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공 액상수화제 ] 저항성 잡초, 논 조류 방제…이앙 전에 신제품 는 드론, 무인 보트, 트랙터 부착 살포기 등 기계에 적용해 대면적 논도 간편하게 제초작업을 할 수 있다. 유제가 아닌 액상수화제이기에 살포기 노즐의 고무 패킹이 망가지지 않는다.저항성 잡초 방제효과가 우수해 일년생 저항성 잡초인 피, 물달개비를 확실하게 방제한다. 논 조류와 개구리밥 발생을 억제해 논이 깨끗하게 유지되고 벼가 잘 자라도록 도와준다. 고온기와 이모작 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일등소형무 ] 잎 짧고 균일한 H형, 봄·여
스페인의 동물용 백신 전문기업 히프라는 지난 12~13일 이틀에 걸쳐 서울에서 양돈 건강 정상 회의(Swine Health Summit) 행사를 개최했다.11개국 15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스페인과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양돈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서, 글로벌 양돈 산업의 현황을 조명하고 주요 양돈 질병(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PRRS) 컨트롤을 위한 다양한 지식들을 공유했다.히프라 양돈 부서를 총괄하는 Agusti Camprodon 수의사의 인사말로 시작된 행사에서 첫번째 연자로 나선 Robert Hoste 교수(네덜란드 바게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불황을 극복하고 호황을 준비하기 위한 ‘슈퍼 엘리트 번식우 프로그램’을 런칭해 한우 사양가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한우 산업의 불황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생산성 향상이 절실하다. 특히 한우의 일관사육 형태가 증가하고 있는 국내 현실에서, 번식 성적 개선을 통해 송아지 마리당 생산비를 절감하는 것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다. 동일한 규모에서 더욱 많은 송아지를 생산할 수 있다면, 비용의 분배를 통해 생산비를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팜스코는 이처럼 분만 간격을 1년 1산까지 단축해 생산비를 절감할
논 콩 파종기의 대중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콩 파종기 전문기업 두루기계통상(사장 김재동)도 올해 논 콩과 밭 콩을 파종할 수 있는 겸용 4조식 논 콩 파종기(DRP-2004SP)를 전국 주산단지·농업기술센터·농민을 대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30여 년간 밭작물기계를 연구·개발·공급하고 있는 두루기계통상은 우선적으로 배수가 잘 되고 골을 깊게 파며, 국내에서 가장 높고 단단한 두둑을 성형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지고 논 콩 관련된 농업계를 선도하고 있다.소개된 4조식 파종기는 파종과 동시에 제초약 살포까지 한 공정으로 마칠
농촌지도자 회원용 횃불표 제품에 대해 포도 재배 농가들의 좋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경북 경산에서 샤인머스켓 1,250평, 거봉 750평을 재배하고 있는 김남헌 회원은 “작년에 횃불표 제품을 사용했는데 포도를 많이 따서 너무 좋았습니다. 효과를 확실히 보았어요” 라고 말하면서 “샤인머스켓 1,250평에만 3만송이를 달았다. 주위에서 너무 많이 달았다고 걱정을 했는데 다른 농가에 비해 거의 두배 정도 달아서 모두 수확했다. 구리농협 청과에 출하해 최고 가격을 받았다” 고 전했다. 횃불표 사용 방법은“‘뿌리왕’을 주기적으로 계속 관주했
전립선은 남성의 중요한 기관으로 나이탓 만 하다가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만성전립선염과 전립선비대는 남성만의 질병으로 빈뇨, 소변후의 잔뇨감, 밤이나 새벽에 수없이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야간뇨, 통증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여러 가지 불편함으로 삶에 질을 떨어뜨리는 질병으로 50대는 50%, 60대는 60%, 70대는 70%, 80대는 80%라는 비뇨기학계 통계에 나타나듯 많은 남성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이런 남성만의 질환을 치료하는 전립선 치료기 큐라덤은 많은 환자들에게 25년 넘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립선 치료기 큐라덤은
농우바이오 새 대표이사로 양현구 전 SM(세일즈&마케팅) 부문장이 취임했다. 양현구 대표는 종자업계에서 30년 이상 일한 인물로, 뛰어난 리더십과 전문지식으로 회상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왔다는 평이다.1992년 농우바이오 영업사원으로 입사해 마케팅본부장, 국내사업본부장, 해외사업본부장, SM 부문장을 지내며 국내와 해외 판매사업, 품종개발 등 다양한 직군에서 경영 전반을 두루 경험했다.양 대표는 20일 여주 육종연구소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농업 기업에서 흔이 보이는 경직된 조직문화를 탈피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며 범농협의
