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보은군연합회(회장 주진홍)은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촌지도자 군임원 및 읍면회장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하고 2008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우수회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날 총회에서 연합회는 농촌지도자 회원 자녀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해 타의 모범이 되는 11명에게 각각 20만원씩 총 220만원을
농촌지도자부산시연합회 등 부산지역 4개 농업인단체는 지난 18일 농촌진흥청 폐지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농진청 존치를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 농업인단체들은 성명서를 통해 “인수위가 얄팍한 경제논리로 국민의 식량을 수입해서 먹겠다는 것은 농업인과 농촌, 나아가 국민을 죽이는 것”이라며 “전세계 곡물 재고량이 급격히 감소하는 등 식량 위기론
보령시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권기석)와 그린봉사대(대장 임성혁) 등 회원 80여명은 지난 19일 태안군을 방문, 방제작업에 나섰다. 그린봉사대는 지난 연말 농촌의 어려움을 농업인 스스로 해결하자는 뜻으로 전국 최초로 농업인들로 구성된 단체. 임성혁 그린봉사대장은 “봉사활동으로 도서민과 자연 생태계보존에 다소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 농촌의 독거노인 및
전라북도연합회(회장 황정수)는 지난 13일 전주 코아호텔 앞과 남원시청 등 도내 6개 시.군에서 지부별로 기자회견을 열고 “농촌진흥청을 국가기관으로 존속시키고 농업 관련 정부기구의 기능을 확대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부안군연합회(회장 이영식)는 김춘진의원 부안군연락사무소에서 농업·농촌을 포기하는 농촌진흥청 폐지를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전국의 농업인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농촌진흥청 폐지 방침에 대해 강원도 지도자회원들이 13일 발벗고 나섰다.원주시연합회(회장 손상보)와 5개 농업인단체는 원주시청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농촌진흥청의 폐지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이들은 “100년이 넘는 기간 녹색혁명을 이끌며 농축산업의 교육자로서 역할을 한 농촌진흥청은 앞으로도 한국 농업의 미래와 농촌, 농업인을
이천시연합회(회장 원종성)와 농업인단체들은 13일 이천시청 앞에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농진청 폐지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들은 “농업기술개발과 보급에 대한 책임을 다하여 왔던 농촌진흥청을 폐지하겠다는 대통령직 인수위의 발상은 ‘돈 안 되는’ 농업기술연구를 생존의 정글로 무책임하게 내몰고 있다”고 주장했다.의정부시연합회(회장 최영달)를 비롯한 의정부시농
충청북도연합회(회장 김성응)은 지난 13일 내 농업인단체들이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농촌진흥청 폐지 방침 철회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잇따라 발표했다.이들은 성명서에서 “농촌진흥청은 지금까지 100년 넘는 기간에 녹색혁명, 백색혁명을 이끌며 농축산업의 선구자, 교육자로서의 역할을 해 왔다”며 “농업인들을 봉사와 희생으로 대해온 농촌진흥청은 앞으로
서산시연합회(회장 박병철)와 서산시농업인단체 300여명은 지난 13일 서산시민공원에서 정부조직개편안과 관련 농촌진흥청 폐지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이날 집회를 주도한 박병철 회장은 “우리 농업의 생존권 사수를 위해 우리 농업인들은 농촌진흥청이 존치되는 그날까지, 식량주권 사수하는 농업인들의 뜻이 관철되는 그날까지 불사투쟁에 임할 것”이라고 천명했다.연기군연합
의정부시연합회(회장 최영달)를 비롯한 의정부시농업인단체회원들과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긴급간담회를 잇달아 열며 ‘농촌진흥청 사수’를 위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강성종 의원(의정부 을·대통합민주신당)은 지난 13일 지도자연합회 최 회장이 운영하는 영달농원에서 지역 농업인단체 대표들과 지도자연합회 시 임원 등 45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대통령직 인수의의 농업인식
박용철 경기도연합회장이 지난 4일 농협경기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경기도의회 이주상 부의장과 함께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가 수여하는 감사패를 전달받았다.윤종일 경기농협본부장은 “경기도농업발전을 위한 헌신에 대해 농협 가족들은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화성시연합회(회장 김석규)는 지난 13일 회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08년 풍년기원 단합대회를 겸한 ‘2008년 연시총회’를 개최하고 ‘07년 결산 및 ’08년 예산과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총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농기센터 1층 로비에 마련된 제단에 술을 따르며 “화성시 연합회원들 모두 건강하고, 올해 큰 성취를 이루게 해 주십사”고 기복(祈福)했다.김 회장은
