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호 (인천광역시연합회장)농업인신문은 40년간 우리 농업인들의 곁에서 묵묵히 농업과 농촌을 지키고 영농현장의 애로기술과 새로운 농업기술 정보를 통하여 우리 농업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열어준 희망의 등불이었습니다.최근 국가간의 FTA체결을 비롯하여 글로벌 시대의 금융위기로 국내외적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이 지속되어 가뜩이나 어렵고 힘든 우리 농업과 농업인들에게
이영석 (광주광역시연합회장)완숙한 장년기에 접어든 농업인신문의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우리나라 농업과 희로애락을 같이해 온 농업인신문의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치하를 드립니다.WTO/DDA, FTA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농촌 여건하에서도 그동안 농업인신문은 농업전문언론지로서 건전한 농정비판과 대안제시를 통해 농업인의 권익을
민경호 (대전광역시연합회장)농업인신문이 창간될 당시에는 식량의 자급을 목표로 어려운 시작을 하여 40년이 지난 지금은 식량이 남아 돌아가는 어려운 현실에서 농업인들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발전된 신기술을 알려주고 농업인들의 대변자로써 정착되어가는 농업인신문을 보며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농산물의 수입개방에 따른 가격하락과 생산비 증가에 따른
안수부 (울산광역시연합회장)농촌지도자 10만 회원의 대변지로 새로운 지식과 신기술 등 농업생산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농업인신문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금 우리의 농촌은 정부와 정치권의 올바른 판단 없이는 회생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어려운 밤길을 걸으면 새벽이 오듯이 지혜와 의지로 현실을 타개해야 합니다. 오늘날의 사안은 농업인만의 문제
김준기 한국4-H본부 회장오늘날 우리 농촌 · 농업 · 농민은 그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고 또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농사를 지어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농촌에서 살아남느냐’라고 하는 한에 찬 절망의 소리가 나옵니다. 어떻게 해야 황폐화된
이병모 대한양돈협회장농업인신문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농업발전과 농업인 권익신장을 위해 지난 40년간 농업인신문은 다양한 기술정보 전달은 물론 농업인과 농업계의 권익과 이익을 대변하는데 기여해 왔습니다. 항상 깨어 있는 자세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였고 농업 발전을 위해 매진해 왔습니다.앞으로 글로벌 경쟁시대를 맞아 농업인·
최인기 국회 농림수산식품부위원장우리나라 350만 농업인의 권익증진과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농업인신문의 창간 40주년을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동료 의원들과 함께 축하드립니다.우리 농업은 농산물 수입개방과 이에 따른 농가소득 감소와 부채 증가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재해와 농산물 수입확대 등으로 농업&m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중국의 저명한 경영컨설턴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왕중추가 낸 『디테일의 힘』이란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는 1%의 실수가 100%의 실패를 낳을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아주 작아 보이지만 1%는 명품과 하품을 가름합니다. 1%가 부족해 모든 것을 잃는 경우를 우리 농업계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올해 두 차례 발생한 구제역 파동
김재수 농촌진흥청장한국농업의 변화와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농업인신문 창간 40주년을 맞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농업은 한 나라의 생존을 결정하는 고부가가치의 생명산업이자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의 핵심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녹색기술을 통한 녹색성장”은 선진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며 변화하는 세계의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녹색성장에 대