충청북도 청주시에 본사를 둔 드림바이오텍(대표 김인섭)은 국내 기술로 개발한 ‘농업용 급유기(제품명 : K탱크)’를 공급하고 있는 업체다.일반적으로 농업인들은 농기계에 휘발유, 경유, 석유 등을 급유하기 위해서 집이나 창고에 있는 철제통이나 물통을 이용하는 사례가 많다. 이 같은 철제통·물통은 농기계 급유과정에서 결로나 외부침투 등의 요인으로, 연료에 물이 섞여 농기계에 유입돼 엔진에 흡입될 경우 연료펌프 및 인젝터 브란자 등 연료 계통의 부품에 치명적인 고장을 야기할 수 있다.또 다수의 농업인들은 농작업 시 근처 주유소에 방문해
농기계 전문기업 TYM 중부권 경기·강원지점(지점장 장성태)는 봄 영농철을 앞두고 파주 딜러점(대표 김영국)에서 농기계 연 전시회를 통해 올해 한 단계 성장한다는 의지다. 경기·강원 지점은 지난 12일 2023년 경기·강원권에서 트랙터 판매 1위를 선점한 파주딜러점에서 농민들에게 자율주행 트랙터·승용이앙기 연전시회를 포장에서 개최하고 올해에도 부동의 트랙터 판매 1위를 차지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대리점에는 농기계 판매 내수 부진으로 농민이 허리띠를 졸라매는 상황에서도 농민들이 평일에도 북적이고, 전시된 중대형 트랙터가 대부분 판매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세계최대 작물보호제 시장인 브라질에 대한 수출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다.팜한농은 지난 7일 LG사이언스파크에서 브라질 작물보호제 기업이자 팜한농 파트너사인 오로피누(Ourofino)사와‘테라도’사업 확대방안을 협의했다.‘테라도’ 는 팜한농이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비선택성 제초제로, 지난해 브라질에 출시돼 20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테라도’ 는 세계 9개국에서 누적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해 작물보호제 수출의 성공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올해 국내 작물보호제 최초로 연매출 1000억 원 달성이 예상된
도드람양돈협동조합(조합장 박광욱) 이천 배합사료공장이 지난해 12월 첫 가동 이후 해썹 적합 판정 등을 거쳐 2월부터 본격 생산에 돌입했다.도드람은 지난해 9월 ‘제2 사료공장’ 인 이천 양돈전문 배합사료공장을 준공하고, 올해 1월 해썹(HACCP,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적합 판정을 빠르게 통과했다.이천 사료공장 월간 생산량은 약 2만 톤으로, 제1공장인 정읍 공장 생산량과 합하면 월 4만5000톤 생산이 가능하다.박광욱 조합장은 “조합원들에게 고품질의 경쟁력 있는 사료를 공급하게 됐다”라며“사료자급률 향상은 외부환경에 따른 영향을
“사과와 참외는 색깔도 예쁘게 내야하고, 병해충 방제도 중요하잖아요. 천연 광물자원인 흑운모는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자연 암석미네랄연구소 서정도 대표는 농사에 쓰는 자재도 화학적인 성분보다는 천연 광물에서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 그는 개화촉진, 과수 착색, 당도와 식감 향상 등 흑운모 성분을 함유한 다양한 제품 개발에 매진,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서 대표는“15년전쯤 약초 연구를 하다가 우연히 일본에서 농업인들이 흑운모를 활용해 농사지은 밥과 채소를 먹었는데, 맛이 너무
바이엘 크롭사이언스(대표이사 이남희, 이하 바이엘)는 지난달 16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올해 신제품을 소개하는 ‘신제품 루틴 액상수화제 신제품 출시 세균병 세미나’ 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경북지역 바이엘 시판 거래처 및 관계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바이엘은 이날 한국에 새롭게 출시되는 세균병 전문 원예용 살균제‘루틴 액상수화제’ 선보였다.세미나에서는 이남희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전국 작물보호제 유통협회 14대 박영주 회장과 대구 경북 작물보호제 판매업 협동조합 김대기 이사장의 축하 메시지에 이어졌다. 또 복숭아
국내·외 종합형 농기계 업체들이 봄 영농철을 앞두고 지난 1월부터 시작한 2024년 신 기종 농기계 연·전시회가 3월에 도달하면서 ‘절정’에 이루고 있는 등 어려운 농기계 판매시장에서 틈새시장 선점을 위한 각축전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 중·대형급 트랙터 판매를 선점하고 있는 한국구보다는 지난 1월 6일 홍성 대리점을 시작으로 3월 까지 전국에서 20개 대리점이 농기계 연·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구보다 본사는 지난 6일 충남 아산대리점(대표 김현수)에서 신 기종 농기계 연·전시회를 통해 국내 최초로 10조식 승용이앙기와
