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쌀을 지키기 위해 여성농업인단체를 비롯한 각계 여성단체들이 힘을 합쳤다.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 등 여성농업인단체들과 소비자문제를연구하는시민의모임, 여성환경연대, 통일연대여성위원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여성민우회 등 여성단체들은 지난달 27일 서울에서 ‘우리쌀 지키기 여성연대’를 구성하고
충남 보령시 농업인 건강관리실과 청결고추 가공공장 등이 지난달 26일 준공됐다.6천3백만원을 들여 명천3동에 준공한 120㎡ 규모의 농업인 건강교실에는 황토 찜질방, 체력 단련실, 조리실, 샤워실 등이 마련돼 있다.또 소득원 개발시범사업으로 6천9백만원을 들여 웅천읍 성동리에 준공된 청결고추 가공공장에는 자동 고추분쇄기를 포함, 고추 가공기계 6종이 설치돼
장흥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여성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푸르고 아름다운 생활공간 가꾸기를 위해 지난달 20∼29일까지 생활개선회 생활원예연구회원 40여명을 대상으로 플라워기능사 자격취득을 위한 꽃꽂이 교육을 실시했다.체계적인 가정원예 이론 및 꽃꽂이 전문기술을 반복 실시하는 전문적인 운영으로 다른 교육과 차별화 한 이번 교육은 플라워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운
생활개선회원들이 틈틈이 익혀온 각자의 솜씨를 자랑하고, 깨끗한 농촌 환경보전과 전통문화의 체험으로 농촌생활의 활력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깨끗한 농촌과 전통문화 발전 다짐대회’가 지난 25∼26일 농촌진흥청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날 전통문화 발표회에 참가한 각 시·도 회원대표들은 농악 및 민속춤, 농작업 피로회복 체조 등을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농촌진흥청은 합리적인 농가 가계운영을 위해 성실히 가계부를 쓴 농가를 발굴, 이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농가 가계부 기록경진을 실시한다.대상은 농진청이 올 초 발행한 가계부를 작성한 농가로 내년 2월20일까지 농진청 생활개선과(031-299-2679)로 접수하면 된다.공모한 가계부 중 최우수상 1명에게 100만원, 우수상 2명에게 각 50만원, 근검상
제7회 세계여성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농촌진흥청은 25∼26일 “안전한 물을 먹을 권리를 주장하자”라는 주제로 ‘깨끗한 농촌과 전통문화 발전 다짐대회’을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여성농업인과 생활개선회원들이 과제활동 등을 통해 평소 익혀 온 솜씨를 자랑하고, 전통문화 체험으로 농촌생활의 활력화를 유도하는 등 지속적인 농촌발전을 위한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농업인들이 취미활동으로 틈틈이 익힌 솜씨와 농외소득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일감갖기사업 제품 등을 한데 모아 전시회를 열었다.지난달 25∼26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과 부산컨벤션센터(BEXCO)광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농촌여성 CEO 한마음대회’는 한해동안 가정과 영농현장에서 배우고 익혔던 생활개선과제와 일감제품 등을 서로 비교평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8~9일 농촌진흥청에서 농촌여성일감갖기사업 한과 및 장류연구회 회원에 대한 교육이 있었다.교육에 참가한 회원들과 관계공무원들이 해당 사업소에서 출품한 한과와 장류제품을 직접 시식해보고 있다.이날 시식회에서 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7곳의 제품들은 농진청으로부터 격려금을 받았다.
