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대표 이용진)이 2024년 신제품 출시 기념‘초성 이벤트’를 벌인다. 당첨자에게 충전식 분무기나 접이식 캐리어를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기간은 8일부터 2월 29일까지. 결과는 3월 중 경농 홈페이지와 유튜브 ‘농사온에어’ , 카카오톡 채널 ‘경농 농산업토탈솔루션기업’ 등에 발표된다. 당첨자에게는 문자메시지로 개별 안내된다.초성을 보고 경농의 2024년 신제품 3종 이름을 맞혀야 한다. 수도용 종자소독제로 키다리증상은 물론 마름증상까지 잡아주는 ‘경농ㅍㄷㅍ’ , 새로운 계통의 토양진딧물 약제 ‘ㄷㄹㅇ’ , 고엽기 피와 광엽잡초까
한국구보다(주)는 지난해 12월 19일 대전 유성에서 2024년도 상반기 구보다 농기계 대리점 총회를 개최했다.이번 구보다 농기계 대리점 총회는 농기계 대리점 대표 경영인과 한국구보다 본사 관계자를 포함해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한국구보다 본사는 총회를 통해 2023년도 사업실적에 대한 회고와 2024년도 사업 전개 방향 및 공지 사항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대표이사 스즈키츠토무 사장은 “농기계 시장은 매년 정신없이 진화하고 있으며,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면서 “농기계 대리점의 변화를
빛 파장 이용한 기능성 전등 개발세계적 기업도 탐내는 독보적 기술 축사에 ‘안티모그’ 설치해 모기퇴치‘안티러스’ 로 돼지농장 냄새도 잡아 전등 불빛으로 모기를 퇴치한다? 또 다른 빛깔 램프로는 살균은 물론 미세먼지와 냄새까지 없앤다고? 이 같은 만능형 요술램프가 존재한다면 축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 획기적인 기술이 될 법하다.(주)룩스웰 장순조 대표는 자사 주력제품이라고 할 만한‘안티모그’와‘안티러스’를 소개하며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 등 빛의 파장에 대해, 아울러 사람과 야행성 해충의 가시권 차이를 설명했다.“파동의 마루와
㈜팜스코는 김남욱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지난달 2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팜스코는 정학상 대표이사에서 김남욱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김남욱 신임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 축산학과를 나와 1992년 팜스코 사료사업본부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이래 32년 동안 지역부장부터 시작해 사업부장, 영업본부장, 사료사업총괄본부장, 부사장에 이르기까지 그 역량을 인정받았다. 김남욱 대표이사는 “팜스코는 지난 수년 동안 헌신적인 노력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왔다. 자랑스러운 50년의 역사를 교훈 삼아 미래 50년을 향한 의미 있는 첫발을
미국·유럽 등으로 수출하는 국내 보청기 전문업체 한국이앤에스(주)에서 국내 난청인을 위해 간편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초소형 블루투스 귀걸이형 스마트 보청기(HD-75R)를 출시했다.기존 보청기 성능을 향상 시킨 제품으로 첨단 AI 인공지능이 더 해진 최신 기술력을 접목시켜 고가의 외국산 보청기와 비교해도 기능과 성능면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HD-75R 스마트 보청기는 기능과 성능면에서도 200~300만원대의 보청기와 견줘도 손색이 없다. 착용감이 거의 없는 초소형으로 본인의 청력에 맞게 직접 음량을 조절
대한호두협회가 올해부터 공급되는 호두 묘목에 대해 엄격한 검증 절차를 거쳐 인증마크를 부여해 농가에 보급, 신뢰성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까지도 호두 묘목 시장은 묘목업자들의 농간이 극에 달하고 있으며 이들의 감언이설에 속아 엉터리 묘목을 식재한 농업인들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호두협회에 따르면‘묘목을 식재한지 6년이 지났지만 열매가 달리지 않는다’,‘조실성 박피 호두 종자를 식재했는데 호두알이 굵기는커녕 알이 작은 재래종 달렸다’등 갖가지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호두 묘목은 식재 후 4~5년이
은(Ag+)이온 제너레이터(살균수 제조기, ARGEN LK-1000) 전문기업 효경(대표 송철기)이 KC 획득에 이어 CE(유럽 인증,전기·전파 안전)을 획득해 유럽 시장 수출을 본격화 한다.효경이 이번에 획득한 CE(EU Declaration of Conformity)마크는 유럽 연합(EU)지역에서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인증을 받아야 판매가 가능하고, 제품과 포장에 반드시 부착하도록 의무화되어 있다. CE 제품의 의미는 품질, 효능, 효과, 내구성, 소비자의 안전과 건강, 위생, 환경보호와 관련된 유럽·중동의 규격조건을