양구군연합회(회장 이성춘)는 지난 22일 지역 농업인단체들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농촌진흥청 폐지방안을 철회 요구 성명서를 채택했다. 양구군농업인단체협의회와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여성농업인회, 4-H 회원들은 이날 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농업기술의 산실인 농촌진흥청 폐지는 농업과 농촌을 말살하는 처사’라며 정부조직개편안에 대한 반대입장
경남지역 농업인단체들이 지난 16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농촌진흥청 폐지안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농촌지도자 경상남도연합회 등 경남지역 3개 농업인단체는 21일 오후 경남도의회에서 회원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농진청 폐지안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농진청 폐지안이 농업기술력을 후퇴시키는 길임에도 기술개발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는 인수위
군산시연합회(회장 고영철)와 전북 군산지역 10개 농업인단체들은 21일 군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새정부 농촌진흥청 정부출연기관 전환 계획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벼랑 끝에 선 농업ㆍ농촌을 위해 농촌진흥청은 존치돼야 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16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발표한 정부기능과 조직 개편안에 대해 농업인들은 우려와 실망감을 느낀다`며 `과거
홍천군연합회(회장 박복규)는 지난 21일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생활개선회, 경영인연합회, 4H연합회 등 4개 단체 2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정부조직 개편안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농촌진흥청 폐지방안을 철회를 촉구했다.이들은 성명에서 “개방화시대를 맞아 국내 농업 농촌의 버팀목이자 경쟁력 강화를
아산시연합회(회장 이관우)가 소속된 아산시농업인단체협회는 지난 21일 농촌진흥청 폐지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농촌진흥청의 연구기능이 중앙행정기관이나 정부출연기관으로 전환될 경우 일선 지도조직과의 연계약화로 연구성과의 효율적인 기술보급이 이루어질 수 없다”고 주장했다.또한 “농촌지도직의 지방화로 인한 체계적인 기술보급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농업기
전라북도연합회(회장 황정수)는 전북농업인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지난 21일 전북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녹색혁명과 백색혁명으로 온 국민의 배고픔을 해결하고 농산물의 계절성을 극복하는 데 지대한 공로를 세운 농진청의 존재가치를 무시한 탁상 공론적인 발상임을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연합회는 `농진청의 기술적 특성을 무시한 채 1차 산업의
의정부시연합회(회장 최영달)는 지난 21일 의정부시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이 날 연시총회에서 회원들은 ‘우리 농업은 우리가 지킨다’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학습·봉사활동참여를 다짐했다.최 회장은 개회사에서 “의정부시 농업은 이제 도농복합지역을 넘어 완전히 도시 속의 작은
경기도연합회(회장 박용철)는 지난 18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도 임원과 시·군 연합회장, 김영호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한 기술원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이 날 총회에서는 ‘07년 예산결산 및 감사결과보고와 2008년 예산 의결에 이어 30여 조항의 조례안 개정이 이루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최근 농촌진흥청 폐지
인제군연합회(회장 송규혁) 인제지역 4개 농업인단체가 농촌진흥청 폐지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농촌지도자 인제군연합회, 한국농업경영인 인제군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 인제군연합회, 인제군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18일 인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진흥청 존치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4개 농업인단체는 성명을 통해 “선진 농업국가의 농축산물이 급속히 유입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