경상북도생활개선회(회장 이민자)가 도내 수해지역을 돌며 돕기에 나서 수해민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고 있다.경상북도생활개선회에서는 지난 8월 수해 지역에 시·군별로 모은 성금240만원과 쌀3가마를 도내 수해지역 생활개선회에 현금 100만원을 KBS방송국에 각각 전달했다.또한 김천지역 수재민을 위해 현금 290만원과 쌀 210Kg, 된장 52Kg, 의류, 신발류
태풍 루사로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 주민들을 돕는 여성농업인들의 손길이 아름답다.전라남도생활개선회(회장 이선자)는 최근 김치, 티셔츠, 모기약, 라면 등 생필품 430만원어치와 성금 255만원을 모금해 함안군생활개선회 등 경남지역 4개소와 경북 영주시생활개선회에 전달했다.나주시생활개선회는 자매결연을 맺은 김해시생활개선회에 김치 20통, 티셔츠 100벌, 모기
장흥군생활개선회(회장 윤인숙)에서는 지난 6일 도시소비자 및 생활개선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문화 체험 및 내고장 특산물 알리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도시민들에게 생생한 농촌의 삶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이해시키고, 쾌적한 농촌의 생활환경 보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날 교육 참가자들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성농업인 교육이 지난달 27일과 28일 이틀간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주최로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남도여성농업인 사이버연구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농업시대에 여성농업인의 경제마인드를 제고하고, 고유 문화자원의 관광자원화를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실시됐다.이번 교육은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광양시 옥룡면 농촌전통테마마을, 구
충북 괴산군은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다음달 6∼8일 괴산공설운동장과 읍내 일원에서 ‘제18회 괴산문화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문화제는 6일에 ▲임꺽정 씨름대회 ▲서예·그림전시회 ▲수석전시회 ▲전통공예품 전시회 ▲전국 관광사진 입상작 전시회 ▲옹기전시회 ▲태껸시범 ▲마당놀이 ▲현대 무용단 공연 등이 열린다.또 7일에는 ▲도자기
인천광역시생활개선회(회장 이계남)는 지난 8월28∼29일까지 2일간 충북 괴산군 보람원에서회원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촌문화의 계승보전 발전과 농촌여성의 능력개발 함양을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찬회는 ‘농업의 중요성과 여성지도자의 역할‘이란 주제로 농업기술센터 송병춘 소장의 특강과 우수사례 발표, 심성계발훈련, 전통문화 체험, 촛불의식 등 다양한
[곡성=이성기 기자]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면재)는 오는 10일까지 농업기술센터내 생활과학관에서 여성농업인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쌀 음식문화 보급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쌀이나 밥을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를 개발·보급함으로써 쌀의 이용과 소비를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쌀과 밥을 이용한 밥바, 밥 피자 등 총 20여종의 음식을 실습하게
남양주시생활개선회(회장 원종옥)가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한 ‘제6회 생활개선회원 수련회’가 지난 8월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됐다.각급 유관기관 단체장과 생활개선 읍면지구 대표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는 농촌생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회원간 단합으로 내실있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수련회에서는 ▲한국평생교육원 조육현 교수의
구미시생활개선회(회장 김재연)와 여성농업인회(회장 최규옥) 회원 150명은 지난달 27∼28일 해평면 구미청소년수련원에서 회원들의 역할수행 능력 함양과 화합을 위한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했다.이번 수련대회에서는 ▲깨끗한 농촌만들기 캠페인 결의문 채택과 ▲박순애 수련원 부원장의 ‘성공하는 가족들의 7가지 습관’ 특강 ▲레크리에이션 및 촛불의식행사, 캠프파
지난달 27일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도내 농촌으로 시집 온 외국여성들을 대상으로 우리문화를 알리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외국여성들은 직접 김치를 담그며 한국문화 배우기에 애썼다.
농촌사회의 노령화·부녀화로 농기계를 직접 사용하는 농촌여성이 날로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안전한 농기계 사용 교육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이러한 가운데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2일 농업기술센터 농기계교육장에서 주행용 농기계를 보유한 여성농장주 40명을 대상으로 안전사용 요령 및 운전조작과 쟁기작업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한국농업전
회원간의 상호 정보교환과 상반기 생활개선회 활동을 평가하고 농촌생활에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보은군생활개선회(회장 석정숙) 한마음 수련대회가 3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 속리산 유스타운에서 열렸다. 이날 수련대회에서 회원들은 농촌가정을 건전하게 육성하고 농촌지역사회 발전에 자발적인 참여로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 회원 컴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