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는 극심한 가뭄과 폭염,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작황 부진과 가격 폭락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충북지역은 과수 화상병과 가을 수확철에 발생한 태풍, 그리고 아프리카 돼지열병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은 지난 한해를 보냈습니다. 이를 뒤로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우리 농촌과 농업이 더 나아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또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도 슬기롭게 이겨 나갈 수 있는 농업인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희망찬 농업, 활기찬 농촌, 슬기찬 농업인’의 슬로건 아래 노력할 수 있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이 되어야겠습니
한국농촌지도자 10만 회원여러분!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는 태풍, 가뭄, 폭염 등 기후변화로 쌀 소득이 감소하고 그로인해 농가소득은 뒷걸음질 치는 힘든 한해였습니다.올해엔 우리 농업 농촌에 처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원년으로 삼고 우리 모두 농업의 밝은 미래를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어봅시다. 올해에는 저희 충청남도연합회에서는 제73주년 한국농촌지도자전국대회를 개최합니다. 10만여 회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힘찬 용기를 보내주시면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혼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끝으로 2020
경자년 새해에도 농촌지도자회원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고 걱정과 근심이 사라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농촌지도자들은 70년 넘는 세월동안 우리나라 농업·농촌을 지켜왔습니다.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나름의 생존전략을 하나하나 쌓아 왔습니다.하지만 지금은 그런 것이 무소용이 될 정도로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그래서 감히 말씀드리면, 이제는 생산에만 신경 쓰면 됐던 과거에서 벗어나 농산물의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유통 전문화, 소비자 수요에 맞춘 농산물 생산 등 급변하는 시장상
경자년 새해 아침을 맞아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우리 농촌지도자회원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해는 폭염과 잇따른 태풍 등 자연재해로 농업인들의 고통이 가중됐습니다. 더구나 농축산물 개방 속도는 더욱 거세 우리 농업은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올해도 역시 우리 농업은 어디로 가야할지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상황이 예상됩니다. 그래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창조적 에너지를 발산하고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되살려이 어려움을 이겨내야 할 것입니다. 새해에는 우리 농업인들의 힘으로, 농촌지도자의 힘으로 한국 농
존경하는 농촌지도자회원 여러분! 기대와 희망 속에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부지런함을 상징하는 쥐의 해를 맞아 올 한 해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넘쳐나고 풍년농사 지으시길 바랍니다.돌이켜보면 지난해는 농촌의 어려움이 많았던 해였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 WTO 개도국 지위 포기 등이 발생했고, 쌀 수입 국가별 쿼터제도 부활했습니다.뿐만 아니라 일본의 무역보복으로 우리 농업인들은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까지 했습니다. 올해도 많은 어려움과 도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은 여전하고, 다방면에
존경하는 10만 농촌지도자 회원여러분. 풍요와 희망, 기회의 상징인 흰 쥐띠해 경자년(庚子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 해는 농산물 가격불안과 개발도상국지위 포기, 기상이변 등으로 인해 우리 농업인들에게 유난히 어려웠습니다. 이 모든 어려움을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겨낸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그럼에도 지난해 우리는 “작은 것이 쌓이면 큰 것을 이룰 수 있다”는 소적대성(小積大成)이라는 말처럼 한마음 한뜻으로 공익형직불제 도입을 이루어냈습니다. 공익형직불제를 이루어낸 우리 농촌지도
