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새송이 버섯 수출의 76%를 담당하는 수출선도조직 머쉬엠(주)과 (주)동서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지난 3일 aT 센터에서는 ‘제14회 농식품 수출탑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수출 확대에 기여한 수출업체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올해 농식품 수출 60억불 달성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 표창은 농업회사법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우수 농산업체 기술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키 위해 지난 7일부터 태국, 일본에 해외 농식품 기술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온 해외 농식품 기술로드쇼는 실용화재단이 기술기반 우수 농산업체를 대상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태국 기술로드쇼는 농업, 산업 전 분야의 허브인 태국에서 태국
용산시절부터 4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현장 유통에 몸담고 있는 임옥환 씨가 대아청과중도매인조합장에 취임했다. 신임 임 조합장은 “출하자와 하역노조, 도매시장법인과의 상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국립축산과학원은 농협중앙회 축산경제와 지난달 26일 국립축산과학원 대강당에서 축산 기술과 경제사업 부분의 융복합 및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급격히 변화하는 축산환경과 현장의 다양한 요구에 대한 대응해 서로의 장점을 융복합, 축산현장의 애로기술을 해결해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두 기관은 우선적으로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이 지난 19일 한국품질경영학회 주관으로 동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2013년 글로벌 품질경영인 시상식’에서 ‘공공분야 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학회에 따르면 박 사장은 탁월한 경영능력과 경영인들의 귀감이 되는 선도적 품질경영 활동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
‘농업은 정신이요 혼이며, 농자는 천하지대본’ 이라는 가치실현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참 일꾼을 발굴하는 한사랑농촌문화상 시상식이 개최된다. 오는 1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제7회 한사랑농촌문화상 수상자는 농업부분 △신현찬(강원 철원) △하완기(경남 거창). 농촌지도봉사 부분 △이
농촌진흥청은 지난달 29일 농업공학부 회의실에서 농업기상재해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농업기상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워크숍에서는 농진청 소속기관, 도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 농업기상 업무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상재해 경감을 위한 농업분야 대응 방향’이란 주제로 특강이 열
최근 신젠타 코리아가 한국 시장에서 성공한 외국 기업으로 선정되어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발간하는 저널인 “Invest Korea Bulletin” 3월호에 소개되었다. 스테판 티체(신젠타 동북아시아 지역 사업총괄 및 신젠타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KOTRA Invest Korea(인베스트코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유용률(柳鏞律)씨가 지난 22일 성보화학 신임 대표이사에 취임했다.새로 취임한 유용률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에서 농생물학을 전공하였으며, 성보화학 개발부, 기술보급부 및 영업부를 거쳐 영업본부 이사 및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유용률 신임 대표이사는 “그 동안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성보화학의 발전과 더불어 한국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업정책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농식품부 버킷리스트 만들기’ 이벤트를 다음달 3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농식품부가 중점을 두고 추진하길 바라는 정책, 신임 장관에게 바라는 점 등의 의견을 접수하는 것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의 트위터(@leedphil)나 페이스북(
NH농협은행은 18일 인체조직 기증을 서약하고서 예·적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최고 0.5%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사후에 인체조직을 기증함으로써 다른 사람의 장애나 질병 치료를 돕는 것을 널리 장려하려는 취지에서다.한 명이 피부나 뼈, 연골, 인대, 혈관, 심장판막 등을 기증하면 최대 100여명의 환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다.인체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회는 지난 20일 농촌진흥기관과의 워크숍 후 농촌진흥청이 이전 할 전북혁신도시를 방문해 현장상황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농진청이 새둥지를 틀 전주시 덕진구 만성·중동, 완주군 이서면 갈산·반교리 일대 전북혁신도시의 공사는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농진청에 따르면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농업기관은 농진청과 산하기관
한국가금학회(회장 한재용)는 지난 15일 서울대학교 220동 회의실에서 ‘2013년도 제1차 APPC(아태가금학회) 조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내년 10월19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아시아·태평양 가금학회 총회 준비상황과 향후 추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APPC 조직위원회를 구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에 이창호 오리협회장이 추대됐다.축단협은 지난 20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대표자회의를 갖고, 이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정했다. 임기는 2년중 이승호 전회장의 잔여임기 1년이다.이창호 신임회장은 “어려운 축산 현실을 잊지 않고, 남은 임기동안 현안 해결과 산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1일 한국식품연구원 윤석후 원장이 아시아 최초로 미국유지화학회(AOCS-American Oil Chemists’ Society) 생물공학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미국 유지화학회는 1909년에 창립된 세계 최대의 유지관련 학회로써 전 세계 90여개국의 4,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1개 학술위원회 중 미국, 캐나다 이외의 지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6일 대전 기술본부에서 ‘시설물점검 119센터’ 개소식을 갖고 국민 생명 및 재산에 대한 안전지킴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시설물점검 119센터’는 재해 예방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점검 지원 조직으로 저수지, 방조제 등 농업 및 국가 시설물의 위험요소 발생시 민간, 지자
한국농어촌공사는 올해 경영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공사의 지속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차세대 전인(全人)형 인재 육성’을 위한 4대 전략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4대 전략은 ▲최고의 인재육성 기관으로 도약 ▲역량중심의 교육체계 고도화 ▲차세대 全人형 핵심인재 육성 ▲행복과 신뢰의 신조직문화 조성. 이를 위해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달 27일부터 이틀 동안 인재개발원에서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심사원 자격을 소지한 20여명의 지역 컨설팅인력을 대상으로 GAP 인증 컨설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공사 각 지역본부 컨설팅인력의 실무능력 향상을 기반으로 전국조직망을 구축, GAP 인증 희망농가에 더 쉽고 빠르게 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지난 2
농촌진흥청 연구원이 쓴 논문이 세계적 권위의 과학전문지 ‘사이언스 익스프레스: 시사성과 중요성이 인증되어, 본 논문보다 앞서 속보로 게재되는 논문’최신호에 게재돼 화제다. 농촌진흥청은 화학물질안전과 김진효 박사가 지난 2006년부터 캐나다 브리티쉬 콜럼비아 대학 연구원으로 연수시절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위더스 박사(Dr. With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는 지난달 26일 서울 가든파이브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3년도 업무계획 및 예산안과 임원선임의 건을 의결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현 임종환 회장(인천농산물)의 연임과 △서울청과 △중앙청과 △한국청과 △대아청과 △울산중앙청과 △항도청과 △인터넷청과 △청주청과시장 등 8개사의 부회장을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