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농촌문화재단은 오는 4월 29일까지 ‘2011년도 농업실용연구과제’를 공모한다.올해 연구과제의 주제는 ‘유기농’으로 ▲토종 종자를 비롯한 유기농 종자의 보존과 생산·보급 ▲유기농 토양 관리 ▲유기농산물 유통활성화 ▲유기농자재 및 미생물제제 개발 ▲기타 유기농 발전을 위해 현장에 필요한 연구 등이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제 15대 임원진이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김준봉 한농연 15대 회장은 지난 15일 양재동 aT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최인기 국회 농식품위 위원장, 농민단체장,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15대 임원 이·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
농수식품 기업의 고급인력 육성을 위한 ‘농수식품경영체 CEO 과정 및 실무과정’ 교육이 오는 4월부터 실시된다. (사)한국농수식품CEO연합회가 진행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정운천 한나라당 최고위원과 장태평 더푸른미래재단 이사장을 초빙, 농수식품CEO와의 소통의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조직관리와 투자유치 등 CEO로서 갖는 고민거리에 대한
국립 한국농수산대학은 지난 24일 전통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통발효식품 보급을 통한 한국형 급식문화 정착을 위해 ‘전통 장 담그기’ 체험행사를 가졌다.해마다 열리는 이번 행사는 ‘건강한·맛있는·살아있는 밥상 만들기’를 주제로, 전통식품 명인인 유정임 풍미식품 대표의 장 담그는 비법 시연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4일 ‘농어촌공동체지원센터’를 신설하고 오는 2015년까지 농어촌공동체회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농어촌공동체회사는 지역 공동체의 농어촌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에 기업경영방식을 접목해 소득을 창출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조직으로, 지난해까지 235개의 농어
제 19대 대한양계협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진다.대한양계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이준동 현 회장과 이상호 현 산란계자조금위원장이 각각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준동 후보는 충북 청주에서 육계 4만수 규모의 사철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이 후보는 지난 18대 회장으로 3년간 활동에 대한 평가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육
농림수산식품부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구제역 사태를 계기로 국내외 방역인력을 보강하기 위해 모두 151명의 인력 증원을 행정안전부에 요청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국내 방역은 위기대응과와 구제역진단과를 신설해 각 10명과 13명, 역학조사 인력 보강 10명 등을 배치하고, 국경검역은 공항만 검역인력 103명, 특송화물 및 국제우편물 검역인력 15명을 배치할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은 지난 8일 정례조회에서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확대를 당부했다.최 회장은 “최근 농촌에서는 10쌍 중 4쌍이 국제결혼을 하고 10년후 농촌청년의 절반이 다문화가정 자녀가 될 것”이라며 “농업·농촌 미래가 이들에게 달려있는만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해달라”며
‘KRA와 함께하는 농촌희망재단’(이사장 박덕배)은 올해부터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농어촌희망재단은 그동안 농촌·농업인은 물론 어촌·어업인을 모두 지원해왔으나 사명에 어촌·어업 개념을 구체적으로 명기하지 않았으나 지난해 12월 정기이사회
농협은 지난 13일 농협 대강당에서 최원병 회장 등 임직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도경영 생활화를 통한 청렴농협 확립을 결의하는 ‘정도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농협 임직원들은 ▲임직원행동강령 준수 ▲금품과 향응 제공받지 않기 ▲공정한 업무처리로 부패근절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인 되기 등 정도경영의 생활
제 15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회장으로 김준봉 전 한농연경상북도연합회장(사진)이 당선됐다.김준봉 회장은 “한농연의 농업인 권익 보호운동의 틀을 바꾸어 협치농정을 강화하고, 회원 및 지역조직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한농연을 읍면단위부터 새롭게 출발하는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한편 지난 7일 치러진 제15대 한농연 중앙임
농촌진흥청이 2011년 해외에서 활동할 글로벌 청년 농업인재 250명을 선발해 농진청 해외농업기술개발(KOPIA)센터, 선진국 농업연구기관, 국제농업연구기관 등에 파견할 예정이다. 올해 250명은 지난해 109명에 견줘 1.3배 늘어난 인원. 농진청은 상반기에 대학생을 비롯한 100여 명을 선발해 파견하고 하반기에 150명을 선발, 전 세계 26개국에 파견
농업인의 공통적인 관심사항은 최근의 우수품종을 가능하면 빨리 도입하거나 입식해 소득을 창출하는 일일 것이다. 그런 만큼 농업인의 가장 큰 불만 가운데 하나가 바로 원하는 작물의 품종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없다는 점이다.이러한 농업인의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그간 개발한 모든 품종정보를 한 곳에 모아, 이용자가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한 온라인 품
농촌진흥청이 제6회 대한민국우수품종상에서 대통령상과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사실상 상을 휩쓸었다. 백마(국화) 품종이 대회 으뜸상인 대통령상에, 광평옥(옥수수)과 제시골드(참다래)가 농식품부장관상에 각각 선정됐다.대한민국우수품종상은 국내에서 육성된 우수품종에 대한 시상을 통해 육종가의 육성의욕을 높이고 육종저변을 확대함으로써 농업의 대외경쟁력 강
농촌진흥청 식량과학원 산하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가 새로 지은 종합연구동에 입주했다. 바이오작물센터는 8일 전남 무안에서 준공식과 함께 ‘바이오에너지와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농업연구 100년이 넘은 목포시험장을 모태로 고구마, 양파, 마늘 등 서남부 주요밭작물 연구와 기술보급을 담당해온 센터는 지난 2008년
농민연합(상임대표 윤요근)은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농촌진흥청, 서울지방경찰청과 공동으로 서울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도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농산물 홍보전’을 벌였다. 그동안 각종 집회를 통해 힘겨루기를 벌였던 농민단체와 경찰이 이번엔 손을 맞잡고 농업·농촌살리기에 나선 것이다. 이번 홍보전은 지난 5월 12일 이들이
농촌진흥청은 지난 8일 농업인과 더불어 국민과 함께하는 더 큰 농진청으로 도약하기 위해 CI를 바꾸었다고 밝히고 선포식을 가졌다.민승규 농진청장은 “농가현장의 어려움을 한발 더 가까이서 해결하고, 기대를 뛰어 넘는 대국민 서비스와 창조적인 마인드로 돈 되는 농업, 국제 경쟁력있는 농업, 새로운 가치와 꿈을 실현하는 농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실시한 ‘2010년 신입직원채용’에 4,220여 명이 몰렸다. 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지난 9월 13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입사원서를 접수한 결과 95명 모집에 4,220명이 지원, 44대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으로 구분해 모집한 이번 신입사원채용에서 농어업인
농촌진흥청이 농업기술에 정보기술(IT) 접목을 위해 지난달 26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두 기관은 무선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농업정보 검색시스템, 정보기술을 활용한 첨단 식물공장, 태양광 투과가 가능한 솔라 셀을 활용한 에너지자립 지능형 온실, 농업용 로봇 실용화 등에 협력하게 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농업용수 공급시설 개보수 사업 및 대수로 건설 등에 대한 조사설계 용역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현재 농어촌공사는 인도네시아가 수도권 지역 용수 공급을 위해서 추진하고 있는 자띨루후르댐 관개시설 건설, 서부따룸 수로 리모델링 사업, 까리얀 도수로 및 용수공급시설 건설사업 등 설계 용역을 시행하고 있다.공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