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는 유례없는 가뭄과 폭염으로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신 우리 회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경의를 표합니다.오늘날 우리는 농업 패러다임의 변화에 직면했습니다. 생산과 유통, 소비에도 스마트팜 기술과 빅데이터 등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이 농업분야에도 전반적으로 적용돼 가고 있습니다.급변하는 농업현장과 농업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갈수록 어려운 현실이지만, 우리 농촌지도자는 농업의 백색혁명과 녹색혁명을 이루어낸 저력이 있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으로 지역 농업을 선도하고 조직의 발전에 헌신하시는 10만 회원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8년 무술년을 뒤로하고 희망찬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가 밝았습니다.그러나 우리 농업 여건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세계 각국과의 FTA 체결로 수입 농산물은 넘쳐나고 요즘은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부진까지 이어져 농산물 가격은 하락하고 농가소득은 감소되어 가고 있습니다.빠른 시일 내에 농업인들은 농산물 생산에 매진하고 정부는 농산물 가격을 보장하는 농산물가격 안정 관리 제도를 시행해 농가소득이 보다 안
새해에 우리 모두의 이루고자하는 소망 성취하시고 아울러 농업인여러분과 농업인신문의 애독자 여러분, 한국농업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관계자 여러분께도 보람찬 한해 되시길 서울 농업지도자와 함께 기원 드리며 새해인사를 드립니다.농업인신문은 1970년부터 우리 농업의 역사와 함께하면서 우리나라 농업의 근대화를 이루는데 중추적인 메신저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새로운 농업기술의 신속한 정보 전달과 공정한 보도는 물론 소외된 농업의 권익을 대변하며, 우리농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인신문사의 이러한 역할이야말로 우리 농업과 농촌
농촌지도자 회원여러분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FTA체결로 농산물시장 개방이 가속화되어 갈수록 농업 현실이 어려워지는 실정입니다.이처럼 어려운 농업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전국 방방곡곡 농업의 현장에서 지역 리더로서 농업을 이끌어가는 핵심 조직이 바로 우리 농촌지도자회라고 생각합니다.올 한해도 우리 (사)한국농촌지도자부산광역시연합회는 우리 고장의 농업을 발전시키고 선도농업인으로서 그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또한 농업인 소득증대 및 권익향상을 위해 농업인을 선도하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농촌지도자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띠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지난 2018년은 참으로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 이변과,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지속된 경제 불황, 진보와 보수의 국론 분열과 노사정책 불만, 농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어느 때 보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그리나, 지금 우리 농촌에서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아 일손부족 등으로 여러 가지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그러나 70년 넘게 쌓아온 농촌지도자의 저력으로 다함께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새해를 맞이
기해년(己亥年) 새 아침 농촌지도자회원들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에 큰 성취를 기원합니다.현재 우리나라 농업ㆍ농촌은 국내외적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가뜩이나 어렵고 힘든 우리 농업인의 고민과 시름이 깊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우리 농촌지도자회원들은 이러한 위기를 슬기롭게 해쳐나갈 수 있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경쟁력 있는 농업,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고 새로운 희망을 품은 황금돼지의 해인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재물과 복의 근원을 상징하는 황금돼지해를 맞이하여 회원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희망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농업은 1차 산업을 넘어 제조·가공, 서비스 등을 포괄한 6차산업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또 더 나아가 4차 산업혁명시대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농촌지도자 회원들의 역량을 한 대 모아 미래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이 대한민국의 미래로 우뚝 세우는데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다 같이 잘 살고 풍요로운 농업·농촌 시대의
현재 우리 농업·농촌은 고령화와 인구감소, 농가소득정체, 기후변화 등의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장개방으로 국내 농산물 시장의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먹거리 품질에 대한 소비자 기대수준이 높아지는 등 소비패턴 또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이처럼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우리 농업과 농촌을 굳건히 지키고 계신 농촌지도자회원 여러분을 보면 그래도 우리 농업은 희망은 있습니다.우리 농업은 미래농업, 스마트농업, 블루오션 등의 형태로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단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복을 상징하는 돼지의 해를 맞아 만복이 깃들길 소망합니다.지난 한해 유례없는 폭염과 가뭄, 이상기온과 농산물 가격등폭락, 수입농축산물 파고 등으로 한시도 마음 놓을 수 없는 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올해도 농업여건이 녹록치만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우리는 지금 크나큰 도전 앞에 놓여있습니다. 추운 겨울에 모든 자연은 성장을 멈춘 듯하지만 나무는 추위에도 자라며 겨울에 생긴 나이테는 여름보다 더 단단합니다. 어려워져가는 농업여건을 비관하지 않고 오히려 기회로 생각해야 합니다. 어려움에 포
다사다난했던 무술년을 보내고 희망찬 기해년 황금돼지해가 밝았습니다.지난해 우리 농업은 가뭄, 태풍, 폭염 등 어려운 농업여건 속에서도 풍년농사를 이룩했습니다.특히 우리 세종특별자치시에서는 로컬푸드 총매출 500억 달성을 이루고 로컬푸드 싱싱장터 2호점을 개장하는데 농촌지도자 회원 여러분들이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또한 우리 연합회는 세종특별자치시 시정3기 공약과제인 ‘함께 잘 사는 도농상생’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싱싱밥상을 통한 로컬푸드 식문화 확산, 세종형 농축수산물 복합유통단지 조성, 세종형 스마트 농정 실
