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윤 연구관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가축분뇨 액비는 농경지에 뿌리기 전에 반드시 발효여부와 함께 액비의 비료성분을 분석해야 한다.농경지에 사용할 액비는 충분히 발효된 것이어야 하므로 살포 전에 발효된 것인지 확인해야 하며, 액비에서 악취가 많이 나면 발효가 덜된 것으로 보고 충분히 발효시켜 사용한다.또한 액비살포 예정 논·밭의 토양을 채취하여
서성 연구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올해 조사료 수급상황이 심상치 않다. 지난 가을 파종한 월동 사료작물 생육이 생각만큼 좋지 않기 때문이다.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겨울을 넘기면서 건조피해를 받거나 얼어 죽은 개체들이 상당수 관찰되고 있다. 특히 사료작물 주생산지인 호남지방에서의 생육이 예년만 못해 걱정이다. 또 지난 해 늦가을부터 계속된 강우로 인해
윤 세 형 연구관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종자는 한해의 농사를 결정짓는 첫 단계이다.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지면 그 이후의 단계가 아무리 정성스러워도 소용이 없어진다. 파종 후 종자가 싹이 트지 않아 낭패를 보고, 종자공급처와 분쟁이 발생하지만 그 해결이 만만치 않다. 문제는 종자의 발아여부는 눈으로 보아 알 수 없다. 번거롭더라도 간단한 발아시험을 한 후 이
장선식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연구사송아지 사양관리에 있어서 아직 일교차가 매우 크므로 보온관리에 많은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아침저녁으로 10℃이하로 내려가면 추위 스트레스를 받아 호흡기나 소화기계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보온시설을 준비하여 추울 때 송아지가 피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준다. 또한 설사예방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설사 예방백신으
기광석 연구관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겨울이 지나고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3월부터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야할 젖소의 사양관리 요령을 제시하고자 한다.봄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추위가 채 물러가지 않았으므로 어린 송아지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송아지는 내부보다는 외부 사육 시설로 옮기고 습하지 않도록 청소를 자주 해 주고 깔짚을 자주 교체해 주며 송아지 사육시
박 준 철 연구관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하게 나타나는 환절기를 앞두고 지난겨울 폭설과 한파로 면역력이 떨어진 돼지의 질병 감염 예방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돼지의 성장 단계별 돈사 환경 및 사양 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 돼지는 다른 가축에 비해 성장단계별로 적정 사육온도 범위가 크게 다르기 때문에 돈사 환경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일반적으
나재천 연구사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우리나라의 봄철은 기온 편차가 심하여 영하 1~2℃에서부터 높게는 14℃까지 차이가 난다. 이 같은 외기 온도의 변화가 그대로 계사에 전달된다면 닭들은 제 능력을 효과적으로 발휘하지 못함으로 생산성이 저하된다. 사료비는 산란계에서 생산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사료섭취량은 기온이 떨어지면 증가하고, 산란율이 감소하게 된다
김 기 용 연구사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지난 해 가을 월동 사료작물 파종시기에 비가 많이 왔고 추위가 일찍 시작되어 일부지역에서는 조사료 생산성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월동 사료작물의 파종 및 초기 생육기간인 지난 해 9월부터 12월 사이의 강수량은 2010년과 2011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83mm, 218mm 많았으며, 평균기온은 2010년과 201
기광석 연구사국립축산과학원 낙농과낙농경영의 성공요인은 철저한 기록관리이다. 우선 사육두수 전반에 걸친 개체 기록관리표를 정리하고 미흡한 부분은 새로 작성하여 번식기록, 산유량, 산차, 유지율, 체세포수, 건강상태 및 유방염 관리상태 등 종합적인 기록 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한다. 경영여건이 어려울수록 철저한 기록관리를 통한 분석으로 경제적 효율을 높일 수 있
손 동 수 연구관국립축산과학원 낙농과가축질병의 치료효과를 높이고 다른 가축의 전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질병의 조기 발견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임상관찰이 필수적이다. 가축은 질병으로 인해 신체상에 이상이 생기면 외모와 행동에 나타나므로 평소에 세심한 관찰을 하면 조기에 질병을 발견할 수 있다.즉, 행동이 활발하지 못하고 침울한 상태로 있거나 방목장
김 남 영 연구사농촌진흥청국립축산과학원 동절기 말은 적정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양의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데 특히 마사에서 생활하는 말보다 야외에서 생활하는 말에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게 된다. 또한 말의 몸이 젖어 있는 경우 온도 유지를 위해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게 되므로 바람이 불거나 비가 오면 말을 마사로 이동시켜 에너지 소모량을 줄여야 한다.