대동은 포스코와 판매 계약을 통해 제철소 안에서 낙광 수거 및 작업환경 개선 등을 위해 필요한‘특수 환경 임무 수행’ 로봇을 공급하기로 지난달 21일 체결했다. 대동은 현재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 △로보틱스 △GME(농업·조경용 장비)를 5대 미래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로보틱스 부문은 △방제, 제초 등의 농작업용 다목적 농업 로봇 △조경용 로봇 △실내외 자율 운반 로봇 △실내외 이동용 체어로봇 △특수환경 임무수행 로봇 △병원 서비스 로봇 등의 농업·비농업 분야의 특수 서비스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대동은 올 7월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지난달 20~21일, 1박 2일간 화성 라비돌호텔에서 'New Wave to Next 50'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4년 사업전진대회를 개최하고 사료판매 170만톤의 연간 달성 목표를 다졌다. 대리점과 함께한 오프라인 전진대회는 2019년 이후 5년 만으로, 대리점 대표 및 사료사업본부 임직원과 가족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팜스코의 지난 50년의 영광을 바탕으로 새로운 50년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 2024년의 시작을 축하하고 목표를 다지기 위한 행사로 마련됐다. 1일 차에는 20
가축분뇨 냄새제거제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농업법인 토심바이오(주)의 성공사례가 알려져 지자체 의회가 회기 중임에도 특별히 현장을 방문해 벤치마킹 모델로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10월 23일 제105회 임시회 기간 중에 충남 예산군 소재 예산양돈영농법인의 가축분뇨공동자원화센터를 방문했다.이곳은 예산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센터와 관내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그린케이팜이 공동관리하고 있다. 이 가축분뇨 자원화시설에는 하루에만 200~300톤의 분뇨가 입고되고 있으며, 토심바이오가 생산하는 악취제거
대동은 튀르키예 아랄 그룹과 내년 1월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약 3500억원 규모의 트랙터(20~140마력)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튀르키예 수출계약액은 지난해 매출의 약 24% 규모다.아랄 그룹은 튀르키예와 아제르바이잔에서 건설 및 수입차 유통사업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아랄 그룹은 최근 전망이 밝은 농기계 분야를 미래 사업으로 정하고 북미와 유럽에서 선전하고 있는 대동의 카이오티(KIOTI)제품을 현지에 보급하길 희망하고 있다.이에 따라 대동은 유럽에 판매 중인 20~140 마력 트랙터를 내
팜한농이 20일 한국화학연구원과‘신규 작물보호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대전 화학연구원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김무용 팜한농 대표, 이영국 원장 등 십여 명이 참석했다.팜한농과 화학연구원 고영관 박사 연구팀은 2015년부터 국제시장을 겨냥해 신물질 제초제‘LK-22372’를 공동 개발해왔다. 엘케이 22372는 전 세계 제초제 시장의 약 40%를 차지하는 밀·옥수수 재배지용 제초제다.팜한농에 따르면 엘케이 22372는 글리포세이트와 에이엘에스(ALS, 분지 아미노산 생합성) 저해 제초제에 저항성을 보이는 잡초에도 방제 효과가 우
경농 동오시드의 고추품종들이 우수한 내병성과 수량성, 기능성 종자로 인기몰이중이다.동오시드에 따르면 7월 초·중순 첫물을 따고 후기까지 수확량이 좋은‘스피드칼탄’, 병해충에 강하고 수량성이 높은 조생 극대과 ‘칼탄장군봉’, 역병 저항성 품종으로 매운맛이 강한‘PR매운향골드’가 농가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고추의 경우 12월과 1월은 한해 농사를 위해 농업인들이 재배할 품종을 고르는 시기다. 특히 최근 계속된 이상기후로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탄저병 등의 병해로 인해 수확량 감소가 이어지면서 병해에 강한 내병성 여부가 농업인의 선택을
농기계 전문기업 TYM 김도훈 대표이사가 지난 1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9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중견기업인 및 중견기업 육성 공로자 정부 포상’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김도훈 대표이사는 스마트 농업기술 혁신을 주도하며 TYM이 글로벌 농기계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발판을 마련한 공로로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내수 시장을 넘어, 북미와 유럽, 호주 등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서비스망을 확장 하는데 역점을 두어 글로벌 경쟁력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다.특히 자율주행, 텔레매틱스