최 원 병 농협중앙회장1970년 창간 이래 식량자급을 위한 농업혁명에서 부터 농산물 시장 개방과 FTA에 이르기까지 농업인신문은 농업인과 희노애락을 함께하며 우리나라 농업의 역사를 지켜 본 산 증인입니다. 항상 농업인들 곁에서 정부의 농업정책과 국내외 농업관련 심도 있는 뉴스를 전달하여 주었고, 농산물 시장 개방 등 우리 농업이 어려울 때마다 앞장서서 대안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장농업인신문은 지난 40년 동안 우리 농업과 농업인·농촌에 희망을 심어주는 다양한 정보와 올바른 정책대안 제시 등 농업인의 권익과 이익을 대변하는 농업분야 종합 전문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농어업 분야 관련 정책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논평으로 현장농업에 부합하는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농어업인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배종하 한국농수산대학 총장그동안 농업인신문은 창간 이래로 첨단기술농업을 바탕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최신 농업기술 및 정보를 신속히 전파하여 우리 농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업적을 높이 평가하면서 새로운 역할에 거는 기대는 실로 크다 하겠습니다.우리 한국농수산대학에서는 농업기술력 향상을 위해 농업인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기술,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오세익 한국농촌경제연구원1970년 농촌지도자들의 소식지로 창간한 ‘농업인신문’이 벌써 마흔살이 되었습니다. 이제 듬직한 청장년으로 성장해 농업전문지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어 앞으로 더욱 큰 기대를 갖습니다. ‘농업인신문’은 그동안 어려운 가운데도 불구하고 애독자인 농촌지도자들의 소리를 늘 귀담아 들어 지면을 개선
‘착족무처(着足無處)’라는 사자성어는 발을 붙이고 설 자리가 없다는 뜻으로 오늘 우리 농업계가 처한 현실을 이처럼 극명하게 보여주는 말은 없을 듯싶습니다.흔하디흔한 말로 다사다난한 한해라고 말들 합니다만 지난 한해도 어김없이 혼란스런 농정으로 인한 대내적 어려움과 농업 선진국들과의 FTA협상 등, 대외적 공세로 농사짓는 일이 마치 고립
지난 한 해 동안 소와 같은 우직함과 성실함으로 어려운 낙농육우산업의 현실 속에서도 정도를 걷기 위해 모범적으로 생업에 종사해 온 우리 낙농육우농가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과 존경의 말씀을 전합니다.2009년은 우리 낙농육우산업의 붕괴를 우려할 만큼 위기의 순간이 쉴 새 없이 찾아왔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한·미 FTA에 이어 한
다사다난했던 2009년은 우리 한우농가들과 모든 축산업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한 해라 평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 한우산업은 국내경기 침체와 사료값 폭등으로 많은 진통을 겪었지만 한우인들의 절실한 외침으로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고자 실시한 소고기 생산 이력제, 원산지 표시제 등의 제도적 기반을 중심으로 한우산업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한해 국내 양돈산업은 한· EU FTA 등 거센 수입 축산물의 도전, 신종플루 발생에 따른 위기감 조성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돼지고기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가 전면 시행되고, 만성소모성 질환이 진정 기미를 보였습니다. 또 돼지열병 청정화 달성을 위한 활동이 시작되는 등 우리 양돈산업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이 전개되었던 한 해였습
양계업계는 그 동안 AI 발생과 FTA 등 수입개방의 물결속에 힘겨운 항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양계업의 새로운 역사가 기대되고 있습니다.지난해 6월 발족한 양계의무자조금이 확고하게 정착해 양계산업을 보다 발전시킬 수 있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미 생산자들이 스스로 거출한 자조금을 통해 산란계와 육계 의무자조금 사업을 시행하기 시
2010년은 60년 만에 찾아오는 백호랑이 해로 매우 상서로운 1년이 될 것이라고들 말합니다. 농축수산인 여러분께도 상서로운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농축수산업 앞에는 크나큰 도전들이 여전히 가로놓여 있습니다. 쌀은 수급불균형과 가격하락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축산업은 가혹한 FTA와 구조조정에 직면해 있습니다. 수산업은 영세화 고령화 빈곤화의 숙
희망찬 2010년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이제 21세기의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면서 우리나라가 존경받는 명품국가로 도약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우리 경기도는 서울·인천과 함께 중국의 북경과 상해, 일본의 동경 등과 세계화 시대, 글로벌 경쟁을 하는 주역입니다.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심장이자 경쟁력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경기도에 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