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전기식 고추건조기를 생산한 두성농기(주)(대표 성을기)가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펠렛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부터 두성농기는 건조기 이외에 새로운 아이템으로 모 기업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소규모사업으로 펠렛 난로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올해를 사업의 원년해로 삼고 2012년까지 우드 펠렛의 안정적인 원료공급을 통해 농촌 난방 유류의 최대
앞으로 농용 트랙터의 시험 방법 중 ‘보호구조물 성능ㆍ안전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구조조사’가 생략되고 시험성적서의 간소화(성적서)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한국과 독일ㆍ덴마크 등 3개국은 기술자회의를 통해 1차 개정안을 밝히고 오는 2010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연례회의에 개정안을 제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같은 내용
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추석맞이 ‘한우나눔’행사를 전국적으로 펼치고 있다. 협회는 한우나눔 행사를 통해 명절을 앞두고 농가들이 직접 양로원이나 고아원, 장애인복지시설, 독거노인 등 10만명분의 한우불고기와 사골곰탕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달 29일 남호경 협회장과 최불암 한우홍보대사, 하영제 농림부차관 등은
콤바인ㆍ트랙터 등 종합형 농기계의 국산화 100%에 도전하고 있는 국제종합기계(주)(대표 김상조)가 올해 선보이는 5조 신형 콤바인(09년형 DKC 865)은 독자적인 기술로 국산화시킨 콤바인으로 85마력의 힘과 1.65m/s의 최고속도를 자랑한다.09년형 DKC 5조식 신형 콤바인은 힘, 속도, 선별능력이 개선되어 수입기종과 경쟁해도 손색이 없다는 것이
얀마농기코리아(주)(대표 나카지마 요리오)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콤바인의 사용시간 증가에 발맞춰 09년도부터 판매되는 콤바인에 대해 품질보증기간을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6조 AW695K 콤바인의 엔진 및 동력전달장치의 품질보증기간은 기존 2년 400시간에서 300시간 증가한 700시간으로 늘어나고, A
최근 신종 인플루엔자로 인해 농업ㆍ축산 관련 대회(축제)ㆍ전시회가 무기한 연기되는 가운데 지난달 12일 폐막된 2009년 대전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09)가 예년과 달리 국내 최초로 대동공업(주) 등 국내 최대 종합형 농기계 업체의 참여로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다.이번 축산박람회에 전시ㆍ참가한 종합형의 농기계 업체는 대동공
농작물 접근과 도난상황을 전화로서 알려주는 첨단농기계 기술이 선보였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지난달 23일 인삼재배농장(경북 봉화읍 유곡리)에서 ‘농작물 도난방지장치’에 대한 현장 시연회를 개최하고 침입자의 농장 접근을 농장주의 휴대폰 전화로 통보하는 기술을 소개했다.특히 침입자가 전선 절단, 전원 차단 등 기기를 파손할 경우에도
친환경 소재 전문기업인 동성이엔씨(대표 김경환)는 지난 17일 전북ㆍ충북(지사장 최갑정)지사와 함께 전국 각지에서 농업인을 상대로 주력제품인 광합성 촉진제 ‘바이어퍼트’에 대한 평가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업체측에서 개최한 이번 평가회는 고품질의 복숭아를 대단위로 생산하는 전북 남원(춘향골), 전북 전주(대지), 충북 음성(헷
전국한우협회(회장 남호경)는 지난 16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이낙연 국회 농식품위원장, 박현출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강성원 명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당초 전북 익산에서 10주년기념 1박2일의 대규모 행사를 기획했으나, 신종플루로 인한 정부측의 행사취소 및 축소 방침에 따라 일일 실내행사로 줄여 열렸다. 남 회장
최근 농촌진흥청 및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흑미ㆍ특수미ㆍ콩ㆍ조ㆍ수수ㆍ기장ㆍ율무 등 잡곡ㆍ기능쌀 프로젝트사업에 맞게 영농법인ㆍ수도작농가는 발 빠르게 미니도정 시스템(이하 도정기)을 도입ㆍ활용하고 있다. 농가에서 활용되고 있는 미니 도정기는 대규모의 쌀을 도정하기 보다는 소량의 잡곡이나 기능성 쌀을 도정하거나 선별하는데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
