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국 10개 혁신도시를 신재생에너지 도입 등 녹색성장 거점도시로 육성키로 했다고 밝혔다.국토해양부는 지난 4일 혁신도시가 세워질 전국 10개 지방자치단체가 연구용역, 공청회 등을 통해 마련한 혁신도시 발전방안을 토대로 혁신도시를 녹색성장 거점도시로 육성,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전북 전주·완주에 농촌진흥청 등 14개 기관이전과 연
오는 17일 농작업재해 예방사업 지원을 위한 정부 정책을 촉구하고 주요쟁점에 대해 토론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농업인 안전보건 강화 방안’ 한·일 공동 세미나가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된다.이날 세미나에서는 국제노동기구(ILO)의 농업안전보건 관련 규정에 대한 발전적인 대안이 제시될 예정이며, 특히 일본의 농작업재해 현황
농협중앙회가 지난 사업구조개편을 집중 논의하기 위한 ‘사업구조개편 중앙위원회’를 출범시켰다.‘사업구조개편 중앙위원회’는 이덕수 농업경제대표이사와 최덕규 조합장(합천 가야농협)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농협노조 대표 등 임직원 대표와 조합장 등 14명, 농민연합 윤요근 대표와 양승룡 고려대교수 등 농민단체·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전북 부안군 격포리 소재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2007년, 2008년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에 착수한 80개 권역의 사업추진위원장, 지자체, 농어촌공사 담당자 등 250여명의 사업관계자가 참석해 사업추진 방향의 올바른 이해와 상호 공감대 형
전남농협(본부장 김용복)은 지난 20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관내 12개 농산물가공공장 공장장과 식품안전관리자, 시군지부 경제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공식품 안전생산 결의대회 및 식품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농협중앙회 식품안전연구원 및 한국소비자원 등 전문가들로부터 의식강화 교육과 함께 ‘식품안전사고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과학기술계 대표 60명으로 구성된 ‘농림수산식품 과학기술위원회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위촉식을 겸한 첫 합동회의를 열었다.이 분과위원회는 앞으로 정책기획, 녹색성장·신성장동력, 기반기술, 현장실용기술 등 전문 분야별 4개의 분과위를 두고 제기된 사안을 기술적으로 검토해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7일 경기도 의왕시 본사에서 헌혈행사를 가졌다. 방학과 휴가철로 헌혈자가 감소, 혈액공급이 크게 부족한 시기인 점을 감안, 을지연습훈련과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했다.
윤장배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은 농식품의 중화권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출국해 홍콩에서 대형유통업체인 ‘DCH사’, 13일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RT-Mart’와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현지 바이어와 수출간담회 및 중화권 수출전략 점검에 나섰다.
한국과수협회는 지난 12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대강당에서 2009년 하반기 이사회 및 하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과실품질 향상을 위한 당·산도 측정기, 과실봉지, 친환경 해충방제기 등 최신 제품과 타이백, 생력형 시비기술 등 신기술이 전시·소개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유통, 제조업,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근무경력이 있는 경영전문가를 농업 CEO로 양성하는 ‘농업 CEO MBA 교육’ 대상자 30명을 선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농식품부는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12일까지 기업 CEO, 임원 또는 부장급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후보자 공모를 실시했으며, 총 103명이 지원해
국립종자원은 일반 국민이 쉽게 볼 수 없었던 품종보호 출원된 식물 신품종의 사진 공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국립종자원 홈페이지(seed.go.kr)의 ‘전자책’ 코너를 통해 제공되며, 품종보호가 신청된 신품종의 특성과 사진, 육성동향, 출원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그 동안에는 매월 발행되는
농림수산식품부는 우리 농식품과 한식의 우수성을 해외에 홍보하기 위해 지난 5일 민간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해외 네티즌들에게 한국 농식품과 한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그 우수성을 알리는 데 협력키로 했으며, 이를 위한 블로거 양성과 운영에도 협력
한국농촌지도학회가 총회를 열어 새 학회장으로 조영철 전라북도농업기술원장을 선출했다. 학회는 아울러 귀농, 귀촌에 관련된 농촌지도사업의 역할과 방향 등을 논의하고 향후 학회활동의 주요의제로 다루기로 했다.농촌지도학회는 지난 15일 익산에 있는 전북농업기술원에서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4년간 학회를 이끌어온 김성수 서울대 교수 후임으로
농어촌공사는 지난 2일 지난해 말 602명을 구조조정한데 이어 신규업무 확대로 추가인력 확보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198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모집부문은 행정, 토목, 지질, 기전, 전산, 환경분야 등이며 연령, 학력, 전공 제한이 없다. 해양토목, 수산, 조경, 홍보분야도 채용한다. 전형시 저소득층 및 농어업인 자녀 우대, 지방대 졸업자 채용
농림수산식품부가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농식품부는 지난 22일 행정고시 36회인 김종훈(42·사진) 기획재정담당관(과장급)을 23일자로 고위공무원단(국장급) 직위인 녹색성장정책관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사상 최연소 국장이 탄생한 것이다.행시 36회가 국장으로 승진한 것은 전 중앙 행정기관을 통틀어 법무부에 이어 두 번째다. 농식품부 국장급
이영희 (경기도연합회장)농업인신문 창간 39주년을 경기도 지도자회원 및 독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사실 우리 모두가 축하받아야 할 대상입니다. 우리야말로 농업인신문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농업인신문의 발자취는 고스란히 우리나라 농업과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투영합니다. 미미하고 일천했던 출발에서 한국농업의 대표지요 정론지로 자리매김한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기철 (강원도연합회장)농업인신문 창간 39주년을 7,400여 강원도농촌지도자 회원과 함께 축하드립니다.우리 강원도는 천혜의 청정지역으로 녹색기술과 함께 녹색성장을 이루어 가며 ‘천년 보는 농업, 만년 웃는 농촌’을 향하여 진력하고 있습니다.그동안 농업인신문은 우리 농업인을 대변해 왔을 뿐만 아니라, 권익보호에 앞장서 왔습니다. 열악한
김성응 (충청북도연합회장)전국 10만 농촌지도자의 대변지로서 건강한 농업·농촌 여론 조성에 기여해온 농업인신문 창간 3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농업·농촌을 널리 홍보하는 농업전문지로서 굳게 자리 잡기까지 애써온 농업인신문사 관계관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이제 서른아홉 돌을 맞은 농업인신문이 지난 39년의 성취와
이관우 (충청남도연합회장)농업인신문은 식량난에 허덕이던 시절 식량 증산에 따른 영농기술정보의 보급과 홍보가 절실했던 1970년도 창간 이래 서른아홉 돌을 맞이하여 이제 장년기에 접어든 성숙한 위치에 있습니다. 그동안 전국의 12만여 농촌지도자 회원은 물론 농업관련 단체·업체 등의 애독자에게 매주 1회씩 전달되어 명실공히 350만 농업인의 대변자
황정수 (전라북도연합회장)농업인신문은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여 해외 농업과 국내 농업이 접목되어 보다 나은 농업정보지로 역할을 다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도시농업 발전에도 기여하며, 도시 소비자가 농업을 그리워하고 농산물을 신뢰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도 한층 더 크다고 봅니다.농업인신문은 농업인의 눈과 귀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