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사장 전순은)은 오는 26일 강원도 원주시 소재 인터불고 호텔에서 ‘농식품 리더, SNS에 반하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정보센터는 올해 큰 이슈로 떠오른 SNS(Social Network Service)의 활용 등 농식품 홍보의 다변화를 통해 농어가 경영개선에 보탬을 주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는 파나마 대통령 일행이 공사를 방문, 홍문표 사장과 한-파나마간 농업·농촌개발 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파나마 대통령 일행은 한국의 농지 및 농업생산기반시설 개발 사례와 수자원현황과 물관리 체계, 신재생에너지사업 추진현황 및 계획 등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파나마 농업·농촌개
전국농민회총연맹은 지난달 30일 충남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열고 전농의 새 비전을 제시했다.이들은 농민선언문을 통해 “전농은 그간 한국 사회의 모순 극복이 농업ㆍ농촌 문제의 해결과 무관치 않다는 인식 아래 전 민중의 연대 및 통일운동에 매진해 왔지만, 온전한 농촌의 주인이 되기 위한 대안 수립 및 실천에 소홀했다&rdqu
KRA와 함께하는 농촌희망재단(이사장 박덕배)는 최근 문화적으로 소외된 농어촌지역을 대상으로 문화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문화사업단’을 발족했으며, 지난 2일 문화사업단장에 이진배 상임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진배 문화사업단장은 공보처 기획관리실장, 문화관광부 차관보, 문예진흥원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가 어촌개발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만든다.농어촌공사에 따르면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에 ‘대규모 수산물 가공전문단지’를 조성되고 충남 서천 등 6개 군에 ‘어촌마을 시범모델’ 개발사업이 추진된다.대규모 수산물 가공전문단지에는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 일대의 16ha면적에 기존 농공단지와 연계해 젓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5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농어민 단체장 30여명을 초청해 ‘농어촌 소득창출을 위한 상생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농어민들의 최대 관심사항인 농어촌 소득창출 방안과 더불어 쌀 재고량 증가 및 쌀값하락에 따른 쌀 소비 촉진방안, 도농교류 활성화방안 등에 대한 농어민단체장과 공사 관계
농촌진흥청과 한국철도공사가 ‘건강 100세를 향한 100명의 100시간 학습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지난달 27일에 업무협약을 맺었다.이에 따라 철도공사는 지역현장 귀농열차 운행과 농촌체험 테마관광 여행상품 운영을 지원하고, 농진청은 철도를 이용한 관광코스 개발과 귀농귀촌종합대학 운영을 통해 도시인의 농촌정착을 도울 계획이다.이번 협약은
한국농어촌공사가 20일 한국품질경영학회와 중앙일보 포브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포브스 경영품질대상’ 고객감동 부문대상을 수상했다. 농어촌공사는 지난해 ‘공공혁신’ 부문에 이어 올해 ‘고객감동’ 부문에서 대상을 받게 됨으로써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농어촌공사는 ‘찾아가는 고객
농촌진흥청이 세계적 육종가인 우장춘 박사를 알리고 우리농업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우장춘 박사를 아세요?’란 주제로 어린이 글짓기대회를 실시한다.글짓기대회 주제는 우장춘 박사와 관련한 것이면 제한이 없으며, 초등학생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글 접수는 8월 25일까지다. 농진청 원예특작과학원(www.nihhs.go.kr)
농촌진흥청이 아시아·태평양지역 유전자원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국제유전자원 협력훈련’이 호평을 받고 있다. 이 훈련은 지난해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산하 국제생물다양성연구소가 농진청 농업유전자원센터에 ‘국제유전자원협력센터’를 설치하면서 시작한 것으로, 개발도상국에 우리나라 선진관리기술을
농촌진흥청이 미래농업을 이끌 최첨단 ‘식물공장’을 짓는다. 농진청은 지난 12일 수원 서둔동에 있는 농업과학원 부지에서 식물공장 기공식을 열었다.식물공장은 기후변화에 상관없이 365일 농작물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로, 분야별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자동생산시스템이다. 이번에 신축하는 식물공장은 빌딩형과 수직형 2개 모델이다.빌딩형 식물공
본지가 판매하고 있는 표준영농교본을 인터넷 홈페이지 ‘팜북’에서도 볼 수 있다.표준영농교본은 농촌진흥청이 발행하는 농업기술서적으로, 그동안 본지 인터넷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주문신청 한 후 받아볼 수 있었다. 또 농진청 도서관 홈페이지와 연계시켜 인터넷을 통해서도 볼 수 있었다.본지는 지난 6월 인터넷 ‘팜북’을
GAP농산물을 생산하는 농협 55곳이 참여하는 ‘전국GAP생산자협의회’가 창립했다.전국GAP생산자협의회는 지난 7일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생산자조직 규모화와 GAP농산물 판로 확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협의회는 이날 창립총회에서 “GAP 참여농가에 대한 자금지원(무이자 300억원), 국고보조 확대, GAP농
농업협동조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중적이면서도 균형잡힌 교재가 발간됐다. (사)한국협동조합연구소는 지난달 30일 ‘조합원을 위한 농업협동조합의 이해’ 라는 제목으로 농업협동조합에 관한 교육교재 3종(초급용, 중급용, 전문가용)을 발행했다. 이번 교재는 농민조합원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와 농업인단체, 학자 등을 대상으로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쌀과 건강한 생활, 쌀의 가치와 기능적 우수성’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농식품부는 국내외 석학들을 초청해 쌀의 가치와 기능적 우수성을 새로운 시각에서 재조명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설명했다.이날 심포지엄에서 히데키 모리 일본 기푸대학교 총장은 ‘쌀 구성성
농민연합(상임대표 윤요근)는 지난 15일 수원 농민회관에서 소속 농업인단체 대표와 실무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신경분리 관련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현재 국회에 제출된 농협법 개정안 가운데 신용·경제사업 분리 방안에 대해 협동조합연구소 김기태 소장의 설명이 있었으며, 충남대 박진도 교수의 ‘올바른 신경분리 방안&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내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요 과장 12직위에 대한 직위공모를 시행했다.공모대상은 1국당 1개과로 행정관리담당관 농업정책과장 농촌사회과장 종자생명팀장 국제협력과장 유통정책과장 식량정책과장 축산정책과장 친환경농업과장 수산개발과장 양식산업과장 어업교섭과장 등이다.농식품부는 계장급(4, 5급) 이하도 유능한 인재 발굴차원에
농림수산식품부는 인터넷을 통한 민원 해결이 어려운 농어민들의 민원을 전화로 상담해 해결해주는 ‘고객지원센터’(1577-1020)를 설치하고 지난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농식품부 관계자는 “기존의 전화 민원은 단순히 담당과로 연결해주어 장기대기, 미연결 등으로 민원내용을 정책화하는데 한계가 있었지만, 이번 고객
농림수산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어촌어항협회와 공동으로 이달 1일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제7회 ‘나의 농어촌이야기’ 수기 공모전을 진행한다.이번 수기공모전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응모자는 200자 원고지 15~20매 분량의 수기를 작성해 우편 또는 홈페이지(www.welc
농촌진흥청이 지난 4월 16일까지 2개월 실시한 ‘제2회 생활공감 녹색기술 국민공모제안’ 심사결과를 3일 발표했다. 박희용 씨의 ‘지역전통 막걸리 스토리텔링 농촌자원화’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농진청에 따르면 제안은 모두 540점이 접수돼 소관부서 1차 심사를 통해 165점이 채택됐으며, 내외전문가 그룹의 2&m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