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지난 23일 가락시장 유통인 봉사단체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권장희)과 함께 ‘2022 가락시장 사랑의 김장나눔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는 가락시장 김장 나눔 활동이 오랜 기간 지속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후원과 지원을 해오고 있는 청과도매시장법인, 수산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단체, 하역노조, 가락몰 임대상인, 다농마트 등 가락시장 유통인들이 함께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올해로 15년째인 ‘가락시장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가락시장 전체를 아우르는 나눔
구리농수산물공사(이하 공사, 사장 김성수)와 (사)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이하 사랑나눔단, 이사장 신현철)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의 도매법인․중도매인 등 유통인과 함께 김장철을 맞아 14년째 이어온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지난 17일 구리시청 광장에서 펼쳤다고 밝혔다.구리시(시장 백경현)의 겨울철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공사와 도매시장 유통인이 후원한 배추, 무, 고춧가루, 마늘, 생강, 젓갈 등 신선한 김장 재료에 도매시장 유통인과 구리시새마을회의 정성의 손길이 더해진 맛
(사)한국농산물중도매인조합 중앙연합회와 서울연합회, 대구연합회는 지난 10월 25일 발생한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와 관련 피해를 입은 채소부류 중도매인 회원들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농산물중도매인조합 중앙연합회(회장 이현구), 서울연합회(회장 엄주헌), 가락시장 6개 조합(서울채소조합, 농협채소협의회, 중앙채소조합, 동화채소조합, 한국채소조합, 직거래정산조합)에서 2,000만원의 성금을, 대구연합회(회장 박규홍)와 7개 조합 중 피해 회원이 없는 3개 중도매인조합(원예농협채소부, 효성청과과채부, 상장예외정산)에서 1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시민들의 농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오염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2022년 10월까지 가락시장과 강서시장에서 총 38,217건의 농수산물 방사능 간이검사를 실시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검사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공사는 가락시장에 반입되는 모든 수입 수산물에 대해 2013년부터 방사능 검사 중이며 가락시장에 반입되는 농산물에 대해서는 2019년 9개 품목 검사를 시작해 2022년 7월부터 70개 품목을 추가로 검사하고 있다. 강서시장에 반입되는 농산물은 2020
(사)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회원사인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들이 대구도매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에게 성금을 전달한다. (주)중앙청과, 서울청과(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등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지회장 이원석·중앙청과 대표)들은 지난 14일 긴급회의를 갖고 대구도매시장 화재 피해상인 지원 및 시설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가락시장 도매법인들은 지난 7일 대구도매시장 화재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상황을 살펴보고 도매시장관리사무소 및 도매법인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상금 전달방법 등을 논의한 것으로
가락시장 대아청과 모기업인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이 지난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를 통해 전국 농업인 자녀 20명에게 장학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한농연 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이학구 한농연 회장, 윤희수 호반재단 사무총장, 박재욱 대아청과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윤희수 사무총장은 “호반그룹과 대아청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농촌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호반장학재단은 매년 미래 인재 양성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1년 공영 농산물 도매시장 운영실적 평가 개설자 부문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받았다고 지난 16일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해마다 전국 공영 농산물 도매시장 개설자 13개소와 도매시장법인·공판장 42개소, 시장도매인 60개소를 대상으로 운영 능력을 평가하고 있다. 이는 도매시장 관리주체(개설자)와 유통주체(도매시장법인, 공판장, 시장도매인)의 개선 노력을 유도해 도매시장을 활성화키 위함이다.공사는 지난 2018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최우수
대전시, 농업인 피해 외면…도매법인 길들이기만 ‘혈안’ 오정, 노은동농산물도매시장 개설자인 대전광역시의 엉터리 행정으로 인해 하역비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대전 도매시장이 정상화를 걷지 못하는 원인이 명확한데도 해법을 제시해야 할 개설자인 대전시가 여태도록 ‘강 건너 불구경’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박대조·이하 농지연)는 지난 17일 대전 오정, 노은농산물도매시장 개설자인 대전광역시의 지정조건 및 하역체계 정상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냈다. 농지연은 성명서를 통해 공영도매시장의 설립 목적은 생산자에게 제값
가락시장 가락몰에서 김장재료를 구매할 경우 대형마트나 전통시장 보다 가장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김장철을 맞아 지난 3일 가락몰 내 점포 대상으로 주요 김장 재료 12개 품목 구입 가격을 조사한 결과 신선배추를 이용하는 경우 201,854원, 절임배추를 이용하는 경우 228,123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물가협회가 조사한 전년 355,500원 대비 43% 저렴한 가격이다. 저렴한 이유는 추석 이후 배추, 무 가격이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고 특히 가락몰이 대형마트나 전통시장