우애 봉사 창조의 정신으로 지역 농업을 선도하고 조직 발전에 헌신하시는 10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다사다난 했던 2019년 무술년을 뒤로 하고 희망찬 2020년 경자년 지혜와 풍요를 상징하는 흰쥐 해가 밝아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 농업 여건은 점점 어려워져 가고 있습니다.기후 변화, 세계 각국과 FTA 체결로 수입 농산물은 넘쳐나고 요즘은 경기 침체로 소비 부진까지 이어져 농산물 가격은 하락하고 농가 소득은 점점 감소되어 가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농업인들은 안전한 먹거리만 생산하고 정부는 농산물 가격을 보장해주는 농산물
2020년 하얀 쥐띠 해인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일반적으로 농업에서 쥐의 부정적 이미지와 달리 예로부터 쥐는 지혜와 총명을 상징하고 흰쥐의 경우는 우두머리를 상징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흰쥐의 지혜와 총명으로 농업인 여러분과 농업인신문의 애독자 여러분, 한국농업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관계자 여러분께서 이루고자 하는 소망을 성취하시고 보람찬 한해 되시길 기원드리며 새해인사를 드립니다.1970년부터 우리 농업의 역사와 함께한 농업인신문사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농업인신문이 농업인의 권익을 대변는 농업전문 언론
농촌지도자 회원여러분 2020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부산을 비롯한 전국 농촌지도자회원 가정 모두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기를 기원합니다.수년간 우리 농업인들은 각종 자연재해와 사건, 사고 등으로 힘든 해를 보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우리 농촌지도자들이 있었기에 농업은 한 줄기 작은희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올해 우리 농업인들은 희망찬 농업, 농촌을 만들기 위해 다시 태어난다는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해야 합니다.농업에 산적한 과제들은 농업인들만의 힘으로는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이를
전국의 농촌지도자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의 행복하고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올 한해도 여러 어려운 여건으로 힘이 들 수도 있겠지만 우리 지도자는 우애, 창조, 봉사 정신으로 모든 난국의 버팀목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농산물 시장개방 개방화와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후 급변과 각종 병해충, 풍수해 등으로 예측할 수 없는 어려운 농촌실정이지만 회원 스스로가 농촌을 변화시키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힘 쏟는다면 우리의 저력으로 이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올 해는 흰 쥐띠 해라고 합니다. 부지런한 쥐들
경자년(庚子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얀 쥐띠 해인 새해에는 농업인 모두의 희망과 꿈이 성취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농업·농촌의 밝은 미래를 실현하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농업인 모두에게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에는 농산물 가격하락과 WTO 개도국 지위 포기 등 힘겨운 환경이 지속됐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우리 농업인들은 맡은바 소임에 충실하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국민의 먹거리 생산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위기는 곧 기회라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농업인은 불굴의 의지와 뚝심으로 시련을
농촌지도자회는 그동안 대한민국 농업의 뿌리 역할을 해 왔습니다. 우리 광주광역시연합회 역시 1,000명의 회원들이 소통을 통해 지역의 대표적인 농업인단체로 거듭나고 있습니다.지난해는 우리 농업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건과 변화가 많았습니다. 특히 WTO 개도국 지위 포기,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발병으로 농업인들은 큰 시름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또 악조건 속에서도 농촌지도자회를 중심으로 한 농업인단체의 노력으로 공익형직불제 도입 같은 소기의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습니다.올해는 4월에 있을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농업인들이 대접받는 시대
존경하는 대전농업인 여러분! 2020년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우리 농업·농촌은 고령화와 인구감소, 농산물 가격하락에 따른 농가소득 감소, 기후변화 등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이처럼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도 농업인들은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후손에게 물려줄 농업환경 보전과 공익적 기능 강화를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특히 농촌지도자를 비롯한 대전 농업인 여러분을 보면 우리 농업에 밝은 희망이 반드시 있다고 생각됩니다.농업은 생명에너지를 만드는 중요한 일입니다. 대전농업과 농촌은 우리 한국농촌지도자대
