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 3일 식량산업의 체질 개선과 소비 시장의 경쟁력 강화, 관련 기술의 보급을 위한 ‘식량산업기술지원단’ 현판식을 가졌다.‘식량산업기술지원단’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 지방자치단체 등이 협력해 쌀 농가의 소득 안정과 지속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함으로서 식량산업의 대외 경쟁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제27대 원장에 김태중 도농업기술원 전 연구개발부장이 선임돼 지난 3일 취임식을 가졌다.1975년에 농촌지도사로 공직에 입문한 신임 김태중 원장은 옛 청원군농촌지도소를 시작으로 괴산군과 중원군농촌지도소에서 수도작과 원예 등 중점업무를 추진했다.1992년 정부 시책에 의해 연구직으로 전환하여 연구사로서 화훼 연구를 시작하였으며, 2000년에
글로벌 농화학기업인 바이엘 크롭사이언스 코리아는 지난 3일 업무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작물보호, 환경과학 사업부, 생산물류, 기획관리, 개발, 종자형질등록팀 등 모든 부서를 서울 동작구 삼성보라매옴니타워에 위치한 바이엘 코리아 본사 9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모기업인 바이엘 코리아는 바이엘 크롭사이언스의 입주에 맞춰 직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고하기 위해
한살림생산자연합회는 지난달 25일 서울 암사동 소재 선사주거지 입구 광장에서 생산자조합원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4 가을걷이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이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쌀시장 전면개방 반대와 식량주권 수호 결의를 다지고, ‘쌀 한 되 모음운동’을 전개해 모은 햅쌀 2천kg을 서울지역 복지시설에 전달했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달 30일 천안박물관에서 (사)한국잡곡산업협회(회장 김규동)와 함께 ‘국산 잡곡 경쟁력 제고를 위한 소비 확대 방안’ 학술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국내 잡곡 생산자, 산업체와 연구기관, 지도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잡곡 소비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유기농업의 발전 방안을 찾는 제20차 유기농업기술위원회를 지난달 28일 국립농업과학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출범 10년을 맞는 유기농업기술위원회는 이 자리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을 점검하고 미래 발전을 도모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국립농업과학원 대강당에서 ‘곤충 식품화와 기능성 소재 실용화를 위한 국제 학술토론회’를 지난달 30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과 중국, 베트남, 네덜란드 등 4개 나라의 대학과 국공립연구소, 농업인 등 관련 전문가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주제발표와 토론을 2부로 나눠 진행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 22일~23일까지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와 농식품연구회와 함께 ‘농식품자원 R&D(연구개발) 발전 종합 학술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학술행사는 국립농업과학원의 전북 혁신도시로 이전한 것을 기념하고 농식품 산업의 도약을 위해 △농특산물을 활용한 기능성식품산업 활성화 방안 학술토론회 △건강기능식품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 22일 본청 농업과학도서관 강당에서 정상화 과제 추진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농진청은 농작업 재해대응 안전관리 강화와 농식품 부산물 자원화를 통한 낭비 근절, 농촌지도사업 보조금 투명성 제고 등 3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농작업 시 사고 위험이 있고 농약 오용과 남용 사고가 계속되면서 농작업 안전관리 장비 보급과 농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달 26일 광주전남(빛가람) 혁신도시로 본사 이전을 완료하고 ‘스마트워크’ 도입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개선 등 일하는 방식의 총체적인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농어촌공사 이상무 사장은 “이번 본사 이전을 계기로, 합리적이고 효율적, 생산적인 기업문화를 통한 공공부문의
한국농어촌공사 이상무 사장은 지난 26일 취임 1주년을 맞아 “본사의 광주전남 혁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공사 경영에 강력한 혁신 드라이브를 걸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사장은 “지난 1년이 혁신의 발판을 마련한 해였다면 남은 임기는 실질적인 경영혁신과 제도개선, 공사 사업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해 공기업 혁신의 선봉에 서는데
㈜동우는 지난 18일 전라북도 군산시 리버힐 호텔에서 동우 김종관 대표이사, 장금일 농가협의회협회장 등 사육농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가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농가협의회 창립총회는 갈수록 안전성 높은 축산물을 선호하고 친환경 축산물에 대한 신장률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닭고기를 생산해 소비자들의 만족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지난 18일 재단 실용화홀에서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등 재단 전직원 및 농업관련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기념행사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SMART 실용화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재단의 중장기 미래전략 발표 및 실용화 성과물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지난 2009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노사는 지난달 28일 공공기관 정상화과제 100% 개선에 전격 합의했다. 이에 따라 aT는 방만경영 중점관리기관이라는 오명을 피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aT 노사는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지속적인 대화를 진행하며 해결책을 모색해 왔다.김재수 사장은 “aT는 작년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일터혁신 대상 최우수기업, 금
농촌진흥청은 한국고추연구회와 함께 지난달 28일〜29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수원 이목동)과 농가 현장에서 ‘고추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와 현장 상담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고추 재배 농가와 종묘 회사를 비롯해 관련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우리나라 고추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심도있는 의견을
농촌진흥청은 약용 작물 재배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배울 수 있는 ‘약초 교실’을 오는 18일 충북 음성군 인삼특작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1일부터 10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농진청 약용작물과에 전화(043-871-5577)로 신청하면 되고, 교육비는 무료다.
농촌진흥청은 지난달 28일 강원도 평창군 고령지농업연구센터에서 ‘새로운 씨감자 보급 시스템에서의 품질 관리 및 유통 체계 구축 방안’ 학술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서는 ▲씨감자 산업 육성 정책 방향 ▲씨감자 품질 관련 최신 동향과 대응 방안 ▲민간 씨감자 산업 발전 저해 요인과 해결 방안 ▲지방자치단체 주도 씨감자 산업 육성 문제점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돼지인공수정센터 통합관리프로그램인 피그모스(PigMoS, Pig Monitoring System)를 한국종축개량협회에 무상으로 기술 이전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올해 초 농진청이 개발한 피그모스는 돼지인공수정센터의 씨수퇘지 정보, 유통망, 정액이력관리 업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웹을 기반으로 설계돼 개인용 컴
농촌진흥청이 전라북도 지역 인재 채용에 나선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누리집 내 ‘인력뱅크’ 등록자를 대상으로 지난 12일~13일 이틀간 면접을 거쳐 220여 명을 채용한다.채용 방법은 각 부서별로 3배수 이상 선별한 뒤 일괄 면접을 거쳐 선발하며, 합격자는 농진청 누리집 ‘인력뱅크’에 공고한다. 합격자가 근로
지난 1993년 설립 이후 쌀가공식품의 소비촉진과 수급관리 등 쌀가공산업의 미래를 위해 노력해 온 한국쌀가공식품협회의 제8대 회장으로 박관회(대선제분 대표) 회장이 연임됐다. 지난 23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제8대 회장선거에서 단독 후보로 추대된 박관회 회장은 “가공원료 공급의 안정성이 위협받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쌀가공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