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수확에 의한 손상률 3% 땅속작물수확기 전문기업인 두루기계통상(대표 김재동)에서 화제상품으로 출시한 ‘인삼수확기’는 인삼 수확시 발생하는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작업기다. 업체에 따르면 인삼수확기는 기존 감자수확기의 컨베이어 피치와 폭, 이송각도 및 속도 등을 인삼수확에 적합하도록 개량하여 수확률을 99%이상으로 향상시켰고, 기계수확에 의한 손상률을
돌 수집기 전문기업인 평창산업(대표 박영효)에서 새롭게 출시한 ‘오이랑’은 오이밭에 비료와 거름을 공급하는 작업기다. 평창산업의 ‘오이랑’은 농업인들이 오이를 재배하는 과정에서 특성상 여러번에 걸쳐 비료와 웃거름을 나누어 주는 것에 착안, 빠르고 정확하게 효율적으로 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박영효 대표는 “농업인들이 오이를 재배할 때 웃거름을 10회 이상을
전라남도 여수에서 뱃길로 2시간 떨어진 한적한 어촌마을에 살고 있는“남 XX(40세)”군과 남원에 사는“이 XX(38세)”군, 경상북도 선산에 사는“김 XX(34세)”군 등 3명이 2006년 4월초 캄보디아 푸놈펜에 도착하여 맞선장에 들어섰다.불과 한 달전에도 다녀간 터라 다른 총각들과는 달리 “남”군은 배우자 선택에 매우 신중을 기했다. 나이 어린 총각들
프로 농업인이 고객…내구성 및 잔고장 없는 기계로 인식“농기계 판매 못하는 것이 창피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전남 순천 해룡면에 위치한 순천 구보다농기계 지점(지점장 조규환ㆍ51세)은 전남 고흥 구보다농기계 대리점의 분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으로 서비스센터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등 지점의 직원들의 서비스 능력이 월등한 대리점이다. 지난 10일 순천 지점
국내ㆍ외 종합형 농기계 업체들이 봄 영농철을 앞두고 지난 1월부터 시작한 ‘09년 신기종 농기계 연ㆍ전시회’가 3월 중순에 도달하면서 ‘절정’에 이루고 있는 등 농기계 틈새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국내 종합형 농기계 업체인 동양물산기업(주)은 지난 2월 7일 거제대리점(대표 이서우ㆍ개업식)의 농기계 연ㆍ전시회를 시작으로 지난 20일 부여대리점에서 ‘봄 영농
농기계 대리점 사업의 목적 ‘농기계 서비스’농업인 출신…농업인의 마음으로 고객 관리“아직까지도 대리점 사업의 목적이 농기계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경기도 안성시 도기동에 위치한 국제농기계 대리점(대표 안우영ㆍ41세)은 설립 당시인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농기계 판매보다는 서비스에 집중한 대리점으로 알려져 왔다. 지난 18일 ‘09년 농기계 연ㆍ전시회’를
지난 10일 강진 구보다농기계 대리점(대표 박범재ㆍ54세)이 농업인 300여명을 초청, 개업식을 열고 새롭게 농기계 판매시장에 참여했다. 지난 2004년 전남 강진구보다 대리점이 설립됐다가 대리점을 운영하던 박범재 대표의 신상(神像)의 문제로 포기, 경쟁업체인 `D`사가 위탁 관리해온지 꼭 3년 3개월만이다.박범재 대표는 “3년 3개월전에 갑자기 몸이
충남 천안시 입장면에 위치한 동양농기대리점(대표 류기범ㆍ45세)은 지난 3년간 농기계 판매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곳이다. 최근 수입산 농기계가 국내에 공급되면서 점차 판매시장점유율이 떨어지고 있는 일부 지역대리점과 달리 대리점을 설립한 지난 06년부터 줄곧 판매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곳이 바로 천안 동양농기대리점이다. 류기범 대표는 “대학
국내 최대 농기계 업체의 이미지를 바로 세운다는 사명감으로 지난 7일 대동 제천ㆍ단양대리점을 오픈한 신규화(37세ㆍ사진)대표는 우선적으로 고객 서비스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대표는 “대동브랜드가 바닥에 떨어져 있지만 조만간 바로 세울 겁니다”라고 말한 뒤 “몇년 안에 이 지역에서 농기계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철저한 서비스를 본사도
얀마농기코리아(주)(대표 장승필ㆍ나카지마 요리오)는 지난 12일 주력기종인 VP승용이앙기 등 자사 농기계를 사전ㆍ무상 점검해 줌으로써 영농철 적재적소에 투입될 수 있도록 지난 3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40여일간 전국을 순회하면서 사전 점검 서비스(B/S, Before Service)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본격적인 농번기철을 맞이하여 우수한 서비스제공으로
송 상무, “연ㆍ전시회 통해 하루 10여대 계약 성사”“농협에서 농기계를 반드시 구입해야 하는 때가 있었습니다”송길호(60세ㆍ사진) 정읍 구보다대리점 상무는 수년전까지 정읍 관내 농협에서 농기계를 구입해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던 시절을 상기하면서 이제는 그러한 시대는 끝났다고 강조했다. 사실 전북 정읍은 정읍에 살고 있는 농업인들 대부분은 농협에서 승용이