희망찬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뜻대로 성취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 우리 농업계는 WTO 개도국 지위 포기,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 태풍 등으로 많은 생채기를 당했습니다. 하지만 공익형직불제를 도입시키는 등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면서 혼자는 할 수 없지만 함께 하면 할 수 있다는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모든 것은 내가 아닌 우리가 한다는 마음으로 계속 뜁시다.올 한해도 농촌지도자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하며, 지난해 보내주신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밝고 힘찬 기운과 농업인 여러분 모두에게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 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은 저온, 태풍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어려운 농업여건 속에서도 풍년농사를 이룩했습니다.특히 우리 세종특별자치시에서는 로컬푸드 2단계 사업추진,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로컬푸드 싱싱장터 3, 4호점 건립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세종세무소신설에 농촌지도자 회원 여러분들이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올해도 우리 세종시연합회 회원들은 양질의 농산물 생산 활용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 세종 농업 농촌 기반을 마련하고, 연합회 회원
2020년 경자년(庚子年) 쥐띠의 해가 밝았습니다. 농업인신문의 더욱 큰 발전과 도약을 한국농축산연합회 28개 단체들과 함께 기원합니다.작년 한해도 우리 농업계에는 공익형직불제로의 전환을 위한 농업소득법 제정, WTO 농업부문 개도국 포기 대응, ASF 위기, 채소류 가격 폭락 등 농업의 틀을 바꾸는 과정과 우리가 이겨내야 할 현안들이 많았습니다.어려움과 걱정이 우리에게 있을때마다 농업인신문은 농업계에 길라잡이가 되어 주었고 현안에 대한 이해와 방향성을 잡는데 많은 역할을 해주었습니다.이제 새로운 시작입니다. 2020년은 농업계의
흰쥐의 강건한 기운이 넘치는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2019년 우리 농업인들은 들녘에서 구슬땀을 쏟아내며 농업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날로 기후변화가 심각해져 자연재해에 대처해야만 했고, 정부의 개발도상국 지위포기 조치에 따라 농산물 수입에 의한 피해가 예상되는 등 녹록하지 못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2020년의 새해정부예산 역시도 우리의 요구와는 거리가 멀어 실망감을 금할 수 없습니다만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공익형 직불제가 국회를 통과해 한가닥 희망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어렵게 이루어진 만큼 공익형 직불
농업인신문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박행덕입니다.정부는 WTO 개도국 지위를 포기한다고 미국에 통보했습니다. 쌀값 안정 대책 없는 변동직불제 폐지는 직불제 개악이라는 농민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공익형 직불제를 통과시켰습니다.쌀 관세화 협상에서 수입의무가 사라진 밥쌀용 쌀 수입을 약속했으며 의무수입물량의 95%를 국별쿼터로 배정하는 굴욕협상을 진행했습니다. 2019년은 농민들에게 문재인표 적폐농정에 맞선 투쟁의 한해였습니다.지난해 대통령은 김현수씨를 농식품부 장관에 임명했습니다. 그는 2005년 쌀 수매제 폐
농업인신문을 구독하는 모든 분의 건강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합니다.전국의 쌀 생산 농업인 및 종사자 여러분! 2019년은 우리 쌀 농업계에 매우 다사다난했던 시기였습니다.2018~2022년의 쌀 목표가격이 정해지지 않은 채 1년이 지났고, 현행 직불제도를 대신한 공익형직불제로 변경됐습니다. 시장의 쌀 가격 안정을 위한 제도개선을 요구했으나 아직은 답보상황입니다.때문에 2020년은 우리 쌀의 가치상승에 더욱 노력해야 하며 농업인이 만족하는 목표가격 설정, 쌀 수급조절 달성, 시장 쌀 가격 안정장치 마련, 개도국 지위포기에 따른 정부대책
다사다난했던 기해년이 저물고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한돈농가 여러분께 삼가 인사를 올립니다. 아울러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한돈인 여러분들의 노고와 변함없이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돌이켜보면 지난해는 황금돼지해로 부푼 기대를 안고 출발한 한 해였지만 국내 ASF 발생으로 농가들의 시름이 깊었던 한 해였습니다. 더구나 아직 ASF가 아직 마무리되지 않고, 피해농가들은 조속한 재기의 시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침체로 인한 한돈의 소비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