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산림관리청은 쾌적한 녹색환경 조성 등을 위해 올해 충남·북 4천여ha의 사유림을 사들일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매입 대상은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국유림 인접지역 30ha 이상의 사유림과 경제림단지 주변 임야이며, 국유림이 없는 지역은 50ha 이상이 우선 매수 대상이다.그러나 국·공·군립 공원에 편입된 임야, 법률적으로 처분 제한을 받는 임야, 저당권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미생물사업소는 표고버섯 재배농가 뿐만 아니라 작목반과 시·군산림조합 등 생산자들을 대상으로 연중 표고버섯 재배기술 현지지도와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현지지도는 표고재배자가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미생물사업소에 신청할 경우 표고재배기술 전문가가 직접 재배자의 생산현지를 방문하여 재배기술을 지도해준다. 또한 순회교육은 교육을 희망하는 표고생산단체 및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달 26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각 도지회 금융지도과장과 감사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실무자교육을 실시했다.
산림청은 오는 20일까지를 설 물가안정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밤, 대추에 대해 매일 시장가격을 점검하고 가격이 급격히 상승할 경우 저장물량을 출하하여 가격을 안정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산림조합·농·수·축협과 합동으로 대도시 아파트단지 등 주거 밀집지역에 생산자가 직접 생산, 공급하는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질좋은 설 성수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은 내달 2일부터 3월13일까지 2004년도 제1기 산림기능인과정 노동부 실업자 직업훈련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8명(고용보험 적용자 8명, 미 적용자 10명)으로 선착순이며, 교육기간은 3월22일부터 4월 30일까지. 지원자격은 고용보험 피보험자였던 자(수급자, 수급경과자) 및 가입되지 않은 사람으로 만 65세 미만이며, 노
산림청은 지난 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한·일 양국의 임업관련 관심분야 논의를 위한 제1차 한·일 실무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일본측은 DDA 비농산물 시장접근 협상에서 우리와 동조해 임산물 무세화 반대를 주장한 것과 관련 향후 협상 전망과 대응에 대해 의견교환을 희망했으며, 우리측은 지난해 11월17일 열린 뉴질랜드와의 임업협력위원회에서 목재류 무세화에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갑신년 새해 첫 ‘이달의 나무’로 ‘후박나무’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녹나무과에 속하는 후박나무는 20m이상 자라는 활엽의 푸른 잎을 가진 큰키나무로 제주도, 남해안지역 등에서 주로 자라며 꽃은 5-6월에 황록색으로 피고 열매는 다음해 7∼9월에 검은 자주색으로 익는다.특히 전체적인 나무 모양이 웅장하고 장엄한 느낌을 줄뿐만 아니라 뿌
산림조합중앙회 녹색복권사업소는 2004년도 녹색자금 지원대상 사업을 오는 26일까지 공모한다. 지원방식은 보조지원이며, 응모자격은 산림환경기능증진을 위한 사업을 실행 또는 실행하고자 하는 법인(단체)으로서 주무관청의 인·허가를 받아 설립된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에 의해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이면 가능하다. 선정결과는 3월중 개별통지 한다. (문의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윤종)는 다음달 30일까지 최신식 시설과 자동화기기로 생산한 표고버섯종균을 신청받아 공급한다.이번에 공급하는 표고버섯종균은 ▲고온성인 산조 101호·103호·108호·109호, 산림4호 ▲중온성인 산조 302호 ▲저온성인 산조 502호 등이며, 이외에 느타리버섯종균도 함께 신청을 받는다. 구입신청은 전국 시·군산림조합에 하면 되고, 1
‘숲은 연어를 키우고 연어는 숲을 만든다’수 만년 전 지구를 뒤덮었던 숲의 원형을 가장 잘 간직하고 있는 캐나다 벤쿠버섬의 원시림과 함께 생활해 온 탁광일 교수가 쓴 ‘숲은 연어를 키우고 연어는 숲을 만든다’는 온대우림의 생태학적 가치와 그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조화롭게 살아온 원주민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오늘날 자연생태계에