정당한 사유 없이 도로나 타인의 토지에 방치된 폐농기계는 내년부터 강제 처리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농업기계화 촉진법(23.6.20)을 개정해, 방치농기계에 대한 강제처리 근거를 마련하고 방치된 농기계를 지자체(시장·군수·구청장)가 2024년 6월 21일부터 폐기하거나 매각을 할 수 있게 했다고 지난 11월 29일 발표했다.이와 함께 정부는 방치된 폐농기계를 강제처리 하기 위해서 새롭게 농업기계화 촉진법 시행령 중 일부 개정령 안(제7조 2)을 신설했다.주요 신설된 제7조2는 ▲1항-정당한 사유 없이 도로나 타인의 토지에 농기계를
농기계 전문 기업 TYM(대표 이사 김희용·김도훈)이 제4회 귀농 청년 농업인 트랙터 무상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16명 젊은 농부에게 새 출발을 도왔다. TYM은 지난 2020년 트랙터 10대의 무상 지원을 시작으로 올해는 16대를 지원하면서 지원 규모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특히 올해 공모 지원자가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면접 전형을 추가하는 등 심사 과정을 거친 것으로 나타났다.TYM은 이번에 지원된 트랙터는 내구성과 작업 효율성이 탁월한 중소형 48마력 트랙터‘T48, K48’로 다양한 조작 기능으로 신속하고 편리한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2023년 11월 월간 사료판매 15만3,153톤’이라는 캠페인 목표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양돈, 비육, 산란계 부문에서 모두 신기록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고, 특히 양돈사료 판매 8만2,000톤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 9월에 출시한 축종별 신제품 또한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판매 목표를 돌파하며 목표달성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각 축종별 신기록 경신을 통해 종합 목표인 15만3,153톤을 돌파하고 15만7,000톤 판매라는 놀라운 성과로 캠페인이 마무리됐다. 올해 창립
대동그룹의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은‘제60회 무역의 날’행사에서 업계 최초로‘6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대동은 북미, 유럽, 호주 등 주요 시장의 고른 성장으로 약 6억4백7십만 불을 수출해 농기계 업계 최초로 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는 21년 4억7천3백 불의 수출 실적을 올려 지난해 4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것과 비교해 수출액이 약 27% 증가한 것이다. 대동은 1억불 수출의 탑(08년), 2억불 수출의 탑(14년), 3억불 수출의 탑(21년), 4억불 수출의 탑(22년)도 업계 최초로 수상한바 있다.대동은 지난 80년
경농(대표 이용진)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필리핀 피엠시(PMC) 용역 사업 수주를 계기로 필리핀 온실 시설환경 개선을 통한 농업 현대화에 앞장선다.경농은 최근 ‘필리핀 스마트농업을 적용한 서비사야스 지역 고소득작물 가치사슬 강화사업 컨설팅(Project Management Consultant) 용역’ 수주에 성공했다고 7일에 알렸다.필리핀 피엠시 용역 사업은 정책 컨설팅, 시공과 기자재 감리 등을 통해 현지 스마트농업 역량을 강화하는 공적개발 원조(ODA) 사업이다. 단기적으로 필리핀 서비사야스의 시설재배 환경을 개선해 고
대동그룹의 미래 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은 지난달 30일 4대 미래 사업을 기반을 둔 기업 비전을 대동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 그램, SNS 채널에 공개했다. 공개된 기업 비전은‘대동의 미래 농업 세상’이라 부르며 다양한 이해 관계자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업 브랜드 영상 및 웹툰’ 으로 제작·발표 했다.대동이 지난 202년 발표한‘미래 농업 리딩 기업’비전은 ▲사람을 대신해 자율작업과 원격조정으로 일하는‘스마트 농기계’▲일반 작물과 기능성 작물의 정밀농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팜’▲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