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아프리카 15개 나라가 참여하는 한·아프리카 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이하 KAFACI)의 원예 기획회의(4.2〜4), 농업기초 연구개발 기획회의(4.7〜9)를 모로코 라바트에서 모로코 국립농업연구소(INRA)와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KAFACI는 아프리카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촌의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원목 표고버섯의 생산량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버섯파리를 연중 친환경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버섯파리는 원목의 껍질속이나 재배사 인근의 수목 껍질 및 부엽층에서 월동하고 작은뿌리파리는 3월 중순, 큰검정버섯파리나 표고버섯혹파리는 5월 초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한다.해마다 발생이 처음 시
가상공간에서 실제 트랙터를 운전하는 것처럼 연습할 수 있는 ‘트랙터 안전운전교육용 시뮬레이터’가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농업인의 트랙터 안전운전 능력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가상화면을 보면서 코스연습, 도로주행, 농작업 등 다양한 연습을 실제 운전처럼 할 수 있는 ‘트랙터 안전운전교육용 시뮬레이터&rs
■ ‘소면적 재배 작목 소득자료’발간셀러리, 오디, 꽃도라지, 한인진 등 재배면적이 작은 작목에 대한 소득정보를 수록한 책자가 발간됐다. 이 책은 재배농가가 적고 재배면적이 작아 영농을 위한 참고자료가 부족한 작목을 중심으로 수익성을 분석해 연구지도에 활용할 수 있다. (문의 = 농진청 농산업경영과 031-299-2303)■ &lsqu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케이크 장식용이나 여름철 시원한 생과일주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여름딸기 새품종 ‘열하’를 개발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최근 여름딸기는 국내 수요와 수출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고랭지 신성장 작목으로 주목받고 있으나 그동안 외국산 품종밖에 없어 비싼 로열티를 주고 수입했다.농진청은 더운 여름철에도 생산량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해 매실 주산지인 전남 광양, 순천에서 복숭아 씨살이 좀벌에 의한 피해가 컸다며 앞으로 정상적인 과실을 수확키 위해서는 생육초기부터 이 좀벌에 대한 적극적인 방제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좀벌에 의한 피해는 우리나라에서 지난 2012년 전북 순창에서 최초로 확인됐고 지난해 매실 주산지인 전남지역에서 10농가 중 4농가 이
시설하우스에서 자주 발생하는 작물 생육장해를 예방하려면 시설하우스 토양 pH(용액의 산성도를 가늠하는 척도)를 적정범위 내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시설하우스에서 작물 재배 시 발생하는 작물 생육장해의 대부분이 토양 pH가 적정범위를 벗어나 생기는 질소가스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며 시설재배지 토양 pH 관리를 당부했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 18〜19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도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 관계관 9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원예특작 신기술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지방농촌진흥기관과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원예특작분야 활성화를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분야별 추진방향을 공유키 위해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올해 사과·배 꽃 피는 시기가 평년보다 3〜5일 빠를 것으로 예상돼 사전에 서리피해에 대비하고 인공수분을 준비해 결실이 잘 이뤄지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사과·배의 개화기는 3〜4월 기온의 영향이 크며, 특히 3월 하순 이후 최고기온의 영향이 크다. 기상청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수경재배 인삼을 연중 생산키 위해 건강한 묘삼이 항상 필요한데 이 묘삼을 장기 저장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그동안 기존 저장방법으로는 묘삼자체에 전분이 많아 썩기 쉬워 3〜4개월 정도만 저장돼 장기 저장이 어려웠다. 농진청 인삼과는 부패 방지도 가능하면서 출아율을 높일 수 있는 묘삼 장기 저
친환경인증제도 중 저농약 인증제 유예기간이 오는 2015년 말로 종료됨에 따라 저농약 과수농가의 유기농 전환을 지원키 위한 연구협의체가 구성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 13일 유기과수농가 육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연구기관, 대학, 농업인단체, 선도농가 등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유기과수농가 지원 연구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기능성 물질이 다량 함유된 새싹보리를 재배키 위해서는 겉보리 품종을 선택해 봄에 파종하고 새싹 길이가 20cm 정도 자랐을 때 수확하는 것이 좋다고 지난 19일 밝혔다.보리를 가을에 파종하면 잎이 5개이하인 상태에서 성장을 멈추고 겨울을 보내기 때문에 새싹보리의 생체 수량은 적다. 반대로 봄에 파종하면 생육이 좋아 가을에 수확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은 사과로부터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우르솔릭산을 높은 수율로 추출할 수 있는 특허기술을 개발해 이를 이용한 화장품을 개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식용이 가능한 주정과 초산 혼합용매를 이용해 사과로부터 우르솔릭산을 손쉽게 추출할 수 있는 기술로 단순 주정추출보다 수율을 10배 높일 수 있고, 사과쥬스 등을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익산과 정읍지역의 특산물인 마를 첨가한 쌀국수 제조 기술을 특허등록했다고 최근 밝혔다.이 기술은 미세쌀가루 85%이상에 마 분말을 첨가·반죽한 후 숙성과정을 거치면서 탄력성과 식감을 좋게 한 기법이다. 이 기술로 면 노화를 36배 감소시키고 탄력성은 22% 증가시켰다. 마쌀국수 제조기술은 지난 1월 정읍의 달디단영농조합(대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국내산 두부용 콩 ‘천상’ 보급종 2.4톤을 공급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천상콩은 바이러스병에 대한 저항성이 높으며 쓰러짐과 탈립에도 강하다. 단백질 함량과 탄력성, 응집성이 높아 두부 가공적성이 매우 우수한 품종이다. 10a당 평균수량은 234kg으로 대조품종에 비해 5% 높고, 100립의 무게
충청남도농업기술원 태안백합시험장은 월동이 끝난 후 마늘이 왕성하게 다시 생육하기 시작하는 3월 중순부터 마늘밭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도내 재배농가에 이 기간 마늘 생육촉진에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13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 마을 주생산지인 서산·태안지역은 올해 1월 평균기온이 전년에 비해 2.2도 높아 싹 출현은 3~4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장원석 이사장)은 농식품 분야 등록 특허를 평가해 기술인증, 기술거래, 마케팅(홍보), 현물출자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특허기술평가보고서’를 제공하는 ‘2014년 특허기술평가사업’의 신청·접수를 오는 2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실용화재단이 지난 2012년 8월, 특허청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오는 17일까지 올해 파종할 나물콩, 팥, 율무 등 우량 잡곡 종자를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공급량은 풍산나물콩 710kg, 쥐눈이콩 433kg, 충주팥 414kg, 다현녹두 136kg, 강백참깨 38kg, 삼다찰조 57kg, 황금수수 58kg, 상강율무 57kg, 황금기장 41kg 등 모두 1천944kg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DNA를 이용해 주요 과수 품종을 구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확립, 육종가의 권리를 보호하고 국내외 묘목의 불법 유통을 막아 묘목 유통 체계를 바로잡을 수 있게 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농진청은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지속적인 과수 품종 개발에 노력한 결과 지난 1998년 ‘홍로’ 품종을 비롯해 사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해마다 화훼 10품목 40여 새로운 품종을 개발해 국산 품종 보급률이 증가돼 지난해 28.4억 원의 로열티가 절감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지난해 국산 품종 보급률은 국화 24.5%, 장미 26.9%, 난 9.9%, 프리지어 37.8%이며 이들은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수출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장미는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