2005년 9월말, 캄보디아 푸놈펜에서 있었던“인권유린의 현장 - 킬링필드 체험기”라는 글을 10월 17일자로 청와대, 외교통상부, 한겨레신문에 보내면서 자랑스런 대한민국외교관 캄보디아 주재 김진원영사님에 대한 감사의 글을 보낸바 있다.2006년 1월말 노총각결혼을 위해 푸놈펜을 찾았을 때의 일이다.김진영 영사님으로부터 만나자는 연락을 받고 대사관을 방문했
수원시농업기술센터 조수영 농기계교관경인 농기계교관 협의회장 우리나라의 농업기계화는 상당히 짧은 역사임에도 비약적인 성장을 했다고 본다. 60년대부터 동력을 이용한 농업기계가 보급되기 시작했으며 이때는 소형 단기통 기종이 주로 수입되어 정미소 원동기 등에 사용됐다.70년대 들어와 비로소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경운기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했고 이후 7
매년 신규 판매 농기계 서전서비스 추진“대리점 대표인 본인이 직접 서비스를 합니다. 지금까지 못 고친 농기계는 없습니다”박상두(사진ㆍ55세) 논산 국제농기계 대리점 대표는 30년간 농기계 사업에 종사하면서 가장 쉬운 것이 바로 농기계 수리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지난 74년부터 농기계 업계에 입문했으며 지난 95년부터 국제대리점을 운영해왔다. 박 대표는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전국 시ㆍ군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조직적인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09년 농업기계 순회수리 발대식’을 개최하는 등 전국 100여명의 농기계교관들이 영농현장에 투입됐다.지난 5일 농촌진흥청 기술연수과(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운동장에서 개최된 발대식은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의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함으로써
전국의 농기계교관은 우리의 고객인 농업인으로부터 신뢰받는 생활공감 정책을 추진하는 공직자로서 농촌현장을 다니며 고장난 농기계를 정비ㆍ수리해주고, 농업인 스스로 정비수리 할 수 있도록 현장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부족한 정비ㆍ수리인력에 대처할 뿐만 아니라 수리비 절감으로 농업인의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습니다.또한 농업기계에 적용되는 생활공감 녹색기술을 발굴하여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오는 5일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의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함으로써 고객인 농업인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 실현을 다짐하는 ‘2009 농업기계 순회수리 발대식’을 개최한다.이같은 내용은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매년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을 통해 농촌 마을 구석구석까지 찾아다니며 고장난 농업기계의 수리와 정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앞으로 농어민 지원을 위해 농어업용 면세유 공급대상 기자재의 범위가 확대되는 등 농업용 무인헬기 등이 면세유 공급대상 농자재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008년도 세제개편에 따라 정기국회에서 개정된 19개 세법 및 19개 세법 시행령 후속조치로서 16개 세법 시행규칙이 개정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에 따라 기획재정부는 농어업용 면세
옆으로 터지는 문제점 해결로 ‘점유율 100% 도전’‘애호박’ 전용 인큐베이터는 지난 05년(동종업계 추정)부터 애호박 시설ㆍ노지재배 농가에게 공급되면서 최고의 부가가치를 이끌어냈다. 특히 애호박을 생산하는 작목반 중 특화작목반으로 정착할 정도로 애호박 인큐는 유명세를 받고 있다. 애호박 인큐는 특수(?) 비닐을 씌워서 생육단계부터 크기와 모양을 규격화할
우선 농업인들에게 농기계를 할인해주는 방식으로 판매하는 전략보다는 친절하게 모시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농업인들은 분명 잘해주고 친절하면 반드시 돼 돌아온다는 경험으로 이제는 회사의 신념으로 정착했다. 올해까지 약 15년동안 농기계 사업에 몸담고 있다. 농기계 사업은 힘들다고 생각한다. 철저한 서비스와 신속한 부품교체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사업이다.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