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관세화 의미 축소에 농업계 불신 팽배전문가 “국회 비준동의안 수준 사전점검 필요” 주장전국단위 상경집회 등 전면개방 반대 움직임 확산딴소리 일색이다. 살려달라 소리치는데 ‘가만히 있어라’한다. 지난 20일 정부가 마지막이라며 개최한 ‘WTO 쌀 관세화 유예 종료 관련 공청회’는 말그대
농촌지도자중앙회 “농민단체 요구안으로 국회 건의할 것”학교급식은 우리쌀 소비처… “가공용쌀, 실수요 배분 원칙 지켜야” 글 싣는 순서 Ⅰ. 외부 변수에 일렁이는 쌀가공산업Ⅱ. 쌀가공산업 육성법...기대와 현실Ⅲ. 농업의 미래동력, 쌀가공산업의 가능성은?Ⅳ. 농업과 쌀가공산업의 연계방안 및 현안진단 토론
정부, 6월 개방선언·국회보고→9월 WTO보고→내년1월 개방발효농민·학계·시민단체, “박근혜정부, 쌀 수입허가제 폐지 설명해라”“미국 LA인근 미곡종합처리장(RPC)을 들렀는데 10, 20kg짜리 이천쌀, 오대산쌀 브랜드가 붙은 제품이 쏟아집디다.”5년전 미국
농가주도형, 송천떡마을… 떡으로 시작된 6차산업다양한 산업주도형 모델… 지역농업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 글싣는 순서 Ⅰ. 외부 변수에 일렁이는 쌀가공산업 Ⅱ. 쌀가공산업 육성법...기대와 현실 Ⅲ. 농업의 미래동력, 쌀가공산업의 가능성은? Ⅳ. 농업과 쌀가공산업의 연계방안 및 현안진단 토론회 지난 2011년 기준으로 쌀가공식품산업의
농촌 ‘해바라기 노인’ 대부분… 복지제도 비현실적경제·의료·정신상담 등 ‘사각지대’ 비일비재“농사 누가 짓겠어”라는 말은 언제부턴가 현장 취재를 가면 고령의 농업인들에게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말이다. 귀농 귀촌 활성화처럼 정부가 여러 방면에서 정책을 펼치고
‘관피아’척결·무분별한 농지개발 우려 등 여론 높아“규제완화 조건으로 지원대책 축소 안될 말”…“영세농도 관련규제 있다”“대기업이 세계와 경쟁하다가 지면 우리나라에 도움이 될 것이 없다. 경쟁력을 키우도록 자유를 줘야 한다.”지난 2007년 당시
농업·농촌현실 반영한 고용제 양성화 절실고용허가제·근로기준법 개정 등 대책 마련 필요지역 고용센터, 농촌 고용 허브 역할 제대로 해야농축산업 외국인 노동자들이 처해 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근로기준법 개정, 고용허가제 개선 등 많은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하지만 농업현장 상황과 농장주의 입장도
시행 후 2년여 동안 ‘논의중’… 사실상 ‘방기’ 수준통계업무 ‘개점휴업’… 쌀가공산업 집적화 ‘뜬구름’ 글 싣는 순서 Ⅰ. 외부 변수에 일렁이는 쌀가공산업 Ⅱ. 쌀가공산업 육성법...기대와 현실 Ⅲ. 농업의 미래동력, 쌀가공산업의 가능성은? Ⅳ.
