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은 농어촌을 배경으로 한 ‘제1회 농어촌희망 문학상’을 공모한다.이번 문학상 공모는 농어촌 사랑과 이해 제고, 도시민의 농어촌에 대한 향수 진작, 도농 상생과 농어촌 문학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고 재단측은 밝혔다.공모대상은 시와 단편소설 2개 부문으로, 오는 5월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달간 공모할 계획이며,
최근 몇 년동안 블루베리 재배농가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농촌진흥청이 발간한 표준영농교본 ‘블루베리’가 재배농가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사가 판매대행을 하고 있는 120여 표준영농교본의 보급실적을 집계한 결과 ‘블루베리’ 책자가 가장 많은 판매실적을 올린 것. 또 농가 반응도 꾸준히 늘고 있고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업인재개발원은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10억원 규모의 ‘귀농·귀촌 교육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공모기간은 오는 15일까지 이며, 공모분야는 교육방법과 형태에 따라 온·오프라인 실습형과 합숙형으로 구분해 공모한다.공모 참여대상은 교육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이 가
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과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이 농산물가공사업 등 농업인의 창업지원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일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은 농진청의 농업인 소규모 창업사업과 중기청의 창업활성화 지원 사업을 연계함으로써 창업자금 지원이나 창업컨설팅 활동 등을 통해 농업인에게 실익을 주고 농촌경제 활성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이뤄졌다.두 기관은 농진청 보유의 특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벤처창업보육센터가 2010년에 이어 농산업·농식품·비티(BT)분야 예비창업자와 창업초기기업을 대상으로 벤처창업 역외보육업체를 모집한다. 역외보육은 재단 보육센터에 입주하지 않고 외부에서 창업보육지원을 받는 시스템이다.창업보육 대상에 선정되면 창업단계에 따라 △사업계획서 검토와 지도 △창업관련 법무·법률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 작물연구과 류정기 연구사(44)가 서울신문사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하는 2010 지방행정의 달인에 선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지방행정달인에 선정된 류 연구사는 농촌현장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농자재를 개발해 산업재산권을 산업체에 기술이전, 상품화한 성과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특히 류 연구사가 개발한 35건의 산업
전북 김제시 금산면 용호리에서 토끼 사육으로 높은 소득을 올리며 제2막 인생살이를 달리고 있는 이형만(어전양어장 대표)씨. 한때는 튼실한 직장생활에 남부러울 것 하나 없었던 이 씨는 빚보증 한방에 모든 것을 잃었다. 가진 것을 다 내놓고도 그는 4억원 빚을 떠안아야 했다. 그는 직장생활하면서도 밤낮으로 부지런하게 가꿔놓은 배 과수원 7천평을 남의 손에 넘기
농촌진흥청이 22일 수원 본청 강당에서 ‘2010년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를 개최하는 한편 올해 농업연구개발과 농촌지도 분야에서 성과가 탁월하고 농업·농촌발전에 공로가 큰 공직자를 뽑아 상을 줬다.우수연구업적을 통해 농업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주는 농업연구부문의 경우 원예특작과학원 소속 임진희 연구사가, 열정과
일반 토마토보다 항산화물질 함량이 월등히 높은 검붉은 색의 흑 토마토를 재배해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농업인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전남 강진군 칠량면 영동리에서 딸기와 토마토를 재배해오던 최광호(남, 41세)씨로, 부인 신선영씨와 함께 하우스농사를 짓고 있다. 쿠마토(Kumato)라는 상품명으로 판매되는 흑 토마토는 남아메리카 갈라파고스제도가 원산지로 지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유병린)은 지난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농식품수출연구사업단 성과 발표회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평가원은 이번 행사에서 각 사업단이 개발한 다양한 성과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연구성과 50여종을 전시했다. 또 ▲채소·인삼분과(버섯, 인삼, 토마토, 과채류) ▲축산·화훼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업교육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09농업교육백서’를 발간했다.이번 백서에는 2009년에 시행된 농업교육에 대해 기관별(농업연수원, 농촌진흥청, 농림수산정보센터, 농어촌공사, aT센터, 농협, 농업인단체, 학교), 유형별(경영, 기술, 거버넌스, 농촌교육, 예비농업인 등 5개영역)로 나누어 교육현황, 실적, 성과
농협은 지난달 30일 대강당에서 최원병 회장과 대의원 조합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 상생자금 전달식’을 열고 전국 512개 산지농협에 무이자 자금 5천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농협은 “도시농협과 농협중앙회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농협을 지원하기 위해 5천억원의 무이자 자금을 조성해 지원하기로 했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새롭게 개발되는 벼, 밀, 콩 신품종에 대한 이름을 이달 30일까지 공모한다. 각 품목별로 3품종씩 공모한다.이번 공모에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농촌진흥청 또는 국립식량과학원 홈페이지와 큐비/코레일닷컴, 공감코리아, 네이버이벤트 등 인터넷 포털을 이용하거나 트위터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지난 10일 충남 천안에서 농촌 현장의 리더인 이·통장 180여명을 대상으로 한 ‘전국 이·통장 협의회 농정발전 세미나’가 개최됐다.이날 세미나에서는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참석해 우리 농어업과 농어촌, 식품산업 발전 등 농식품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전국이·통장연합회는 &ls
지난 2008년 미국과의 쇠고기 수입 협상 타결 때 한국측 수석대표였던 민동석 전 농업통상정책관이 외교부 2차관에 내정돼 농업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전국민이 촛불을 들게 만들었던 장본인을 다시 정부관료로 기용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것.한편 검찰은 지난달 28일 ‘광우병 쇠고기의 위험성을 왜곡 보도했다’는 협의로 기소된 MBC 피디수첩
무소속 송훈석 의원은 지난달 22일 국정감사를 마무리하면서 정책자료집 ‘농어업 재해보험의 현황과 과제’를 발간했다.송 의원은 정책자료집을 통해 농어업 재해보험의 문제점으로 ▲현행 농작물재배보험의 저조한 가입률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대상 품목 제한 ▲낮은 보험료 국고보조율 ▲재해보험에 대한 농어민의 인식부족 ▲정부의 홍보부족 등을 지적,
농림수산식품부 김재수 제1차관은 지난 15일 일본에서 숯불구이전문점을 경영해 온 재일교포 한식당 경영주 45명에게 한식에 대한 좋은 이미지 형성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장을 수여했다.김 차관은 이들에게 한식세계화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하면서 해외 한식당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부터 일본 동
아시아종묘(주) 류경오(53세) 대표이사가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벤처코리아2010’에서 벤처기업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벤처기업대상은 우량 벤처기업 및 벤처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그동안 주로 컴퓨터, 반도체, 의료기기 등 기업체가 주로 수상했는데 올해 처음으로 종자회사가 받았다
#. 국내 1위의 천적회사로 코스닥에 상장된 (주)세실의 이원규 회장. #. 강화순무의 특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건강식품으로 사업에 성공한 (주)강화명품의 권국원 대표. 이들은 벤처농업창업경연대회를 통해 자신들만의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에 성공한 대표적인 인물들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벤처농업창업경연대회는 농업분야의 참신한 아이템를 가진 사람들에게 창업
농수산물유통공사(aT)가 농산물유통 교육기관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aT 유통교육원은 지역별 농산물유통 전문교육기관 사이에 유기적인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조약정(MOU) 체결을 적극적으로 주선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경북대 농생대관에서 경북대학교 ‘농산물디지털유통전문화과정’과 순천대학교 ‘산지농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