사단법인 한국농산물유통산업협회(회장 송인석·이하 한유협)가 지난 3일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립허가를 받고 정식으로 출범했다. (사)한국농산물유통산업협회(약칭 ‘KADA’, Korea Agricultural Products Distribution Industry Association)는 특정 유통주체의 이해관계를 위한 단체가 아닌 농산물도매시장을 매개로, 생산과 유통분야에서 규모화·전문화를 이루고 있는 법인체들이 농산물 유통산업의 상생협력과 혁신 발전을 위해 설립했다. 한유협의 궁극적인 설립 목표는 농업인 생산자의 권익과 소비자의 편익을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김장 시즌을 맞이해 구매자의 편의 제공을 위해 2022년 김장시장을 오는 12월 2일까지 개장한다. 구리농수산물공사(이하 공사, 사장 김성수)는 도매법인, 중도매법인조합과 협력해 수요자 맞춤 원스톱 구매 서비스를 위한 김장시장을 올해로 4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김장철 도매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이번 김장시장 개장 동안에 산물동 경매장과 점포 앞에 상품 보호를 위한 간이 천막을 설치해 구매자들에게 신선한 김장재료(배추, 무, 갓 쪽파 등)를 공급하고 있으며 주변 양념동에서는 마늘, 생강, 고춧가루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한국청과는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금융 이자부담을 덜어주고 농산물 출하를 독려키 위해 출하선도금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추가신청은 높아진 금융이자 부담 속에서 출하자들의 이자 부담을 경감시키고 출하물량의 안정적 확보로 농산물 수급안정을 도모키 위한 목적을 두고 있다. 지원대상은 올해 9월까지 1억원 이상 출하실적을 가진 출하자(개인, 농협,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등)를 대상이다. 지원조건은 한국청과와 출하약정을 체결하고 약정된 금액 이상의 농산물을 해당 기간 안에 출하면
과도한 업무 인력이탈…시범사업통해 개선 방안 마련 가락시장 중도매인들이 영업일 단축 시범 실시를 공식적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사)한국농산물중도매인조합연합회 서울지회(회장 엄주헌·이하 중도매인)는 가락시장부터 월1회 주 5일제를 시범적으로 시행해 문제점이 발생되면 이를 보완해 추진하는 것을 출하자, 도매시장 이용자들에게 요청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중도매인들이 영업일 단축을 요구하는 것은 과도한 업무로 인해 전체 종사자의 피로도가 가중되고 있는 현실을 타개키 위한 자구책으로 알려졌다. 중도매인들은 젊은이들을 비롯한 국내 인력은 열
내년 1월 말까지…최대 2.45% 로 인상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한국청과(주)는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생활물가 안정과 배추의 안정적인 소비수요 조성을 위해 11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3개월간 절임배추의 출하장려금을 최대 2.45% 확대·인상해 지급한다고 밝혔다. 절임배추 출하장려금은 기존 출하장려금(0.6%) 대비 무려 308%에 달하는 인상율로, 한국청과와 출하약정을 맺은 후 내년 1월 31일까지 절임배추를 출하하면 해당 출하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청과 관계자는“김장철 물량 확보 및 수요확대를 위해 절임배추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달 31일 서울 aT센터에서‘2022년도 식품외식산업 인력양성사업’통합 수료식을 개최했다.유통공사가 운영하는 식품외식산업 인력양성사업은 국내 식품외식업계의 청년-기업 간 인력 매칭 문제를 해소코자 식품외식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이날 수료한 얍 9기 청년은 총 123명으로, 정책과제 부문 대상‘우리 밀 소비 활성화 및 소비자 인식제고 방안’을 제안한 이지연 학생(충남대)을 비롯해 적극적인 활동과 톡톡 튀는 농식품 관련 아이디어를 제안한 6명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돼 대
관계부처 합동, ‘김장재료 수급안정 대책’ 발표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김장철(11~12월) 주요 김장재료의 안정적인 공급과 소비자의 김장재료 구매비용 경감 등을 내용으로 하는‘2022년 김장재료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했다. 관계부처 합동으로 주요 김장재료에 대한 할인지원을 강화해 소비자 체감 물가부담을 적극 낮추는 것이 주요 골자다.정부는 ‘이번 김장, 정부도 함께 합니다’ 를 표어로 오는 11월 3일부터 12월 7일까지 5주 동안 관계기관 합동으로 농축수산물 할인지원, 온누리상품권 지원 확대 등을 통한
임시 경매장 설치, 출하자·유통인 피해 최소화 한강 이남 최대 농산물 집산지인 대구시농수산물도매시장이 지난 25일 화재가 발생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8시27분쯤 농산A동(연면적 1만6,504㎡)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52개 점포 중 농산A-1동의 점포 69개를 태우고 3시간3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재산피해 규모는 현재 파악 중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83개 점포가 입점한 농산A-2동은 화재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았다.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2019년 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는 지난 10월 17일과 19일 2회에 걸쳐 강서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선정한 장애인 거주시설인 교남소망의 집을 대상으로 집수리를 위한 기술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서지사 기술봉사단은 지난 2021년 창단한 이래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전 세계 52개 분석기관 중 우수 등급 인증가락·강서·양곡 도매시장 및 서울시친환경유통센터를 관리·운영하고 있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가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에서 주관한 '2022년 잔류농약 국제 분석능력 평가(FAPAS : 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서 최고 수준의 잔류농약 분석능력을 인정받았다고 지난 26일 밝혔다.FAPAS는 영국 식품환경연구청이 주관하는 ‘국제 비교 숙련도 테스트’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기관들과 잔류농약·중금속·식품첨
유통과정 탄소배출 저감…산업안전·보건환경 개선 가락시장의 도매시장법인 한국청과(주)가 농산물유통산업의 탄소배출 저감과 산업안전 및 보건환경 개선, 사회공헌 활동 강화 등 다양한 ESG 경영실천으로 사회적 기여 확대에 동참하는 결의를 다졌다. 한국청과는 지난 22일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도립공원에서 ‘ESG 경영 의식 강화 및 소통·화합’을 위한 한국청과 임직원 가을산행이 개최됐다. 도매시장법인인 한국청과가 실천하고 있는 ESG 경영 사례로는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전자거래 확대, 온라인거래 시스템 구축 노력, 에너지 사용 절감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