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4회 우장춘 박사 글쓰기 대회 시상식을 지난달 31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가족과 함께한 시골이야기’로, 지난 7월 22일〜8월 14일까지 신청을 받았다. 전국 28개시군, 73개 학교에서 참여해 총 141점이 출품됐고, 2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지난 3일 재단 실용화홀에서 전직원 및 관련 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3 농식품 아이디어 ·기술 벤처창업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첫 번째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농축식품 분야 창조적 아이템 발굴과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벤처창업을 지원함으로써 창조형 창업 분위기 조
화훼단체 연합조직인 ‘화훼단체협의회’가 출범했다.협의회는 화훼단체 간 소통강화와 정보 공유를 통해 화훼산업 활성화 대안을 강구하기 위해 출범했다고 최근 밝혔다.참여단체는 농림축산식품부산하 화훼관련단체 중 한국화훼협회, 한국화훼생산자협의회, 한국절화협회, 한국백합생산중앙연합회, 한국난재배자협의회, 한국화원협회, 한국플라워통신배달협회, 한
경영악화를 이유로 사육비를 인하하겠다는 일부 계열업체들로 인해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주)한강씨엠 농가협의회가 창립했다. (주)한강씨엠 농가협의회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라비돌리조트에서 (주)한강씨엠 박길연 대표, 한국계육협회 정병학 회장, (주)하림 조현성 이사 등 내외빈과 사육농가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립식을 개최했다. 이
한국농어촌공사는 공석중인 사장 선임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갔다.공사는 지난달 말 박재순 전 사장이 자진사퇴함에 따라 사장이 공석인 상태. 이후 공사는 비상임이사와 농민단체, 외부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 지난 7일 임원초빙공고를 내고 오는 16일까지 사장 후보자 신청을 받고 있다. 임원추천위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후보자를
제16대 고흥군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류인석 소장이 취임했다.지난 5일 고흥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학습단체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류인석 소장 취임식을 열었다.류인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흥군 남양면 출신으로 순천대 대학원에서 원예학을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79년 완도군 농촌지도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200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 8일 농업공학부 개발제작실에서 농업공학 시험연구사업과 농기계 제작 및 운전 무사고·무재해를 기원하는 기농제(機農祭)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혜경 국립농업과학원장, 이용범 농업공학부장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기계검정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문을 낭독하고 제를 올렸다.기농제는 지난 1962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정부3.0의 핵심 전략인 정보의 개방·공유로 농업인과 소통하는 농업기술개발·보급 기관이 되기 위한 실천다짐 대회를 지난 18일 녹색혁명의 산실에서 열었다.이날 실천 대회는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소속기관장, 농업실용화재단 이사장, 간부공무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희대학교 김종호 교수를 초청해 정
해양수산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9일 정부세종청사 해수부 중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와 어촌양식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주요 협력분야는 ▲내수면의 종합적 개발 ▲수산분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유휴간척지를 활용한 대단위 양식단지 개발 ▲어촌 생활환경 개선사업 공동 추진 등이다.농어촌공사는 2010년 어촌개발처를 신설해 내수면 생태목장
채장희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이 전문지인 수필과 비평 7월호에 ‘아버지의 체취’가 당선돼 수필가로 등단했다.당선된 ‘아버지의 체취’는 아버지와 아들의 일상적인 모습에 감동을 전달하고자 하는 형태보다는 내면의 과정을 통해 타인의 삶을 들여 다 봄으로써 자신을 되돌아보고 삶을 확장해 가고자 하는 성찰의 의미를 담고 있다는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채소과 이우문 연구사와 유전체과 지현소 연구사가 지난 4일 충북 청주 라마다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3 한국육종학회-차세대 BG21사업단 공동심포지엄’에서 한국육종학회에서 수여하는 우수 연구상을 수상했다. 육종학회는 지난 1989년에 학술상을 제정해 국내 육종의 이론과 실용적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들에게 해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제38차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총회에서 ‘창조경제 패러다임에 따른 농업시스템 개혁’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연설에서 “신정부의 경제 기조인 창조경제 패러다임에 기반해 농업시스템을 개혁하고 식품 시스템의 지속성을 높이는 동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새만금 목재 에너지림 조성단지’ 700ha 중 일부(0.5ha)에 가축분뇨 친환경 액비를 이용하는 시범사업을 서부산림청(이현복 청장), 임업진흥원(이동섭 원장)과 공동으로 3년간(‘13〜’15) 추진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농촌진흥청 이양호 청장은 미래 우리농업의 위협요인 될 FTA·기후변화를 극복키 위한 기술개발 현황을 파악에 나섰다.이양호 청장은 지난 20일 기후변화에 대한 농진청의 미래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연구 성과의 산업체 기술이전 현황과 그로 인한 농업인의 소득 증대 효과를 파악키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온난화대응농업연구센터, 감귤시험장, 난지축산시험장,
농림축산식품부는 배종하 전 한국농수산대학 총장이 다음 달 유엔 산하 국제식량농업기구(FAO)의 베트남 국가사무소장으로 부임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한국인 FAO 고위직에 진출한 것은 지난 2월 김종진 전 농식품부 통상정책관이 FAO 남남협력 및 재원동원국장으로 임명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FAO 베트남 국가사무소는 베트남 정부, 다른 유엔 기구 등과 함
농촌진흥청 이양호 청장이 종자산업 지원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지난 3월 청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로 FTA·고령화 등 농촌이 갖고 있는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통일벼와 같은 종자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던 이양호 청장은 지난 12일 종자 산업 지원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는 종자·종축 연구현장과 종자를 생산·공급하는 산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제13대 원장으로 최세균 부원장이 취임했다. 지난달 30일 열린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제153차 이사회는 최세균 부원장을 제13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에 선임, 같은날 오후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최세균 원장은 1956년생으로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81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입사해 국제통상
무세비니(H.E. Yoweri Kaguta Museveni) 우간다 대통령과 농축수산부 장관 등 방한 대표단 일행이 지난달 29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을 방문했다. 이번 우간다 대통령 일행의 방문은 우리나라의 농업·농촌 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선진 농업기술 개발현장 벤치마킹이 목적이다. 이날 무세비니 대통령은 식량안보 문제로 고심하고 있는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 21일 연구·지도공무원의 강의스킬 향상과 창의적인 강의기법 발굴을 통해 농업·농촌 교육훈련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제5회 농촌진흥공무원 강의기법 경연대회’를 열었다. 각 도, 특·광역시, 농진청과 소속기관별로 선발된 대표 9명이 참여한 이 대회에서는 한양대 류완영 교수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제26대 원장에 김숙종 씨가 선임돼 지난 14일 취임식을 가졌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장에 여성이 임명된 것은 설립 후 처음이다.김 신임 원장은 1976년에 생활지도원보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옛 중원군농촌지도소를 시작으로 음성군, 제원군, 충주시에서 농촌생활자원 업무를 추진했다. 지난 1990년에 생활지도관으로 승진, 충북농업기술원 생활지도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