농업용 의자 전문생산업체 녹원(대표 홍석운)에서 지난 6월부터 새롭게 출시한 ‘안순이 2호’는 의자 폭을 넓게 하고 통풍 기능과 허리 지지대 부분에 장력 기능을 첨가해 허리를 보호하는 등 장시간 많은 일을 해도 피곤하지 않도록 설계 됐다.녹원에 따르면 ‘안순이 2호’는 오이ㆍ딸기ㆍ고추ㆍ파프리카 등 재배 및 수확시
▲대동트랙터(50마력=D500, 09년식) 수암농기계 031-480-5833 ▲동양트랙터(40마력=TA4640, 98년식) 구룡농기계 041-832-2878 ▲국제콤바인(4조=EC600, 04년식) 증평농기계 043-838-7346 ▲대동콤바인(4조=DSM55G, 02년식) 일흥공업사 043-855-6387 ▲동양트랙터(90마력=JX95, 400시간) 대동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봉현)의 지산(본촌동)농업인상담소(소장 고재술ㆍ56세)는 타 지자체의 상담소와 달리 농업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농기계를 무상으로 수리ㆍ정비하고 특히 부품을 무상으로 지원함으로서 대농업인 환원사업에 앞장서고 있다.사실 농업인상담소는 과거 식량자급이 어려웠던 시절, 농업을 최고의 산업으로 육성하고 녹색혁명ㆍ백색혁명을 주도했던 신기술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하우스에서 이동식으로 그늘을 만들 수 있는 차광장치를 개발하고 본격적인 실용화를 위해 공동연구업체인 아산TES(대표 이형수)에게 기술이전을 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비닐하우스 이동식 차광장치’는 비닐하우스 내부에서 농 작업시 작업공간에 항상 일정한 면적의 그늘을 제공한다. 이는 여름철 따가운
옹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황선복)가 농기계 구입부담을 경감시키고 농기계 이용률을 제고시키기 위해 임대농기계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임대할 농기계를 총괄하고 농기계를 대여할 사업장으로 관내 7개면 중에서 대단위로 쌀을 생산하고 있는 백령면(도)가 가장 적격지로 센터는 분석하고 있다.옹진군은 지난 07년부터 임대농기계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10억원의 국비를 농림
최근 전기 고추건조기 시장이 과열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제 살 깎기 가격 덤핑’이 여전히 이뤄지는 등 혼탁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업체들은 보다 많은 고추건조기를 판매하기 위해 ‘가격 덤핑’은 물론 고추건조기가 융자되는 점을 악용, 자부담금의 나머지인 융자금에서 최고 47%까지 유통업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한달여동안 24개국(국내 129개)에서 120여만명이 참관한 전세계 최대규모의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Organic Food Expo Uljiin Korea 2009)가 성료됐다. 농림수산식품부ㆍ행정안전부 등이 주최하고 경상북도ㆍ울진군이 주관한 제2회 울진엑스포는 지난 05년부터 시작돼 4년마다 개최되는 전시회로 친환경
경북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장근)는 지난 25일 굴삭기ㆍ경운기ㆍ관리기 등 센터내 교육 훈련용 농기계 등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집중적으로 투입,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등 농촌 노동력 부족현상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밝혔다.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훈련용 농기계 일손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158개 농가에 지원된 농기계는 트랙터를 포함해 8개 기종이며 지원횟수
최근 고품질 쌀 및 토종 잡곡에 대한 특성화사업이 추진되는 등 농정에 대한 관심과 정책지원이 확대되면서 농사규모에 맞는 중ㆍ소형의 도정ㆍ선별기가 보조ㆍ시범사업으로 공급돼 농가소득을 뒷받침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20여년간 오직 농업인들을 위해 정맥ㆍ미곡가공처리의 기술발전에 기여해온 캡스톤 코리아(대표 신철수)는 현재 다양한 도정기(미곡처리기)를 일선농
농기계 수리ㆍ임대사업 등으로 농촌의 노동력 부족을 뒷받침하고 있는 강원도내 농업기술센터 농기계교관들이 세미나를 통해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의 효율적인 방안과 신기종 농기계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등 대 농업인들을 위한 ‘쉴틈 없는 행정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원(원장 박종영)은 지난 8월 3일부