연합회는 “코로나19 사태로 학교급식이 중단돼 식재료 공급과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단비같은 결정”이라며 환영하는 의사를 밝혔다.또, “이번 결정으로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측면도 있지만, 도시민과 농업인이 국내 농산물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소통할 기회를 얻게 됐다”고 전했다.하지만 일부 지자체의 대응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으면서도 코로나19 피해지원 1, 2차 추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직무대행 원종성)는 최근 공익직불제 시행과 관련된 교양자료집을 시군연합회에 배포했다.이번에 배포된 교양자료집은 1, 2권으로 구성돼 있다. 1권은 올해 농업예산과 주요농업정책, 농업인과 소비자의 인식조사결과 내용을 담았다. 2권에는 공익직불제와 농민기본소득과 관련된 쟁점 사항과 실행 방안 등에 관한 내용이 수록돼 있다.이와 함께 공익직불제에 대한 Q&A, 면적직불금 계산법 등의 내용이 담긴 책자도 포함돼있다.중앙연합회 관계자는 “5월 1일부터 공익직불제가 시행된 만큼 배포한 교양자료집을 꼼꼼히 읽어 착오 없이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직무대행 원종성)는 지난 21일 경농산업과 농민회관 임원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중앙연합회는 경농산업의 발전과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또 경농산업도 농촌지도자와 함께 협력해 농촌작업 환경개선에 노력하기로 했다.원종성 직무대행은 “경농산업과 업무협약을 통해 농촌사회도 발전할 기회를 얻게 됐다”면서 “앞으로 경농산업과 함께 안정된 농업소득 창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상호협력하겠다”고 말했다.경농산업은 2009년에 설립, ‘농업을 풍요롭고 편리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농촌의 미래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직무대행 원종성)는 지난 21일 경기도 수원시 농민회관 임원회의실에서 ㈜노블젠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중앙연합회는 노블젠에서 생산하는 쏘웰 바이오차 제품을 통해 농업과 관련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노블젠도 중앙연합회와 함께 협력해 저탄소 농업기술 개발에 노력하기로 했다.원종성 직무대행은 “노블젠과 업무협약을 통해 농촌사회도 바이오산업을 통해 환경친화적 농업의 발판을 얻게 됐다”면서 “노블젠과의 협약을 통해 최적토양의 개량과 농촌작물생산력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노블젠은 기후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직무대행 원종성)는 지난 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광역시연합회 회원들을 위해 마스크 1천장을 기증했다.배선관 대구광역시연합회장은 “중앙회에서 보내 준 마스크는 각 지구를 통해 코로나19로 물적, 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에게 전달했다”면서 “어려운 이때를 다함께 슬기롭게 해쳐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강중진)는 지난 14일 경기도 수원시 농민회관 임원회의실에서 제217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2019년도 사업운영실적과 결산을 비롯해 2020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제56회 정기대의원총회 서면의결(안)을 통과시켰다.또 보고사항으로 제73주년 한국농촌지도자전국대회 추진상황과 공익형직불제 추진방향 등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원종성 수석부회장은 “지난 연말 시도에서 연말총회를 하시느라 고생이 많았다”면서 “요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퍼져서 일체 행사를 못 하는 와중에 26일에 예정된 정기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강중진)는 지난 4일 경기도 수원 농민회관 임원회의실에서 2020년도 제2차 중앙연합회 회장단·감사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원종성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정갑용 사업부회장, 노만호 정책부회장, 양승모 대외협력부회장, 박순옥 여성부회장, 이세용·박대조·홍행표 감사 등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2019년도 정기감사 결과보고와 2020년 사업계획·예산, 선도농업인 육성 교육 등에 대해 협의했다.또 회의에서는 오는 26일로 예정된 정기대의원총회 개최와 관련, 14일 이사회의 의결을 거친 후 서면으로 대체하는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강중진)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수원 농민회관에서 정기 감사를 실시했다.이번 정기 감사는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사무총국, 정책연구소의 사업운영 상황과 업무전반에 걸친 점검을 진행했으며, 농업인신문사의 업무평가와, 사업추진 내용 등에 대한 감사도 진행됐다.이세용 감사는 “정기적인 감사를 통해 부족한 부분이 채워지고, 또 직원들이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면서 “올해도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들을 보완하고, 발전된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농업신문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강중진)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수원과 광명일원에서 여성농촌지도자품목별조직화 교육 및 현장 접목 기술 교육을 펼쳤다.박순옥 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여성부회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여성지도자들은 12일에는 수원농민회관에서 김제남 강사의 자기성장 브렌딩 특강을 비롯해 강정현 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정책연구실장의 농식품 ICT 융복합 사업 및 전망과 PLS와 농업인 전망에 대한 강연을 들었다.또 저녁에는 자체적으로 농촌지도자 여성회원 활성화에 대한 토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이어 13일에는 농촌지도자중앙연합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강중진)는 지난달 25일 수원 농민회관에서 2019 대한민국 농업대상 시상위원회를 개최했다.올해로 첫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농업대상 시상은 우리나라 농업발전과 농업인 권익보호를 위해 기여한 사람들을 발굴하고,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수상은 국가농정, 지방농정, 농촌진흥사업, 농업인, 농산업 등 5개 분야 25명이 하게 된다.원종성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수석부회장은 “농업인대상은 농업, 농촌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농업인과 농산업 관계자들을 발굴하기 위한 상이다”면서 “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에서는 농업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강중진)는 지난 21~22일 이틀간 경주 라마다호텔 앤 리조트에서 ‘2019년 중앙연합회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중앙연합회 임원과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농촌지도자회의 지속적인 성장의 아이템을 찾아내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행사에서는 2019년 중앙회 사업현황, 농정현안 보고와 바나나 재배농장 현지 견학 등이 진행됐다.특히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한 이대환씨의 바나나농장에서는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열대작물재배의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 농장은 2017년부터 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