올해는 풍요와 행운을 상징하는 황금돼지의 해라고 합니다. 새해 새아침을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2019년, 우리 농업 농촌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희망과 가능성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농촌이 고령화되고 있지만, 청년 농업인이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산업이 활기를 띠면서 농촌에 일자리가 생기고 있으며, 농가들은 가공·서비스업 등 농업외 소득활동을 넓혀나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우리 국민들은 농업 농촌이 농산물 공급 기능에 더해서 식생활의 안전성, 환경과 생태의 지속
2019년 새해를 맞아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우리 삶 곳곳에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스며들고 있습니다. 치밀한 준비와 슬기로운 대처가 필요한 때입니다. 생명산업인 농업을 미래산업으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올해 농촌진흥청은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음의 네 가지 과제에 역점을 두겠습니다.첫째, 고도화된 바이오기술과 디지털화가 결합한 스마트 농업을 발전시키겠습니다.둘째,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농축산물 생산을 기술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셋째, 우리 농산물의 품목별 경쟁력 제고 기술을 확대하
기해년 새해에도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게 숲을 만나고, 숲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숲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우선, 사람중심의 산림이용·관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숲을 활용하겠습니다. 산촌 비즈니스 육성 및 선도산림경영단지 특성화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산림관광 모델을 발굴.확산시키겠습니다.둘째, 국민의 삶 가깝게 생활밀착형 도시숲을 만들어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국민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도록 미세먼지 차단숲과, 바람길숲 등 도시숲을 조성하고, 마을정원 등 숲을 매개로 지역
최근 농업과 농촌의 가치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습니다. 농촌은 워라밸(work-life balance)과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중시하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할 수 있는 장소이로 인정받는 등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가 커지고 있습니다.세계 농업과 농촌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농업 생산부문에서는 생육정보 분석, 수확량 예측, 온실관리, 자동화 등을 통한 노동력 절감 등에 활용되고, 유통부문에서는 품질, 안전 등 유통 전반의 데이터를 실시간 공유하는 등의 4차 산업혁명이 농업분야에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는 축산업계에 있어서 참으로 힘든 한해였습니다. 작년 초부터 미허가축사 적법화 문제로 인한 무기한 천막농성 및 단식투쟁을 감행하였고 HACCP 의무화 문제, 축산 분뇨 악취에 대한 규제, 2019년 1월1일부터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본격 시행으로 농업·농촌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는 실정입니다.특히 한미FTA로 인하여 국내 축산물 자급률은 떨어지고 있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난각 산란일자 표기 문제 및 식품안전관리일원화 문제까지 많은 문제들과 마주해왔고 아직도 수많은 문제들이 산적되어 있습니다.하지만 축산관련단체
2019년 기해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해년에는 우리 농어촌이 한층 더 풍요롭고 삶의 질이 높아지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새해에도 한국농어촌공사는 5,000만 국민의 식량 생산기반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더욱 단단히 다져나가겠습니다. 반복되는 가뭄·폭염 등 기후변화에도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사지을 수 있는 미래형 영농기반 구축에 앞장서겠습니다. 또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물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다변화된 농업 환경에 발맞춰 농어촌용수 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가겠습니다.무엇보다, 공사는 110년간 쌓아온
지난해 aT는 ‘우리 농어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공사의 핵심가치로 설정하는 新경영비전을 선포한 바 있습니다. 2019년에도 지속가능한 농어업 실현을 위한 노력은 계속되어야 합니다.농가소득을 제고하고 국민들이 농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유통체계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수급·유통·수출·식품 등 주요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이를 위해 첫째, 수급사업은 국산농산물 가격을 지지하여 국내 농업기반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습니다.둘째, 농민은 팔 걱정 없이, 국민은 안전성 걱정 없이 국산 농산물이 유통되는 체계를 만들어
우리 국토의 63%는 산림으로 연간 공익적 가치는 126조원에 달합니다. 그러나 우리 산림의 약70%는 사유림으로 개인이 소유하고 있습니다.따라서 우리 산림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것은 산주를 기반으로 하는 조합원의 산림경영 역량을 키우고 실질 소득을 창출하는 산림경영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19년 산림조합은 산주의 조합원 가입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하고자 합니다.그리고 산림경영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회원 산림조합의 자립기반 조성과 1조합 1특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산림의 6차 산업화
다사다난했던 무술년이 저물고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전국의 모든 한돈농가 여러분께 삼가 인사를 올립니다. 아울러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한돈인 여러분들의 노고와 또한 변함없이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지난해 한돈산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산액이 2018년 기준 7조3천억원으로 농림업 생산액 1위 품목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했으며, 우리 한돈인들은 지난 12월 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한돈산업’을 비전으로 삼고, 힘차게 도약하고 전진할 것임을 국민
독자 투고 필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줄곧 육계 사육에만 연을 맺고 있으니 40년이 넘도록 육계 한우물만 판 사육농가이다.20여년전 생소한 계열화사업이 도입되고 농가들의 일방적인 희생이 강요되던 시절에도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육계를 떠나서는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없었고 오직 육계 키우는 것이 천직이라고 여겼다. 계열화사업이 대수냐 닭만 잘 키우면 되지 자신감도 넘쳤다.그간 육계 사육은 질병이 발생해 사육수수료는커녕 빚만 늘었던 해도 있었던 반면 최고 사육성적을 달성해 목돈을 만졌던 해도 있었을 만큼 육계산업은 늘 흥망성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