양파·감자·고추·무 등 가격폭락에 ‘갈아엎기’ 확산…농업·농촌 ‘신풍속도’정부 통계조사, “송아지값 1만원으로, 육우 생산비 낮다” 분석상위 5% 위한 엘리트 농정 편중…“농업보호대책 될 수 없다”
잉여쌀 처분창구 ‘태생적 한계’…저가공급에 ‘일희일비’쌀가공산업 집적화 단지 조성…“원료 자립기반 마련해야” 글 싣는 순서 Ⅰ. 외부 변수에 일렁이는 쌀가공산업 Ⅱ. 쌀가공산업 육성법...기대와 현실 Ⅲ. 농업의 미래동력, 쌀가공산업의 가능성은? Ⅳ. 농업과 쌀가공산업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고가 점차 현실화하는 가운데 기상이변과 재해는 이미 일상적인 것으로 치부될 정도다. 가뭄과 홍수, 냉해 등 자연재해가 해마다 반복되고 피해규모가 점차 확대되는 것도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이 원인이다. 최근 급격하게 증가한 기상이변으로 야기된 자연재해로 인해 세계 각국은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기후변화와 기상이변은 무엇
우리나라 농축산업 분야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는 2012년 기준 1만7,000여명으로 현재는 2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젊은 사람들이 농촌을 떠나고, 고령화가 이뤄지는 가운데 농축산업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농축산업의 경우 외부와 고립된 사업장에서 장시간 노동과 열악한 생활환경으로 인해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특히
경종·축산·식품 등 10대 신성장산업 선정“①동물복지를 고려한 친환경축산 ②바이러스가 없는 무병과수 ③수입대체를 위한 한국형 종돈 ④축산분뇨 유래 바이오가스 ⑤살아있는 생물 또는 생물 유래물질을 이용한 친환경 농자재 ⑥건강 기능성 맞춤형 식품 ⑦새로운 원료 개발에 의한 경제 사료 ⑧농산물을 이용한 바이오 신약 ⑨치유농업
봄철의 두릅순은 산채의 여왕으로 불릴 만큼 인기가 있는 고급 산채다.최근 농촌에는 귀농·귀촌자가 증가하면서 새로운 소득 작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두릅나무도 재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단기 소득원으로의 가치가 커지고 있다. 두릅나무는 산에 큰 나무가 없고 민둥산이었던 옛날에는 우리나라 산야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나무였다. 하지만 이제
음나무는 기능성 수종으로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우량품종 육성과 재배기술 개발로 재배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최근의 웰빙 소비 성향에 따라 봄철 음나무 순의 수요는 점차 증가하고 있으나 재배현실은 농가주변 울타리, 소규모 휴경지 등에 천연 자생 유묘를 이식해 재배하는 수준에 머물러 왔다. 또 크고 억센 가시가 많은 음나무의 특성상 대량생산을 위한 밀식 재
유기가공식품 동등성 협상…“GMO·식품첨가물 혼합도 유기농 인정”쌀 관세화…“차후 관세율협상으로 국내시장 초토화”미국내에서 유기가공식품이라고 인증하면, 이를 수입하는 우리나라에서도 유기농제품으로 인증해야 한단다. 유기농시장이 다르기 때문에 시장 교란을 막기 위해 유기가공식품인증
“김치소스 사업은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중소기업 입장에서 과감한 투자를 하기에는 여건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만 광천토굴전통식품은 김치소스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사력을 다할 것입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이 지난달 20일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소재 광천토굴전통식품(대표 신세경)에서 개최한 ‘김치소스 기술
정부, “AI발병 농민 탓”…행정책임 무마 실태 여전 남북 정치·군사적 긴장 개선없이 농업지원…‘흡수통일’ 뜻지난달 24일 가진 농식품부 대통령 업무보고의 요지는 개방지향적인 수출시장 개척, 다른 표현으로 FTA나 TPP 대상국들과의 대책 조율로 집약된다. 이색적인 것은 농림축
축산물 관세철폐 기간 축소 등 농업분야 포기, 협상 급물살 상반기내 12개국과 FTA협상 등 개방 준비 마무리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4월 우리나라에 온다. 방한 목적 중 하나는 한미FTA의 지속적인 이행을 약속받는 일이라고 소식통들은 전하고 있다. 다시말해 자동차분야의 비관세 장벽을 낮추는 문제, 금융분야 투명성 부족 문제 등을 짚고 넘어갈 것이다. 미국으로
회보에서 시작한 첫 출발농업인신문의 44년 역사는 우리 농업의 근대화 과정이자 농촌현대화, 신농업기술 전파를 통한 과학영농 보급사이다. 자체적으로는 전국의 농촌지도자회원들의 사발통 역할을 맡았던 ‘농촌자원지도자회보’에서부터 시작된 농업전문언론의 성장사라고 볼 수 있다.1970년 이 나라 농촌에 근대화의 횃불을 높이 들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