그 동안 환경부와 산림청의 부처 이기주의로 표류하던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백두대간보호법은 백두대간보호 기본계획 및 보호지역과 관련, 원칙과 기준은 환경부장관이 정하되 구체적인 계획 수립과 보호지역 지정·관리는 산림청장이 맡도록 했다.보호 대상지역은 45만7천508㏊(잠정)로 핵심구역(10만6천218㏊)과 완충구역
산림조합중앙회 중부임산물종합유통센터는 전국의 산주와 산림조합원을 대상으로 벌채해 보유하고 있는 낙엽송과 편백, 잣나무 등의 원목을 구입한다. 원목판매를 원하는 산주는 중부임산물종합유통센터에 연락을 하면 유통센터 직원이 산주의 산림을 직접 방문해 원목구매상담에 응하고 있으며, 원목매입가격은 산주가 직접 벌채해 산림조합중앙회 중부임산물종합유통센터에 도착가격으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윤종)는 지난달 26일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임업기계훈련원에서 고가의 고성능 임업기계장비를 산주와 산림경영자에게 대여해 주는 임업기계지원센터 개소식과 함께 대형강의실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함께 문을 연 임업기계훈련원 대형 강의실은 200석 규모의 극장식 강의실로서 교육생 강의 및 세미나 등에 사용된다. (문의. 02-3434-7176)
일반국민과 청소년들에게 우리 숲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숲을 사랑하는 마음을 확산시키기 위해 산림조합중앙회와 산림청이 공동으로 개최한 제3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입상작품 서울전시회가 지난달 25∼30일까지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예총회관 1층 전시실에서 열렸다.이번 전시회에는 일반부 사진과 시, 학생부 그림과 글짓기 등 전국에서 출품된 총 5,200여 작품 중
이윤종 임업단체총연합회장(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 18일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돈 크리스티안손 뉴질랜드 투자진흥청장 일행과 간담회를 갖고 뉴질랜드와의 임업협력 및 산림투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윤종)는 지난 12일 서울시 송파구 신천초등학교를 비롯한 전국 30개 학교에 우리나라에서 자란 낙엽송으로 만든 책상과 의자 1천167조를 기증했다.
산림청은 전국 12개 농과대학에서 산주(山主),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 산림교육을 펼친다.내년 2월8일까지 실시될 이 교육은 복권 배당금 등으로 적립한 녹색자금을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효율적인 산 관리 방법 제공과 함께 숲·환경 등에 대한 일반 교양을 교육한다.참여 대학은 국민대,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고려대, 대구대, 상주대, 순천대, 영남대,
산림청은 지난 5일 정부 대전청사에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관리 심포지엄’을 갖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관리 지침(안)’을 발표했다.이 관리지침은 산림자원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하게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산림을 ▲수원함양림 ▲산지재해방지림 ▲자연환경보전림 ▲생활환경보전림 ▲산림휴양림 ▲목재생산림 등 6개 기능별로 나눠 관리하게 된다.또 산림의 재해예방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윤종)는 지난달 30일부터 11월2일까지 대전국립중앙과학관 야외에서 대전매일신문 주최로 열린 ‘아줌마대축제’에 참가해 우리임산물과 녹색복권, 국산 목조주택 등을 홍보도 하고, 각종 임산물을 판매했다.사진은 우리임산물 홍보 및 판매장을 찾은 이양희 국회농림해양수산위원장이 둥굴레, 두충, 오갈피 등 우리 임산물로 끓인 차를 시음하고 있는
산림청은 숲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숲을 가꾸는 ‘국민 참여형 숲’을 조성키로 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이를 위해 전국 국유림 중 66곳을▲자원봉사의 숲 ▲단체의 숲▲사회환원의 숲 ▲산악·레포츠의 숲으로 정해 일반인, 단체, 기업, 학교, 공익법인 등의 참가 신청을 받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