TYM(대표이사 김희용, 김도훈)의 김호경 글로벌 사업본부장이 지난달 28일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에서 열린 농식품부 ‘농산업 수출 유공자’ 시상식에서 수출 확대 공로로 농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에 수상한 김호겸 본부장은 최근까지 북미 및 유럽 등 현지 밀착형 마케팅을 선도해 2022년 북미 4억 5200만불로 전년 대비 35.7%, 유럽 4200만불로 전년 대비 10% 증가 등 호 실적을 달성하는데 기여했다.또한 김 본부장은 전쟁 피해를 입은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해 총 9억 원 상당의 규모를 지원하고 지진 피해를 입은 투르키
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이 아시아 최초로 초소형 모빌리티와 농업 로봇으로 동시 사용 가능한 컨셉 트랙터(디액트 D-ACT)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글로벌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다.대동은 이번 대회에서 국내 업계 최초로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과 프로덕트 콘셉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디 액트는 지난해 북미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2023에 출품해 동상을
한국히프라는 스페인에 본사를 둔 백신 전문기업 히프라가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백신 개발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이끌게 된다고 밝혔다. ASF는 과거 특정 지역의 풍토병으로 여겨져 백신 개발의 동력이 부족했다. 하지만 2007년 조지아에서 재발 후 러시아와 동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이후에는 2018년 중국에서 첫 발생해 현재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에도 확산되어 전 세계의 양돈 산업을 위협하고 있다.이에 유럽연합(이하 EU)은 ASF 발생에 의한 양돈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백신 개발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시
국내·외 종합형 농기계 업체들이 영농철을 앞두고 2024년형 신기종 농기계 연·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3월에는 절정에 이루면서 틈새시장 공략의 각축전이 벌어질 전망이다.이와 관련해 얀마농기는 농기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 지난 2월에 영주·대구(청도)대리점을 설립하며 본사 및 타사 인재를 영입하는 등 농기계 판매를 지배하는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2월 개업한 영주대리점(대표 안성은)과 대구대리점(대표 정성호)는 기념 전시회를 열고 판매와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이곳은 대표들은 농기계 수리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농이 시설과 노지 어디든 쓸 수 있는 토양 훈증 소독제 ‘팔라딘’ 을 권유했다.경농은 “토양 내 염류가 쌓이면 작물 생장이 영향받고 각종 병해충이 급증하는데 파종이나 정식 4주 전 ‘팔라딘’ 을 처리하면 덩굴쪼김병, 뿌리혹선충 등 주요 병해충 밀도가 확 낮아진다” 라며 “제형에 따라 시설과 노지 모두에서 사용 가능한 것도 강점” 이라고 했다.경농에 따르면 ‘팔라딘’ 은 토양 처리를 하면 가스를 발생시켜 각종 병원균의 밀도를 줄여준다. 약제를 뿌리면 즉시 기화하면서 가스가 나오는데, 가스가 누출하면 약효가 떨어지므로 비닐로 덮을 때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양돈 농가의 질병 대응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팜스코는 ‘자돈 힐링 솔루션’ 이라 명명된 증정품을 양돈 농가에 제공, 이를 통해 질병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해당 증정품의 전체 양은 자돈 사료 2000톤에 혼합해 사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질병 이후 빠른 회복을 돕는 제품이다.팜스코는 또 이달 중 자돈을 위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 신제품에도‘자돈 힐링 솔루션’의 기술이 동일하게 포함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양돈 산업에서 질병에 대한 대처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