김상우 연구사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지원시험장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혹한기 사슴 사양관리 요령을 발표하였다. 그동안 사슴에게 있어서 추위는 대수롭지 않은 요소로 취급돼 왔으나 생산성 향상 등 경영합리화 측면에서 볼 때 소홀히 해서는 안 될 부분이다. 특히 사슴은 추위에 잘 견디기는 하나 추위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어서 혹한이 갑자기 몰아닥치는 경우에 미리
윤 세 형 연구관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지원시험장농촌진흥청은 혹한기 흑염소 사양관리 요령을 발표하였다. 그동안 흑염소는 추위에 강한 가축으로 인식되어 겨울철에도 별다른 대책 없이 사육하고 있으나 추위에 의한 요구 열량의 변화, 보온과 환기를 고려한 환경조절 등이 사육농가의 경영 개선 측면에서는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사료급여량의 증가 흑염소 사육농가에서 겨울철
기 광 석 연구관 국립축산과학원 낙농과젖소의 생활적온은 젖먹이 어린 송아지의 경우 13~25℃로서 다소 높은 편이며, 육성우는 4~20℃, 착유우는 0~20℃로 그 범위는 매우 넓다. 그리고 생산환경 한계온도는 겨울철 저온의 경우 어린 송아지는 영상 5℃이지만 착유우는 -13℃이다.따라서, 젖소가 생활하는 우사는 언제나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은 매우
김기용 연구사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농촌진흥청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청보리, 호밀 등의 월동 사료작물의 겨울철 건조 피해와 동해를 줄이기 위해, 땅이 얼기 전에 반드시 진압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월동 전 진압을 하면, 토양수분을 보존하고 뿌리를 토양에 밀착시켜 겨울철 건조 피해와 동해를 줄일 수 있다. 올해처럼 가을 가뭄이 심해서 월동 사료작물의 초기
기 광 석 연구관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농촌진흥청은 젖소 사육농가들이 관심을 갖고 추진해야할 ‘11월의 젖소 사양관리 요령’을 제시했다.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급수기의 물이 얼게 되므로 가온급수기의 경우 전기를 넣어 물이 얼지 않도록 물의 온도를 높여준다. 이때 여름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가온급수기에 전기를 넣어줄 때 반드시 누전여부를
도윤정 연구사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브루셀라병은 인수공통 전염병으로서 사람에서는 신경계, 순환기계, 위장, 간 등 각종 장기를 공격해 관절통, 우울증, 발열, 두통, 안구통증, 뇌수막염, 뇌염, 간염 등의 질병을 일으키는 질병이다. 2002년 첫환자 발생이 후 작년까지 670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치사율은 2~5% 이하이다. 뿐만아니라 소, 돼지
최창용 연구사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그렇게도 무더운 2012년 여름철이 길게만 느껴지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온 사방 울긋불긋 단풍이 마치 유명한 화가가 물감을 뿌려 놓은 듯 지천에 깔려 있다. 전 세계 그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이런 멋진 단풍 구경 할 새도 없이 벌써 대관령엔 눈이 내릴 거라고 예보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종사하는 한명의 수의사로서 &l
요즘처럼 기온 변화와 일교차가 심한 시기에는 가축에서 호흡기 질병이 발생할 확률이 높으므로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특히, 초유를 충분히 먹지 못했거나 만성적으로 설사를 하는 허약한 송아지, 장거리 이동, 축사 환경이 열악한 곳에서 자라는 개체들에게서 발병률이 높다. 소에서 호흡기질병을 일으키는 병원체는 소 바이러스성설사증, 파라인플루엔자, 합포체성폐렴 등의
김 맹 중 연구관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농촌진흥청은 조사료 최대생산과 가축 조사료 자급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환경적응성이 우수한 사료작물 품종 육성과 재배기술을 개발하여 금년도 논을 이용한 월동 사료작물 파종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그동안 논을 이용한 답리작재배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청보리, 호밀 등을 단작으로 재배하였으나 논에서는 배수가 불량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